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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고창 선운산(제 40차) 참가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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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 비고 | 전월 | 당월 | 오차 |
17회 | 0 | |||
18회 | 0 | |||
20회 | 박재환 염용환 우광월 조창녕 | 4 | 4 | 0 |
21회 | ||||
22회 | 0 | |||
23회 | 이필원 | 1 | 1 | 0 |
24회 | 노정훈 박태호 심순달 염정숙 우형기 정필자 | 2 | 6 | 4 |
25회 | 박옥희 신복자 이상윤 이상학 | 5 | 4 | -1 |
26회 | 김필순 이종규 표금열 | 5 | 3 | -2 |
27회 | 최기을 | 1 | 1 | 0 |
28회 | 김점복 박진태 연규순 이명순 이종영 우종현 정연춘 정원호 | 10 | 8 | -2 |
29회 | 박영신 박임선 이경희 이명원 이병태 정경자 | 3 | 6 | 3 |
30회 | 심계수 | 1 | 1 | 0 |
31회 | ||||
32회 | 김옥순 | 4 | 1 | -3 |
33회 | 류지영 연규복 전광열 | 2 | 3 | 1 |
34회 | 강영안 김동월 김홍근 최양희 | 7 | 4 | -3 |
35회 | 0 | |||
36회 | ||||
37회 | 김옥순 | 1 | 1 | 0 |
38회 | 최영호 | 1 | 1 | 0 |
39회 | ||||
총계 | 47 | 44 | -3 |
2013년 08월(제 40차) 선운사 산행결산서 | |||||
년 월 일 | 적 요 | 수 입 | 지 출 | 영수증 | 비고 |
13.08.18 | 월회비 | ||||
10명 x 30,000 = 300,000 | |||||
34명 x 25,000 = 850,000 | 1,150,000 | ||||
입회비(0명 x 50,000) | |||||
20회 염용환선배님 찬조 | 200,000 | ||||
24회 노정훈회장님 찬조 | 50,000 | ||||
24회 박태호선배님 찬조 | 50,000 | ||||
24회 동기일동 식대 찬조 | 80,000 | ||||
28회 김점복친구님 찬조 | 50,000 | ||||
28회 박진태총무님 찬조 | 25,000 | ||||
29회 이명원후배님 찬조 | 50,000 | ||||
29회 이계원후배님 찬조 | 200,000 | ||||
20회 염용환선배님 사탕 1 봉지 | |||||
24회 일동 - 하산주 안주 준비 | |||||
닭발편육, 수박 2통, 쑥절편 4되,부침개 | |||||
27회 이말성선배님 소주1B 맥주1B | |||||
28회 연규순 쑥절편용 쑥 찬조 | |||||
옥수수 50개 찬조 | |||||
28회 이명순 - 인삼주 대병 1병 | |||||
29회 정경자 비피더스 50개 찬조 | |||||
38회 최영호 -보리똥 액기스 1박스 | |||||
삼만원 회비 납부자 | |||||
이종규 최기을 이종영 정원호 이명원 | 찬조합계 | ||||
이병태 심계수 전광열 강영안 김홍근 | 705,000 | ||||
08월에 입회비 납부하신 분 명단 | |||||
수입이자 | |||||
13.08.05 | 20회 염용환선배님 장인상 | 100,000 | |||
13.08.15 | 29회 이계원 본인 유고 | 100,000 | |||
13.08.18 | 차량대금 | 700,000 | |||
조식대 | 80,000 | ||||
소주와 맥주 | 106,500 | o | |||
커피,장갑 외 | 27,600 | o | |||
선운산 입장료(단체할인)2,500x31명 | 77,500 | o | |||
복분자 액기스 원액 | 25,000 | o | |||
합 계 | 1,855,000 | 1,216,600 | |||
당월잔액(차기이월액) | 638,400 | ||||
적요 | 전월이월액 | 당월잔액 | 총잔액 | ||
금액 | 12,070,143 | 638,400 | 12,708,543 |
2013년 08월 18일 선운산(제 40차) 산행 | |||||||||
참석자 | 회비 | 찬조 | 입회비 | 참석자 | 회비 | 찬조 | 입회비 | ||
1 | 20회 박재환 | 25,000 | o | 20 | 28회 김점복 | 25,000 | 50,000 | o | |
2 | 20회 염용환 | 25,000 | 200,000 | o | 21 | 28회 박진태 | 25,000 | 25,000 | o |
3 | 20회 우광월 | 25,000 | o | 22 | 28회 연규순 | 25,000 | o | ||
4 | 20회 조창녕 | 25,000 | o | 23 | 28회 이명순 | 25,000 | o | ||
24 | 28회 이종영 | 30,000 | o | ||||||
25 | 28회 우종현 | 25,000 | o | ||||||
5 | 23회 이필원 | 25,000 | o | 26 | 28회 정원호 | 30,000 | o | ||
27 | 28회 정연춘 | 25,000 | o | ||||||
28 | 29회 박영신 | 25,000 | o | ||||||
29 | 29회 박임선 | 25,000 | |||||||
6 | 24회 노정훈 | 25,000 | 50,000 | o | 30 | 29회 이경희 | 25,000 | o | |
7 | 24회 박태호 | 25,000 | 50,000 | 31 | 29회 이명원 | 30,000 | 50,000 | o | |
8 | 24회 심순달 | 25,000 | 32 | 29회 이병태 | 30,000 | o | |||
9 | 25회 염정숙 | 25,000 | o | 33 | 29회 정경자 | 25,000 | o | ||
10 | 24회 우형기 | 25,000 | o | 29회 이계원 | 200,000 | ||||
11 | 24회 정필자 | 25,000 | o | ||||||
24회 일동 | 80,000 | 조식대 | 34 | 30회 심계수 | 30,000 | o | |||
35 | 32회 김옥순 | 25,000 | o | ||||||
12 | 25회 박옥희 | 25,000 | o | 36 | 33회 류지영 | 25,000 | o | ||
13 | 25회 신복자 | 25,000 | o | 37 | 33회 연규복 | 25,000 | o | ||
14 | 25회 이상윤 | 25,000 | o | 38 | 33회 전광열 | 30,000 | o | ||
15 | 25회 이상학 | 25,000 | o | ||||||
39 | 34회 강영안 | 30,000 | o | ||||||
40 | 34회 김동월 | 25,000 | |||||||
41 | 34회 김홍근 | 30,000 | o | ||||||
16 | 26회 김필순 | 25,000 | 42 | 34회 최양희 | 25,000 | o | |||
17 | 26회 이종규 | 30,000 | o | ||||||
18 | 26회 표금열 | 25,000 | o | ||||||
o | |||||||||
43 | 37회 김옥순 | 25,000 | |||||||
19 | 27회 최기을 | 30,000 | o | 44 | 38회 최영호 | 25,000 | o | ||
소계 | 485,000 | 380,000 | 0 | 소계 | 665,000 | 325,000 | 0 | ||
전체합계 | 1,855,000 | 개별합계 | 1,150,000 | 705,000 | 0 |
선운산가비(禪雲山歌碑)
고려사악지(高麗史樂志)에 있는 선운산가는 정역(征役)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望夫)의 애절한 사연의 백제가요로서 그 유지가 남아있으면서도 가사가 전해지지 않아 아쉬움이 여간 아니었는데 주봉관(朱奉官)씨의 뜨거운 애향심으로 천오백년의 한을 풀게 되어 여기에 그 사적을 적는다
1981년 5월 3일 고려문화원
도솔암 극락보전
극락보전에 모셔놓은 아비타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그런데 아미타불이 아미타구품인과는 상관없는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도솔암 신중탱
도솔암 현왕탱
도솔암 독성탱
도솔암 칠성탱
도솔암 동당(東堂)
도솔암 서당(西堂). 서당 왼쪽은 범종각이다.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보물 제 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보물 제 1200호) - 고려시대에 조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마애불상 중의 하나로 미륵불로 추정된다. 지상 3.3m의 높이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불상의 높이 15.6m, 폭이 8,48m가 되며, 연꽃무늬를 새긴 계단모양의 받침돌까지 갖추었다. 머리 위의 구멍은 동불암이라는 누각의 기둥을 세웠던 곳이다.
명치 끝에는 검단선사가 쓴 비결록을 넣었다는 감실이 있다. 조선 말에 전라도 관찰사로 있던 이서구가 감실을 열자 갑자기 풍우와 뇌성이 일어 그대로 닫았는데, 책 첫머리에 "전라감사 이서구가 열어 본다"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고 전한다. 이 비결록은 19세기 말 동학의 접주 손화중이 가져갔다고 한다.
도솔암 나한전
도솔암 나한전(羅漢殿,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10호,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조선말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이 건물은 나한, 즉 아라한을 모시는 곳이다. 아라한은 소승불교의 수행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聖者)를 지칭한다. 조선시대에 도솔암 용문굴에 살던 이무기가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자 이를 물리치기 위하여 인도에서 나한상을 들여와 안치하였더니 이무기가 사라졌으며, 이후 이무가가 다시는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 건물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도솔천 내원궁(
내원궁에 오르는 길은 제법 가파른 계단이다.
도솔천내원궁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禪雲寺
지장보살좌상(후불탱은 목각탱이다)
선운사 지장보살좌상(보물 제 280호) - 고려 후기의 불상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불상은 사후세계의 주존인 지장보살을 조각한 것이다. 크기나 형태는 대웅전에 모신 보살상과 비슷하지만 조각 수법은 훨씬 사실적이다. 균형 잡힌 얼굴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주며 어깨의 곡선도 부드럽게 처리되어 표현되는 일반적인 지장보살과는 달리 두건을 쓰고 있는 점은 고려시대에 널리 유행하던 형식이다.
내원궁 뒤편에 자그만한 산신각이 위치해 있고, 그 안에는 목각산신탱과 산신탱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산신이 현제처럼 2분이 나란히 앉아 있다는 것이다.
바닷가의 주상절리를 연상케 하는 바위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소리재이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용문굴과 낙조대이다.
용문굴 - 옛날 이무가기 살았다는 굴이다.
이 곳에서 대장금을 촬영하였는데 장금어미니 돌무덤이 있는 곳이다.
용문굴 위에서 도솔암 쪽을 바라보고 찍었다.
낙조대( 이 곳은 대장금의 최상궁 촬영지라고 한다)
낙조대와 천마봉 사이에 있는 바위에서...
배맨바위로 가는 길
이렇게 폼 잡을 때는 좋았는데,
내려올 때의 표정이 참 재밌다.
천마봉의 형기형님
천마봉의 연규순
천마봉의 진태(칼싸움 하나? 갑자기 어릴 때 봤던 천마산의 결투가 생각난다.)
하산길에 천마봉을 올려다보며 다시 찍어 보았다.
천마봉
마애불과 도솔암 내원궁
계단이 아주 가파르다
더디어 계곡에 도착
지금부터는 계곡 타임
즐거운 하산주 타임
하산주는 언제나 즐거워~~
막내 대표로 인사를 하고 있는 37회 김옥순후배님
오랜만에 참석하신 24회 박태호선배님
첫댓글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매달 살림이 불어나니까 참 보기 좋습니다...
선운산 산행에 참석해주신 선후배님 모두 수고 했습니다....
하산주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주신 24회 염정숙언니 수고 많이 했습니다....
정말이지 24회 선배님들 화이팅팅팅팅!!
선운산에 가서 도솔암에를 다녀 올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일거양득이란 말은 이럴 때...
함께동참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즐산하신 모습 보기좋네요
다음산행 일빠로 신청합니다 대장총무님 고생하셨네요
형님...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담 달 미리 접수 합니다요....감사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계곡에서 고창의 명물동동주 맛이 끝내주던데요...
이상윤선배님 알탕하시면서 제일 재미나게 놀던데요 ㅎㅎ 동영상도 찰칵 했는데요 ㅎㅎ
동동주가 정말 꿀맛이었다는...
볼건 다 봤네. 수고혔네.
여름에는 오히려 우리가 탄 코스가 더 제격일 수도....
에고 넘사시러버라ㅎㅎㅎ~~~
그런데 시원한게 넘 좋았지요!!!
오히려 조금 춥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요...
넘조아버려 못가서 참석 못해 아쉬네 그래도 덕분에 좋은 구경 잘 즐감하고 갑니다. 탱~~~~~큐~~~요
담 기회에 시간 날 때 개인적으로라도 함 더 가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