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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군의 F-15K Slam Eagle
[새로 도입된 SNIPER -XR 포트를 장착하고 비행중인 F-15K 의 모습 F-15K는 현재 동북아 최고의 파이터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성능적으로 완벽한 기종이다]
F-15K는 고도의 성공률을 자랑하며 전투에서 입증된 미 공군 F-15E 전투기의 최신 변형 기종입니다. 이 항공기는 주요 최첨단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여 F-15E 기종보다 더욱 위협적이고, 조종사 생존률이 높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 랜턴장비와 3개의 610갤런 증가연료탱크를 장착하고 태평양을 건너는 F-15K의 모습 F-15K는 항속거리 약 1800킬로를 자랑하는 대형기종으로 이런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기종은 수호이27 외는 드물다]
F15K에는 최신 작전 레이더인 레이디언 사의 AN/ APG63(v)1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 신뢰도 및 유지보수성에 있어 10배 이상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Overview
[에프터버너를 작동하여 힘차게 이륙중인 F-15K ...F-15K 는 전투기 중 최고 수준인 29,570lbs의 GE 사의 F110 엔진(2대) 장착으로 추력대 중량비가 1.52로 이륙과 동시에 수직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높은 추력을 자랑하는 기체이다]
[F-15K 는 한국의 차세대 중형 전투기로 개발된 최신의 전투기로 F-15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별개의 기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기술 업그레이드는 전세계 항공 업계의 최신 발전 과정과 보폭을 같이 했으며, 이로써 F-15K가 전세 계 어떠한 전투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운영 성능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최대 81,000 파운드의 총 이륙 중량을 갖춘 F-15K는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연료 및 무기 탑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작전 시 공대지 정밀 탄약 및 최신식 공대공 미사일 모두를 싣고 연료의 재 주입 없이 1,000해리(1,800km) 이상의 전투 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 상태로 호위 없이 어떠한 기후에서든 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적진 깊숙한 위치에서 작전을 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치루어지는 레드프래그 작전에 참가한 39호기의 힘찬 이륙모습 F-15K의 이륙모습은 다른 전투기와는 달리 매우 역동적이다]
공대공 무기를 탑재한 전투 항공 정찰 임무에서 F-15K는 350마일 떨어진 지역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3시간까지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연료의 재 주입 없이 기지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정 거리나 탑재중량 모두에서 다른 어떠한 전투기보다 우수한 것입니다.
[초계 비행중인 슬램이글 편대들.. 보통 4대가 1개편대로 활동하며 사진처럼 AIM-120 과 AIM-9X 를 기본무장으로 하고 있다]
이는 이전 APG-70의 모든 공대공, 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해상 수색/추적을 위한 추가 기능 및 향상된 고해상도 지형 매핑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복좌의 F-15K 승무원이 더욱 먼 거리에서 목표물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PG-63(v)1에의 업그레이드에는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또한 포함되는데 이는 조종사의 작업량을 줄이고 레이더의 성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AESA는 기존의 기계식 스캔 레이더 안테나보다 더욱 빠르고, 작고 가볍습니다. 또한 주파수를 신속히 변경, 빔의 방향을 조절함으로써 반격을 피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탐지 기능까지도 향상시켰습니다.
[F-15K는 F-15E에 준하는 다양한 무장과 여기에 F-15K만의 독창적인 무장인 하픈과 슬램 그리고 AGM-130 이나 JDAM 까지 운영가능한 최신 기종으로 미공군도 이와 같은 사양은 채 갖추지 못한 고성능기체이기도 하다.]
레이더와 함께 F-15K 센서 장치는 목표 포착 및 공격에 있어 승무원 유연성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한 3세대 목표물 포착 추적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를 통합할 것입니다. 적외선 탐색 시스템 또한 수동 공대공 목표물 탐지용으로 통합되어 레이더 조작을 보완할 것입니다. 또한 지형 추적 시스템이 포함되어 야간 악천후 속에서도 600노트의 속도, 100피트의 고도에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게 되며 고도로 정밀하게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스템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최신 기술을 제공합니다.
[공군이 1차로 도입한 F-15K 에는 F-15E가 장비한 AN/AAQ-13 네비게이션 포트와 타이거아이 (랜턴포드의 발전형) 장착하고 있다 - 왼쪽의 랜턴포드에 IRST가 추가]
[F-15K 가 장착한 타이거아이 (랜턴포드의 발전형) 는 왼쪽의 랜턴포드에 IRST가 추가된 것으로 고배율 렌즈를 통해 원거리에 목표물을 확인 조준할수 있는 최신 장비이다 2차도입분에는 이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우수한 SNIPER-XR 포트로 대체도입되게 되었다]
쌍발엔진의 F-15K또한 최신 기술을 갖춘 향상된 전자전 슈트의 기능을 포함하며, 이러한 기술에는 F-15E의 안정성과 조종사 생존률 위에 더해진 최신식 온 보드 보호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社의 ALR-56C(v)1 조기 경보 수신기에는 ALR-56M을 포함한 현재의 모든 ALR-56 버전보다도 더욱 효과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이 포함됩니다. 자체 방어 장치는 미 공군 ALZ-135의 개량 버전인 Northrop Grumman社의 ALQ-135M 재머가 제공될 것입니다. 이는 운영 성능의 향상, 신뢰도의 향상 및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 원래 F-15 의 엔진은 prett & whitney 사의 F-100-PW-229 엔진을 두기 사용하였으나 비상시 엔진의 이상이 발견되거나 공급이 원할하지 못할경우를 대비해 상대업체인 제러럴 일렉트릭사에서도 F-15용 엔진을 생산하도록 허가하게 되었다. 한국공군은 이런 GE사의 F110-GE-129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이글이며 이는 KF-16C에 장착된 prett & whitney 사의 엔진에 대한 신뢰성을 갖지 못한 공군의 차선책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KF-16C 의 경우 대 넘게 추락했는데 대부분이 엔진 부분의 문제로 인한 추락이였다 하지만 prett & whitney 사는 기체 손상에 대해서는 보상은 할수 없다고 버텨왔으며 엔진결함에 대한 뚜렷한 대책도 내놓지 못한 상황이라 이에 격분한 공군관계자 들은 추후 도입되는 기체에 대해 prett & whitney 사의 엔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할 정도 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추가 도입되는 2차분의 F-15K는 다시 prett & whitney 사의 엔진을 장착하는것으로 되어 있어 의구심을 사고 있다.]
[F-15K 는 GE사의 F110-GE-129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이글로 생산당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재 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GE사의 F110-GE-129 엔진은 F-14D형과 F/A-18 등에도 쓰이고 있는 엔진으로 신뢰성이 높은 엔진중 하나이다. 노즐 안쪽에 백색으로 코팅된 타일에 주의!!]
또한 F-15K는 최신 조종석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합합니다. 복좌의 조종석에는 7색 컬러 LCD와 두 개의 평면 전방 컨트롤 패널, F-15K 승무원에게 탁월한 상황 경계 능력을 제공하는 JHMCS(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넓은 시계의 HUD(Head Up Display) 등이 포함됩니다.
[F-15K는 F-15E 에 기반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조종계통은 디지탈화 되어 있어 조종사릐 피로롤 최소화 하고 있다]
ADCP는 상용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개발, 생산,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에 이전 시스템보다 월등하게 적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프로세서는 이전 F-15 중앙 컴퓨터의 처리 성능의 10배에 달하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F-15K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무기 선택이 다채로우며 또한 AGM-130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입니다. 대한한국에 주둔하는 미군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의 시스템과도 상호 운용이 가능합니다.
[F-15K는 F-15E에 기반을 둔 만큼 F-15E가 운영하는 다양한 무장을 기본적으로 모두 운영가능하다 여기에 F-15E 는 아직 장착이 어려운 JDAM 같은 GPS 무기나 하픈 이나 슬램-ER 같은 최첨단 공대지 무기들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
F-15K는 중, 저고도, 주 야간, 혹은 악천후시의 정밀 타격 임무에서 선택하는 미 공군의 F-15E를 기반으로 합니다. F-15E는 최대 23,000파운드의 탑재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장거리 및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이 생산하는 유일한 전투기입니다. 또한 F-15C의 완벽한 공대공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F-15 기종은 101회의 승리와 0회 격추의 전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 기록입니다.
[F15K에는 최신 레이더인 레이디언 사의 AN/ APG63(v)1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 이는 F-15E의 APG-70 을 개량한 레이더로 기계식 레이더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레이더 이다 특히 합선개구능력의 증가로 대지공격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F-15E는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작전 및 발칸 분쟁에서 수 천번에 이르는 임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사막의 폭풍 작전 시, F-15E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악천후 속에서 야간 비행으로 이동식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및 여타 주요 목표물을 공격한 바 있습니다. F-15E는 또한 95.5%의 평균 임무 수행율을 유지했으며 이는 전투 수행 전투기 중 최고의 기록입니다. 또한 발칸 반도에서 F-15E는 기후 조건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전투기였습니다.
F-15K는 F-15 개량 계획의 일환이었으며 이 계획은 21세기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미 공군은 현재 F-15E를 2030년 이후까지 운용할 계획이며, 그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 장착,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이 그 시기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F-15K 및 F-15E에 이루어지는 미래의 연구 개발 투자는 두 항공기 프로그램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
장점
[F-15K는 F-15E에 기반을 둔 만큼 F-15E가 운영하는 다양한 무장을 기본적으로 모두 운영가능하다 여기에 F-15E 는 아직 장착이 어려운 JDAM 같은 GPS 무기나 하픈 이나 슬램-ER 같은 최첨단 공대지 무기들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
F-15K는 대형 전술 전투기로 10.5톤의 무기 장착 능력과 1,850km에 이르는 작전 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10년 이상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첨단화된 주요 임무 관련 시스템과 결합함으로 세계 최강의 다목적 전투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체는 18,000시간 이상 진행되는 테스트 동안 아무런 장애 없이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플랫폼 역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F-15K 에는 기본적으로 랜턴포트와 항법포트가 장착된다 사진은 타켓팅 포트중 하나로 타이거 아이 이다 기존 랜턴 정비중 진일보된 최신 전자장비이다]
[F-15K는 약 10톤의 다양안 무장이 가능하며 특히 엔진추력이 크고 대형기체이기 때문에 MK-82 같은 대형폭탄을 8발 정도 장착이 가능하다]
하푼 미사일과 미국을 제외하고 최초로 제공되는 SLAM-ER과 AIM-9X 장착 F-15K에만 장착되는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MRAAM 전천후 정밀 폭격이 가능한 GPS 유도 폭탄 JDAM 등 최첨단 공격 장비 장착
[F-15K에만 장착되는 무장중 하나인 SLAM-ER (회색미사일) 이는 미공군의 F-15E에는 없는 무기체계중 하나로 F-X사업 경합당시 라팔이나 유러파이터가 원거리 스탠드오브 미사일을 제공하는데 착안해 보잉사에 요구한 사항중 하나였다. 하픈의 공대지 버젼인 슬램을 개량하며 300킬로 이상에서 원거리 타격이 가능한 스탠드오프 미사일중 하나로 휴전선 근처에서 날리면 평양의 모든 곳을 공습이 가능한 정도의 무서운 병기이다. 벙커마스터와 함께 김정일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무기중 하나이다]
[슬램-ER 과 더불어 F-15K만의 독창적인 무장이 바로 하픈 공대함 미사일 이다. 이는 물론 독도 와 같은 영토분쟁시 일본을 강하게 압박할 비장의 카드로 같은 이유로 KF-16C 에도 하픈 발사가 가능하다. 아래에는 JDAM 으로 GPS 유도 방식의 폭탄이다. 기존의 폭탄에 간단하게 설치하여 개조가 가능하며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폭탄이다. 최근 F-15K의 표준무장과 같이 되었다. ]
향후 30년 이상 동북아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공중 방어, 해상작전, 장거리 정밀 폭격 능력을 갖춘 전투기를 확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F-15K는 넓은 작전 반경과 무장능력, 첨단시스템 및 탁월한 생존성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전투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F-15K의 독특한 무장 시스템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 기종과 비교할 수 없는 전투 능력을 발휘합니다.
[F-15K의 Slam Eagle 형님격인 F-15E Striker Eagle]
우리공군의 F-15K는 미 공군이나 타 국가 공군에서 운용하는 F-15E 기체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개선된 최신예 전투기입니다,
다른 F-15E 기체들에 비해 개선된 주요한 점으로는, 향상된 엔진 추력,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LANTIRN)인 Tiger Eyes,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 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이전 F-15의 중앙 컴퓨터들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ADCP(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그리고 SLAM-ER(Stand-off Land Attack Missile-Extended Response)을 비롯한 각종 최신 공대지 무기의 장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상의 차이점을 간단히 살펴보면,
[보잉사에서 알려준 F-15K 의 기본 무장도 요새 추가로 F-15K 팔아 먹을라고 보잉 많이 친절하다~ 자료 요청하면 잘도 보내주니...감사할뿐~~]
1.기수하면의 IFF안테나의 위치와 형상. 2.HUD와 안티글레어쉴드의 형상 3.전방 케노피 앞부분의 자세확인용 베인 추가. 4.후방석 계기판 일부 변경, 5.수직미익 상부의 안테나 형상 변경, 6.수평미익 후방의 RWR안테나 형상, 7.컨포멀 탱크의 하드포인트 파일런 형상, 8. 주익 인보드 파일런, 9. 주익 끝단의 저명도 편대등 10. 타이거아이 (랜턴포드의 발전형) 장착, - 왼쪽의 랜턴포드에 IRST가 추가 11. 엔진의 변경으로 노즐도 변경 - K형은 F110-GE-129 엔진, E형은 PW사 엔진 장착 12. JHMCS(통합헬멧조준시스템)의 도입으로 파일럿의 헬멧 형태. 13.화기관제사의 헬멧에 NVG(나이트비전 고글) 추가. 14. 수직미익 안테나가 상이
F-15E(K) 슈트4E 스트라이크 이글은 현재까지 개발되어있는 전투기중에서는 F-22다음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투기입니다. 미공군의 전투기는 OFP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발전시키는데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F-16에서는 블록단위로, F-15E에서는 슈트단위로 분류하고있습니다.
[하픈미사일과 JDAM 폭탄의 자세한 모습 사진으로 보건데 2천파운드 1톤급 폭탄으로 보인다. 1톤급 폭탄(정확히는 약 908 킬로) 은 MK-84 로 불리우며 사진과 같이 간단한 KIT 형태의 장비를 장착하는것만으로 고가의 스마트 폭탄에 맞먹는 정밀한 폭격이 가능해진다. 이런 GPS KIT 을 장착한 폭탄을 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이라 부르며 현재 한국형 JDAM 을 개발중이다]
[JDAM 과 SLAM-ER 그리고 AIM-120C 암람으로 구성된 기본 무장.. 일반적인 폭격 모드로 최근 슬램이글에 자주 보이는 무장방식이다]
② AGM-130 공대지 미사일 2발 + AIM-120 4발
[AGM-130 은 보잉사가 개발한 공대지 무기중 하나로 GBU-15 를 베이스로 GPS 방식과 적외선 영상방식으로 유도되는 원거리 스탠드 오프이다]
[AGM-130 같은 공대지 미사일은 그림과 같이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AGM-130 대신 하픈이나 SLAM-ER 이 장착되기도 한다 ]
현재 미공군의 전투기들도 한국공군의 F-15K와 동등한 슈트4E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고있으며 2005년부터는 슈트5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미공군과 한국공군의 차이점이라면 미공군의 F-15E는 APG-70레이더를 운용하고있으며 한국공군은 APG-63(V)1레이더를 탑재한다는점, 그리고 엔진을 F110-GE-129로 교체되었으며 AAQ-14목표지시포드가 장착되는 파일런에 IRST가 장비되고 슬램-ER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AIM-9X 수퍼사인더와인더의 놀라운 기동을 보여주는 시험동영상 수퍼사인더 와인더는 4세대급 사인더 와인더 미사일로 러시아의 공대공 미사일에 위협을 느낀 미국이 새롭게 개발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BAE 사의 AIM-132 ASRAAM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공대곰 단거리 미사일이다]
[듀얼 런처를 이용 2발의 사인더와인더와 하부에 4발의 암람 중거리 미사일을 장착한 형태로 이는 적기 위협이 높은 지역에 투입될때 무장이다
또한 미공군 F-15E 전투공격기는 JDAM 의 GPS에 데이터 입력이 가능한 MIL-STD-1760 데이터 버스가 연결된 파일런이 최대 8 ~ 9 곳 정도입니다. 때문에 F-15E 1 대가 동시에 투발 가능한 JDAM 은 최대 8 ~ 9개 정도입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J-DAM GPS 폭탄들 한국공군은 총 900여발의 JDAM 을 도입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국산화 연구 중이다]
그러나 한국 공군 F-15K 의 경우 500 파운드급 JDAM 이나 1000 파운드급 JDAM 의 경우 이들의 GPS 에 데이터 입력이 가능한 MIL-STD-1760 데이터버스가 연결된 파일런이 무려 15 곳입니다. 즉 최대 15 곳의 파일런(CFT 측방향의 파일런 6 곳 + CFT 하방의 파일런 6 곳 + 주익 하면의 파일런 2 곳 + 동체 하부 중앙의 파일런 1 곳)에 MIL-STD-1760 데이터 버스가 연결되어 최대 15 기의 500 / 1000 파운드 JDAM 탑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미 공군 F-15E 전폭기보다 무려 6 개 가량 더 많은 JDAM 을 탑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2000 파운드급 JDAM 의 경우 최대 9 곳의 파일런에 탑재 가능합니다. 이는 CFT 측방향의 파일런이 중량 문제와 와류(Vortex)로 인한 문제(투하한 폭탄이 위로 치솟아 투하 항공기에 손상을 입히는 문제)때문에.........CFT 측방향 파일런에는 2000 파운드급 폭탄의 탑재가 힘들어 동체 중앙의 파일런과 CFT 하부 파일런, 주익 하면의 파일런에만 2000 파운드급 JDAM 을 탑재하기 때문입니다...
[F-15 의 제작사인 보잉사는 레이더를 최신형의 APG-74 AESA 방식으로 교체한 이글을 선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싱가폴이 최초로 구입했을뿐 별 반응은 없는편 이다.미공군은 솔직히 이글보다는 랩터나 라이트닝 전투기를 더 바라고 있다]
F-15E와는 달리 F-15K에는 JHMCS(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과 연동되는 AIM-9X 운용능력이 있으며 레이더의 공대공 모드에도 Helmet Mode가 통합되어 있어서 레이더를 비롯한 각 센서들이 (JHMCS를 착용한) 조종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향됩니다.
[F-15E와는 달리 F-15K에는 JHMCS(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과 연동되는 AIM-9X 운용능력이 있으며 레이더의 공대공 모드에도 Helmet Mode가 통합되어 있어서 레이더를 비롯한 각 센서들이 (JHMCS를 착용한) 조종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로 발사가 가능하다]
또한 F-15K 전투기들은 공대공 전투 임무 시에도 FAST 팩(일명 Conformal Fuel Tank)을 그대로 탑재하고 출격합니다. 기존의 공대공 전투 개념으로 생각해보자면 BVR 교전이건 근접 공대공 전투건 항공기의 기동능력이 중요하며 이 때문에 중량이 크게 증가하는 CFT 를 탑재하고 공대공 전투 임무에 투입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JHMCS 와 연동되는 AIM-9X 와 대추력을 자랑하는 F110 엔진 덕분에 F-15K는 중량 증가가 큰 CFT 와 Tiger-eye 포드를 탑재하고(Tiger Eye에 공대공 센서인 IRST가 같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 공대공 전투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것입니다.
[JHMCS 장착하고 급이륙중인 F-15K의 모습 JHMCS 는 미공군의 F-15E에도 장착이 안된 물건으로 JHMCS와 연동하여 AIM-9X나 ASRAAM을 운용할 때 장점 중 하나가 "근접 공대공 전투 시 기동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급기동할 필요없이 AIM-9X AIM-120C형과 연동시 높은 명중률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JHMCS와 연동하여 AIM-9X나 ASRAAM을 운용할 때 장점 중 하나가 "근접 공대공 전투 시 기동할 필요가없다"는 점입니다. 기동을 하지 않아도 조종사가 고개를 돌려 (특히 F-15 나 F-16과 같은 광각캐노피를 갖는 전투기라면 더더욱..) 적기를 찾을 수 있으며 적기가 제 아무리 익면하중(Wing Loading)이 낮아 순간선회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조종사가 고개를 돌리는 각속도보다 빠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VR 교전 시에도... CFT 를 탑재하고 있을 때 연료의 50~60% 가 남았을 때의 추력 중량비가 1.20 을 넘기 때문에 중국 공군의 J-11 (Su-27SK 의 중국 면허생산형) 의 추력 중량비나 북한 공군의 MiG-29의 추력중량비보다 높아 (CFT 를 탑재해도) 가속력과 상승률이 이들 가상 적국의 1급 요격전투기보다 높아 더욱 많은 에너지를 미사일에 실어줄 수 있고 더욱 잉여추력이 커서(MiG-29A 와 Su-27 은 동체에서 양력을 발생하는 설계를 도입해서 항력과 관계된 주익면적도 그만큼 더욱 늘어나는 셈이 되기 때문에 항력도 같은 속도에서 F-15K 보다 높을 겁니다..) 먼저 유리한 공격위치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CFT를 탑재해도 BVR 교전 시에 가상 적국의 요격기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JHMCS+AIM-9X 와 대추력을 자랑하는 F110 엔진 덕분에 F-15K 는 공대공 전투 임무 시에도 CFT 를 탑재하고 출격할 수 있는 것입니다..
[F-15K는 강력한 추력을 가진 쌍발 엔진장착으로 CFT 를 탑재하고 있을 때 추력 중량비가 1.20 을 넘기 때문에 중국 공군의 J-11 (Su-27SK 의 중국 면허생산형) 의 추력 중량비나 북한 공군의 MiG-29의 추력중량비보다 높아 (CFT 를 탑재해도) 공중전에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줄수 있는 기체이다]
탑재한 APG-63(V)1 레이더가 기존의 F-15E 에 탑재하던 APG-70 레이더보다 ECCM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RWR 의 상황인식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RWR과 내장형 ECM (ALQ-135M)등을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통합한 통합전자전시스템(ITEWS)의 탑재로 조종사가 전자전 기기를 일일히 작동하느라 조종 집중도가 저하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드프래그에서 이륙중인 F-15K의 모습 F-15K는 미공군이 사용중인 F-15E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기체로 현존하는 다목적 멀티롤 파이터로는 최고의 성능을 가지는 기체이다]
F-15K에는 공대함 미사일 운용 능력 부여되어 있어 F-15E 와는 달리 F-15K 의 APG-63(V)1 레이더에는 공대함 모드로 움직이는 해상 목표를 획득하여 하푼등의 공대함 미사일의 관성항법시스템(INS : Inertial Navigation System) 에 입력할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해군항공대에서 전투기를 운용하지 않는 한국군에서는 공군의 전투기가 원거리 해상차단 임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F-15K 에 AGMP-84L (하푼 블락 II)이나 SLAM-ER 같은 원거리 대함공격 유도탄 운용능력이 부여될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KF-16 이 공대공 유도탄 2기를 탑재하고 적 함대를 보호하는 요격기의 요격을 피하기 위해 Hi-Lo-Hi 패턴으로 비행할 경우 행동반경이 부족해서 원거리 대함 공격이 힘들고... 무엇보다 대함미사일 탑재 시 와류 발생으로 인한 주익의 균열 때문에 공대함 유도탄(하푼) 탑재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거리 해상차단이 가능한 장거리 타격기의 도입도 절실했지요... (원거리 공격뿐만 아니라 해상표적 획득에 있어서도 KF-16 은 P-3C 와 연계 작전을 해야 하푼의 최대 사거리 정도에 위치한 표적을 획득할 수 있지만 F-15K 는 독자적으로 표적 획득이 가능합니다).
[F-15K 에는 특히 F-15 기체로는 최초로 AGM-84 H 하푼 공대함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기체인데 이는 독도등의 분쟁이 있을경우 일본 자위대의 함선을 제압할수 있는 유일한 무기중 하나이다 KF-16 하푼운영이 가능하지만 스스로 목표를 수색 유도하는 기능은없지만 (주로 P-3C가 탐색하고 유도해줘야한다) F-15K는 강력한 레이더 덕에 광활한 해상위에서도 적함을 찾아 하픈을 정확하게 유도 발사할수 있다 ] . |
F-15K 2차 도입사업
대한민국 공군은 원래대로라면 120여대의 F-4급 중형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였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1998년 갑작스런 국가부도사태 IMF사태로 도입대수를 대폭 줄여 우선 40여기를 도입하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한국공군의 절친이자 한국공군의 신봉주의자들인(?) 싱가폴도 이때 한국공군의 F-15K 도입을 보고 같이 주문 F-15SG 형을 12대 같이 주문하게 된다)
[1차도입분중 40번째 기체를 최종조립중인 모습 2003년 부터 약 5년간 이어진 1차 도입분 40여기는 미국에서 무사히 조립되어 납품되었다. 하지만 5호기가 2005년 12월에 추락하여 기체 대파 및 조종사 2명이 순직하여 안타까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현재는 2차분 21기를 조립중이라 한다 이중 한대는 추락한 기체에 대한 보잉사의 보상기체이다 ]
이어 선도입된 F-15K형을 운영해본 결과 뛰어난 성능에 만족한 한국공군은 1차분 도입이 완료되던 2008년 4월에 2차 FX 사업을 통해 추가로 21기 (20대가격에 1차도입분 추락한 기체를 보상형태로 얹어줌)의 F-15K를 더 주문하게 되는데, 2차도입분은 1차도입분 기체에 장착된 GE사의 F110-GE-129(229) (a/b turbofans, 각 29,400lbf (131 kN)의 추력)엔진이 아닌 프랫 앤 휘트니 (P&W) 사의 F100-PW-229EEP 엔진을 장착하기로 계약하게 됩니다.
<F-15K와 10여년된 KF-16은 호환기종(?) > "신형 F-15K 엔진에 KF-16 장착된 P&W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공군이 추가로 도입할 F-15K 전투기 21대에 '프랫 앤 휘트니'(P&W)사의 엔진을 장착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공군이 도입중인 F-15K는 두가지 기종으로 GE사의 F110-GE-129(229) 엔진을 장착한 타입과..]
[2차분 21기에 대해서는 프랫 앤 휘트니 사의 F100-PW-229EEP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박스아트를 할려면 이런 사진을 실던지.. 하여튼 아카데미가 언제쯤 개념을 제대로 탑재할지..)]
방위사업청은 25일 "차기전투기 2차 사업으로 도입할 F-15K 21대에 P&W사의 엔진(F100-PW-229EEP)을 장착하기로 했다"면서 "이 엔진은 현재 공군에서 운용 중인 KF-16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엔진으로 상호 호환장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즉 F-15K의 엔진 부속품에 이상이 있으면 유사시 KF-16 엔진 부속품을 떼어내 F-15K에 장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1994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해 내구성이 약해진 KF-16의 엔진 부속품을 떼어내 고성능 다목적 전투기인 F-15K에 장착하겠다는 발상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최신예 F-15K에 도입된 지 10여년이 지난 KF-16의 엔진을 장착한다면 전투기 수명을 단축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안정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135대가 운영 중인 KF-16은 그간 5대가 엔진결함으로 추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방사청 관계자는 "미 공군의 전체 F-15E에 장착된 P&W 엔진은 우수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미 우리 공군에도 정비.군수요원들의 운영 경험이 풍부해 운영상의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차 사업으로 도입된 F-15K 39대에 장착된 GE(F110-GE-129A) 엔진과 이번에 도입될 21대에 장착되는 P&W 엔진은 상호 호환장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공군의 전직 고위 관계자는 "GE 엔진이 고장이 나면 P&W 엔진을 떼어내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이중적인 정비.군수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불편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방사청 관계자는 "만약 GE나 P&W 엔진 가운데 한 개가 고장이 나면 같은 계열의 엔진을 장착한 F-15K는 모두 비행을 중단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엔진체계를 갖출 경우 항시 작전 투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F-15K 1대에는 2개의 엔진이 장착된다. 방사청은 F-15K 2대 분의 엔진 4개를 예비엔진으로 확보, 모두 46개의 엔진을 도입하기로 했다. 엔진 도입비용은 2천200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F-15K 21대 도입 확정"(종합)
정밀타격용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장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정부는 25일 제2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사추위) 회의를 열어 F-15K 전투기 21대와 이 전투기에 장착할 사정 400여km의 최신 정밀타격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등을 도입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보잉사와 F-15K 도입 협상결과 총사업비 2조3천억원의 예산 내에서 구매목표인 20대보다 1대를 추가 확보했다"면서 "엔진은 프랫 앤 휘트니(P&W)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군과 방사청은 2조3천억원을 투입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간 20대의 F-15K를 도입할 계획이었는 데 1대를 사실상 무상으로 인도받기로 했다.
방사청은 그러나 "1차 사업의 경우 보잉사로부터 핵심기술 85%를 이전받는 절충교역이었지만 이번에는 동일 기종이기 때문에 절충교역 비율을 33%로 낮췄다"면서 "우리 정부는 협상 과정에서 절충교역 비율차이를 협상카드로 제시, 보잉이 대안으로 항공기 1대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군과 합참, 방사청은 이 같은 제안이 군의 전력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방사추위에서 승인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1대를 추가 확보한 것을 두고 2006년 F-15K 1대가 추락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당시 사고는 기체결함이 아니어서 보잉이 보상할 책임이 없다"며 "1대 추가 확보는 2차 사업 협상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추위는 추가로 도입되는 21대의 F-15K에 P&W 엔진을 장착하는 계획도 승인했다. F-15K 1대에 엔진 2대가 장착되기 때문에 이번에 비상용 4대를 포함, 모두 46대의 엔진이 도입된다. 엔진 도입비용은 2천200억여원에 이른다.
방사청은 "한국국방연구원과 공군, 국방기술품질원 등에서 평가한 결과 GE보다 가격과 국내 부품제작물량, 매도인의 책임한도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P&W 엔진을 선정했다"면서 "국내 업체인 삼성테크윈㈜에서 기술협력 방식으로 생산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1차 사업으로 도입한 F-15K 40대에 장착된 GE 엔진과 이번에 도입되는 P&W 엔진체계가 서로 차이가 있는 데도 동일기종에 다른 회사의 엔진을 장착하는 것은 부품 호환 및 정비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사청은 "P&W 엔진은 KF-16에 장착된 것과 동일해 정비.군수체계가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특히 KF-16 엔진과도 상호 호환장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방사추위는 이밖에 F-15K에 장착하는 정밀타격용 최신 공대지 유도탄(JASSM급) 수백여 대를 해외에서 구매하도록 승인했다.
사정 400여km인 JASSM급은 기존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ER'(사정 250km)을 대체한 것으로, F-15K의 무장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다.
차기상륙함(LST-Ⅱ)도 국내 독자기술로 설계키로 하는 한편 중고도 무인항공기(MUAV)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하는 계획도 승인됐다.
한편 보잉은 이날 '입장'을 통해 "F-15K는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능력을 향후 수십년 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최첨단 전투기 F-15K의 생산 과정에서 한국의 항공업계 파트너들이 상당부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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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표면상으로 같은 엔진을 장착한 기체일 경우 만약 엔진결함등의 문제가 있을경우 모든 F-15K들이 비행중지로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의한 결정이였지만 (미공군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 F-15에는 PW사의 엔진을 F-16기체들에는 GE사의 엔진을 분리하여 운용하고 있다) 고작 21대의 기체로 이를 커버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F-15K에서 GE사의 엔진을 장착한 이유가 이계열 엔진을 장착한 KF-16등의 잇따른 추락과 (PW사의 엔진불량으로 판단) 이에 따른 사후처리가 부실했던터라 일종의 재제로 PW사의 엔진대신 GE사의 엔진을 장착했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후 PW사가 제대로 보상을 해주게 되자 다시 추가도입된 21대에 대해서는 PW사의 엔진을 장착함)
이와 더불어 1차분 도입분과 함께 도입된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LANTIRN)인 TigerEyes는 성능은 뛰어났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지라.. 이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면서 성능이 더 우수한 SNIPER-XR 랜틴장비을 추가 도입하기로 계약하였으며 여기에 1차도입분에 같이 도입된 장거리스탠드로프 무기인 SLAM-ER이 단종되는 바람에 대신 2차도입분에는 다른 스탠드오프무장을 도입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라팔이 스탠드오프무기인 아팟쉐를 제시하자 다급해진 보잉이 슬램을 개량한 스탠드오프무기인 SLAM-ER(AGM-84E)을 제시하게 되는데, 이는 AGM-84A(HARPOON)에 AGM-65D(MAVERICK)의 적외선 영상장치 (IIR-Seeker)와 Data Link Pod 및 GPS 기능을 추가하여 주•야간, 지•해상 표적을 정교하게 공격 할 수 있도록 개조하였한 임시방편의 미사일이였다.)
[최근 F-15E 에는 기존 랜턴보다 성능이 뛰어난 Sniper-XR 포드가 장착되고 있다. 이는 추후 들어올 예정인 2차분 F-15K 에도 장착되어질 예정이다]
원래 한국공군은 차기스탠드오프미사일로 미공군이 야심차게 개발중인 재즘(JASSM)을 같이 도입하려했지만 미공군이 이 미사일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더구나 가격 역시 급상승을 하는 바람에 현재는 다른 대체기종을 고르는중 입니다.
AGM-158 JASSM(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AGM-158 JASSM(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은 미국에서 개발된 정밀타격용 공대지순항미사일이다
미국이 가진 온갖 종류의 최첨단 기술을 한데모아 완성한 미사일로 미공군과 해군, 해병대가 모두 사용가능하다. JASSM(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개발 프로젝트는 AGM-137 TSSAM 미사일 프로젝트가 취소된 후인 1995년에 시작되었다.TSSAM은 장거리(Stand off)의 사거리를 가지는, 고정밀 스텔스 미사일로 설계되었었다. 그러나 부실한 프로젝트 관리는 비용상승을 수용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르게 했다. 이 미사일의 목표는 단순명료하다. 적의 최첨단 방공망을 뚫고 고정 및 이동목표물에 대한 정교한 타격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그동안 고농도의 방공망을 뚫는 방식은 재밍이나 램제트를 이용한 고속기동같은 미사일의 속력에 많이 의존하였다면 JASSM은 저고도 스텔스 순항을 통해 방공망을 유린하게 된다.
. ********************************************************************************************************* 북한의 전쟁지휘부와 핵, 미사일 기지를 공략할 수 있는 사거리 400km급 공대지 순항 미사일(JASSM) AGM-158 JASSM(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은 미국에서 개발된 순항 미사일로 AGM-137 TSSAM 미사일 프로젝트가 취소된 후인 1995년에 시작되었다.
TSSAM은 장거리(Stand off)의 사거리를 가지는, 고정밀 스텔스 미사일로 설계되었었다. 그러나 부실한 프로젝트 관리는 비용상승을 수용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르게 했다. 이러한 무기에 대한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했으므로, 군 당국은 곧 뒤따르는 유사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1996년, 맥도널 더글라스와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 경쟁사로 선정되었고, 각각 AGM-158A와 AGM-159A로 명명되어 경쟁을 펼친 끝에 록히드 마틴사의 AGM-158A가 승리하여 1998년에는 추후 개발을 위한 계약이 이루어졌다. [2006년 8월말 SD주 Ellsworth 공군기지에서 B-1 Lancer 폭격기에 AGM-158 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JASSM) 을 장착하고 있는 미공군 ]
1999년에는 미사일의 추진 비행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테스트는 성공적이었고, JASSM의 생산이 2001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2002년 운용 테스트에 들어갔다. 그 해 말에는 탄두의 문제로 두 건의 실패가 있었으며, 프로젝트는 3개월간 연기되어 2003년 4월에 개발을 마치게 되었다. 이후 발사 장치와 엔진의 결함으로 두 건의 실패가 있었다. 2007년 7월, 펜타곤은 JASSM의 신뢰도를 높이고 성능을 재확인하기 위한 6,800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승인하였다. 미공군은 AGM-158을 개량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였다. JASSM-ER(JASSM-Extended Range)은 2002년에 AGM-158B로 제식번호를 부여받았다.같은 외관상 디자인이지만, 더 효율적인 엔진과 더 큰 연료통을 장착하여 사거리를 500 nm (925 km) 이상으로 늘렸다. 기존형의 사거리는 대략 200 nm 이었다. 2006년 5월 18일,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미공군 B-1B 폭격기에 의해 첫 시험발사가 있었다. 2006년 현재, JASSM-ER은 2009년까지 실전배치될 것으로 계획되어져 있다. [2007년 5월 열린 호주 에어쇼에 전시된 호주공군 F/A-18 전폭기가 Joint Air to Surface Standoff Missile (JASSM) 미사일과 Advanced Medium Range Air to Air Missile (AMRAAM) 미사일 모형을 장착하고 전시중인 모습]
2006년 2월 28일, 호주 정부는 록히드 마틴의 JASSM을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의 F/A-18 호넷에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까지 도입할 JASSM은 사거리 370 km 이상으로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이 보유한 기존 미사일 사거리의 4배 이상이다. 경쟁했던 제품으로는 SLAM-ER, KEPD 350이었다.
한국 공군도 중장기 국방계획에서 2010년 이전에 JASSM 도입사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2008년 5월 6일 중앙일보 김민석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5일 방위사업청은 F-15K 전투기 21대 추가 도입과 함께 장거리 공대지 정밀 유도무기로 재즘(JASSM)급 미사일 수백 발을 함께 들여온다고 발표했다도 보도하였다 (아래 기사 참고) JASSM급 도입의 결정은 기존 모델인 ‘슬램-ER(SLAM-ER)’의 생산이 중단된 이유도 있지만 우리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관건이었다.
슬램-ER은 사정거리가 280㎞이지만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재즘 미사일은 기본형이 380㎞다. 추가 개발 중인 신형(JASSM-ER)은 사거리가 1000㎞로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 “슬램-ER로는 유사시 개마고원 북쪽에 있는 북한의 주요 미사일 기지를 공격하기가 곤란하다”며 “그러나 재즘 미사일은 중국 국경과 가까운 북한 미사일 기지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사시 휴전선 남쪽의 우리 상공에서 재즘 미사일을 발사해 북한 후방에 위치한 미사일 기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다.
JASSM 미사일은 사거리도 길지만 정확도가 2.4m로 정밀하다. 거의 창문을 맞히는 수준이다. 이 미사일은 발사 직후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관성항법장치(INS)를 활용해 자동으로 북한 미사일 기지 근처까지 날아간다. 미사일 기지가 수㎞로 가까워지면 미사일 앞쪽에 있는 적외선 카메라가 작동해 표적을 F-15K 조종석의 모니터로 보내 준다. 더구나 이 미사일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있는 데다 저고도로 날아 북한의 방공망에 걸리지도 않는다. 따라서 북한이 핵 개발에 성공해 핵탄두를 장착한 스커드C 또는 노동미사일을 후방 기지에 배치할 경우 개전 초반에 재즘 미사일로 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전술이 나온다.
월터 샤프 차기 주한미군사령관은 4월 미국 상원에서 북한이 80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한만을 사정거리에 넣는 스커드B, C 미사일만도 500∼600발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은 유사시 재래식 폭약 또는 화학탄두를 장착한 스커드B, C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주요 군 시설을 무차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북한이 핵탄두까지 개발하면 남한에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유사시 북한의 남침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개전 초반 미사일을 최대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정보기관이 파악한 북한 내 핵심 표적은 미사일 기지, 지휘 시설, 레이더 기지, 통신 시설, 공군 기지 등 2000여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이 같은 작전 개념을 감안해 국산 현무미사일과 미국제 에이타킴스(ATACMS) 등을 유도탄 사령부에 배치해 놓은 상태다. 또 사거리 1500㎞급 순항미사일인 현무-3C도 개발 중이다. 순항미사일은 세종대왕함과 잠수함 등에 장착할 예정이다.
JASSM 들여오면 북 후방 창문까지 정밀 타격 [중앙일보 그래픽] JASSM(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프로젝트는 AGM-137 TSSAM 미사일 프로젝트가 취소된 후인 1995년에 시작되었는데 TSSAM은 장거리(Stand off)의 사거리를 가지는, 고정밀 스텔스 미사일로 설계되었지만 부실한 프로젝트 관리는 비용상승을 수용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르게 했습니다.그래서 미공군은 AGM-158을 개량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였으며 JASSM-ER(JASSM-Extended Range)은 2002년에 AGM-158B로 제식번호를 부여받았습니다.
같은 외관상 디자인이지만, 더 효율적인 엔진과 더 큰 연료통을 장착하여 사거리를 500 nm (925 km) 이상으로 늘렸는데 기존에 개발하던 형의 사거리는 대략 200 nm 였습니다. 2006년 5월 18일,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미공군 B-1B 폭격기에 의해 첫 시험발사가 있었으며 2006년 JASSM-ER은 2009년까지 실전배치될 것으로 계획되어져 있었습니다. 미공군은 3700기의 JASSM 미사일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 JASSM 미사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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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입대상으로는 스칼프-EG의 기술을 이용한 KEPD 350 타우러스(TAURUS)를 염두에 두고 협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공군이 원하는 000대 이상을 구입하기에는 타우러스는 너무 비싼게 문제지요
참고자료 3
현재 F-15K 전폭기들은 대구기지 102,122, 151 전투비행대에 배치되며 추후 다른 기지로 이동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차로 도입되는 F-15K 전투기는 모두 21대로, 도입이 완료되는 오는 2012년 말이면 한국공군은 모두 60대의 F-15K 전투기들을 보유하게 됩니다.
공군은 이미 2011년말 미국 네바다 Nellis 공군기지에서 실시되는 Red Flag 훈련에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F-15K를 참가시킬예정이며 공군은 이들 훈련을 통해 선진국들의 다양한 전투기 전술과 운용교리를 배워오고 있으며 이런 훈련결과를 정리 연구하여 한국의 전투환경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F-15K 2차사업의 1호기가 계획된 일정에 따라 4월20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보잉사 공장이 있는 Lambert St. Louis 국제공항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F-15K 2차 사업은 2008년 5월에 보잉사와 약2조3천억원에 계약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1차도입분보다 다소 비싼가격입니다.(수량이 적으니..)
F-15K는 F-15E의 개량형 버전으로 최신기술이 적용되어 고도의 전투력, 생존력, 운용 지속성을 갖추었으며 2040년까지 기술적 추가(insertions)와 개량(upgrades)을 하면서 운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2차도입분 F-15K들은 보잉사 공장에서 생산된 후 비행 시험평가를 거쳐 2010년 10월부터 2012년까지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3차 FX 사업과 보잉사의 F-15SE
F-15K는 KFP 사업과 더불어 한국이 세계유수의 전투기 메이커들과 피말리는 협상끝에 우수한 성능의 전투기를 다운그레이드 없이 (오히려 미공군이 사용중인 F-15E기체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업그래이드 기체로 얻어냄) 얻어낸 값진경험으로 알려져 있는데 F-15K 전투기는 GPS로 유도되는 ‘JDAM’ 유도폭탄부터 사정거리 280㎞의 ‘AGM-84H SLAM ER’ 순항 미사일 등 다양한 정밀유도무기를 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대지공격능력이 향상된 APG-63(v) 레이더의 탑재로 보다 더 뛰어난 정교한 공대지 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미공군이 장비하고 있는 F-15E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가진 기체 입니다.(미공군의 기체보다 뛰어난 점은 하픈이나 슬램-ER같은 더 다양한 무장운용과 AIM-9X ,AIM-120C같은 최신무장 그리고 헬멧장착 시현장비 (JHMCS, Joint Helmet-Mounted Cueing System) 와 같은 최신조준장치로 공중전의 우세성이 뛰어난 점과 결정적으로 미공군 F-15E 전투공격기는 JDAM 의 GPS에 데이터 입력이 가능한 MIL-STD-1760 데이터 버스가 연결된 파일런이 최대 8 ~ 9 곳 정도입니다. 때문에 F-15E 1 대가 동시에 투발 가능한 JDAM 은 최대 8 ~ 9개 정도이지만,한국공군 F-15K 의 경우 500 파운드급 JDAM 이나 1000 파운드급 JDAM 의 경우 이들의 GPS 에 데이터 입력이 가능한 MIL-STD-1760 데이터버스가 연결된 파일런이 무려 15 곳입니다. 즉 최대 15 곳의 파일런(CFT 측방향의 파일런 6 곳 + CFT 하방의 파일런 6 곳 + 주익 하면의 파일런 2 곳 + 동체 하부 중앙의 파일런 1 곳)에 MIL-STD-1760 데이터 버스가 연결되어 최대 15 기의 500 / 1000 파운드 JDAM 탑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미 공군 F-15E 전폭기보다 무려 6 개 가량 더 많은 JDAM 을 탑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2000 파운드급 JDAM 의 경우 최대 9 곳의 파일런에 탑재 가능하다)
현존하는 최고의 F-15 씨리즈인 F-15K SLAM EAGLE
F-15K는 세계 최장의 항속거리를 보유한 美공군의 다목적 전투기 F-15E 를 발전시킨 기종으로 주/야간 어떤 날씨에도 관계없이 공대지 및 공대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기로 23,000 파운드(약10톤) 이상의 무기 탑재능력과 최고시속 마하 2.3 의 비행 및 최신 항공기술의 결합을 자랑하는 최신기체 입니다.
특히 F-15K는 F-15E가 장비한 APG-70 레이더에 지상맵핑 능력을 개량한 최신 기계식 레이더인 APG-63(v) 레이더 와 결합하여 3세대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 조종석의 헬멧장착 시현장비 (JHMCS, Joint Helmet-Mounted Cueing System) 와 같은 최신관련 기술들을 구현하고 있을뿐 아니라 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SLAM-ER (Standoff Land Missile-Expanded Response), AMRAAM (Advanced Medium Range Air-to-Air Missile), 그리고 AIM-9X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최신식 무기들을 지원하는 무기통제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몇안되는 기체로 이들무장은 현재 미공군이 운용하는 F-15E 조차 제대로 운용할수 없는 최신무장들 입니다. (미공군은 1990년대 초반 F-15E 들을 도입하고 원래라면 제때 업그래이드를 해줬어야 했는데 911 테러와 부쉬의 이라크전 참전 그리고 이어지는 미국의 장기 경제불황으로 현재 구형 기체를 그대로 운용하고 있다. 점차 F-15K급의 성능을 가진 기체로 업그래이드 될 예정이다 다만 레이더는 최신의 AESA 레이더인 APG-82(V)1형으로 교체예정)
한편 한국공군에 2차로 도입되는 21대의 F-15K는 P&W의 ‘F100-PW-229 EEP’ 엔진을 장착하는데 이는 1차로 도입한 F-15K들에 장착된 GE사의 (삼성테크윈 면허생산엔진) ‘F-110-STW-129W’과 배기노즐 모습이 약간 다른 외형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외는 기체자체 성능은 동일)
2009년 3월 26일 주한미공군 7공군 사령관이 대구기지에서 F-15K에 동승하고 이륙하는 순간
공대공·공대지·공대함 최강무장, F-15K
방공비상대기(ALERT) 항공기 편대는 AIM-120C, AIM-9X 등 첨단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 AIM-120C(AMRAAM)는 복합유도방식을 갖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로서 적기에 비하여 월등하게 긴 탐지거리와 사정거리를 바탕으로 적을 먼저 발견·발사하여 적이 인지하지도 못한 순간 적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
또한 AIM-9X는 조종사의 헬멧 장착 조준기(JHMCS)와 연동하여 작동되며 꼬리에 추력 편향제어장치를 장착하고 최대사거리를 확장하는 등 근거리 공중전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첨단 공대공 유도탄이다.
날개아래 SLAM-ER을 장착하고 힘차게 이륙하는 F-15K 전투기
공대지 임무를 맡은 F-15K는 정밀공격용 장거리 순항미사일 AGM-84H SLAM-ER을 이용하여 적의 주요 군사시설을 파괴한다. SLAM-ER은 적진 깊숙이 280Km를 날아가 목표물을 직경 3M 오차범위 내에서 1.2M 철근 콘크리트 방호벽을 뚫고 파괴할 수 있는 가공할만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F-15K에 다량으로 탑재할 수 있는 JDAM(합동정밀직격탄)은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를 장착하여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유도폭탄으로, 적의 해안포 진지나 장사정포 진지를 악천후에서도 정밀타격 할 수 있는 무장이다. 해상도발시 적 함정에 대해서는 AGM-84L 하푼(Harpoon) 미사일이 동원된다. 하푼은 관성항법과 레이더 유도방식으로 목표물을 추적하여 타격하는 중거리 공대함 미사일로, 해상함정과 해안방어기지, 항만시설, 정박 중인 함정 등의 다양한 지·해상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이 가능하다.
무장사들이 F-15K 전투기에 SLAM-ER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긴급발진, 즉각대응
F-15K는 이러한 무장을 갖추고 비상대기에 돌입하여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서 미확인 항적을 발견 하면 즉각 피아 식별에 들어가고, 이 항적이 적기로 확인되는 순간 비상출격 명령(Scramble)이 내려진다. 긴급하게 이륙한 F-15K는 MCRC로부터 요격관제를 받아 적기에 접근하고 교전수칙에 따라 적대행위가 확실하다고 판단될 경우 최종 교전하여 적기를 격추한다. 또한 서해상이나 기타 상황에서 적의 도발 징후가 포착될 경우 필요한 무장을 장착하고 지상 또는 공중에 대기하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전투현장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F-15K는 원거리 정밀타격무기를 활용하여 적의 화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무장을 발사함으로써 최대한 생존력을 보장할 수 있다.
무장사들이 F-15K 전투기에 합동정밀직격탄 JDAM을 장착하고 있다
공군은 현재 전 부대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800Km에 달하는 전투행동반경과 11톤의 무장장착 능력, 전천후 환경에서 작전이 가능한 F-15K가 핵심적인 전쟁억제 및 대응전력으로써 임무태세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비상대기실에서 만난 122전투비행대대 명대성 소령(진) (공사46, 34세)은 "우리 전투 조종사들은 언제라도 출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고 확실하게 응징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라며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 및 본문 제공 대한민국공군. ROK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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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치밀한 계획하에 준비된 F-15K 3차도입사업
2002년부터 2008년 이은 1~2차 FX사업으로 총 60여대의 F-15K급을 획득한 한국공군은 원래의 목적인 120여대의 중형전투기를 수량을 채우기 위한 제3차 FX사업을 계획하기에 이릅니다.
[1차 도입예정개대수인 40대의 최종조립라인을 기념하는 사진.. 공군은 F-15K 1차도입이 완료되는 2008년 고심끝에 2차도입기로 역시 같은 기체인 F-15K 를 20대 도입한다. 이는 보잉사를 이용 유리한 위치에 선 입장에서 우리잘못으로 추락한 1차도입분 1기까지 얻어진 값진 승리로 2012년 까지 21대의 추가 F-15K를 도입하여 총 60대의 F-15K들을 확보 전력화 하게 되었다]
이는 2020년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할 예정인 60여대의 F-4E 기종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1월에 사업공고를 내어 4월까지 각 후보 기종업체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아 세부 협상을 거친 후, 2012년 10월에 최종 기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3차 FX사업은 2020년 정도면 모두 퇴역하는 F-4E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궁극적으로는 예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해오던 공군의 120대의 중형전투기 획득 중심사업이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공군은 90년대 초반부터 기체수명이 다되어가는 F-4들의 퇴역에 대비해 F-4급의 쌍발엔진을 가지는 중형전투기가 최소 120여대 정도가 필요하다고 줄기차게 요구해왔고 이로인해 초기 FX사업은 이들 기체 120대를 획득하는 사업으로 될 예정이였으나 1998년 IMF사태로 인해 수량도 줄고 그마저 1~2차로 나누어 40대+20대 총60대로 마무리짓게 됩니다.
[편대 비행중인 우리공군 소속의 F-4E. 종전 F-4C, F-4D의 엔진과 비교해보면 엔진 노즐이 약간 더 길어졌다. 한편 신형 엔진인 J79-GE-17은 J79시리즈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매연문제를 좀 개선한 모델이기도 했다(단, 매연을 완전히 없애진 못했다). 팬텀의 심한 매연 때문에 북베트남 조종사들은 멀리서도 눈으로 팬텀이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
하지만 공군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가적으로 60대의 중형전투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얻어낸 것이 바로 FX-3차 사업인것입니다.
FX-3차 사업은 1~2차 FX사업이 사실상 F-15E급의 장거리 침투능력을 요구했던것과는 달리 ( 덩치 자체가 다른 애당초 F/A-18E/F급이나 라팔은 도입대상이 아니였다. 엄하게 들러리만서다 이용만 당한꼴..-.-“)
이는 날로 위협이 되는 신형공대지미사일과 조밀하게 짜여진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스텔스 침공능력을 중시하며 실질상 5세대급 전투기 도입을 요구하는 늬앙스 (꼭 그런건 아니지만 이왕 도입하는거 스텔스 기능이 있는 5세대급 전투기면 좋겠다는식…)를 풍기며 전투기를 팔려하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러시아 업체들을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요새같이 불경기에 전체적으로 평화시기인 시대에 중형전투기 60대면.. 엄청난 수량이다!)
2011년 7월 20일 방위사업청은 공식적으로 3차 FX 사업 및 AH-X 사업을 외국에서 도입하는 것으로 의결했고 3차 FX 사업의 후보기종 4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이들 기종은 언론을 통해 이미 충분히 예상되었던 기종들로 F-35 라이트닝 II, F-15SE 사일런트 이글,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이어 얼마전에 4번째 후보로 수호이사의 T-50 PAK-FA가 선정되었습니다.(러시아가 Su-35도 아닌 자국에도 아직 실전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PAK-FA의 수출을 한국에 최초로 제안한 것은 의외라는.. 결국 들러리에 불과하겠지만..)
라팔은 1~2차 FX 사업에 부당하게 탈락했다고 여겼는지 아예 사업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F/A-18E/F 사일런트 호넷은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우리와 상황이 비슷한 일본이 F-15SE를 일찌감치 탈락시키고 대신 F/A-18E/F형을 넣은것과는 대조적이다)
정부는 당초 차기전투기의 조건으로 일정 기준 이하의 RCS(레이더 반사면적)를 제시했지만, 이럴 경우 F-35 정도만이 조건을 충족할 수밖에 없어 선택폭이 좁아지는 문제점이 있는바,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레이더 반사면적 등을 포함한 작전운용 성능기준을 완화했고, 그 결과 위 4개업체로 범위가 넓어진것입니다.
현재는 F-35 라이트닝II와 보잉사의 F-15SE의 싸움이라는점이 거의 지배적인데.. 러시아의 PAK-FA의 경우 F-22,F-35에 이어 세계 최초로 실전화한 스텔스 전투기라는 점에 의미가 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고 또 검증조차 안된 전투기이고 고작 60대의 전투기도입을 위해 전혀 생소한 러시아 기체를 도입한다는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한지라.. 1차 FX사업의 라팔처럼 가격과 유리한 조건을 노리기 위한 포석이라는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변수는 있으니..미친척하고 추후 개발예정인 한국형전투기 개발에 같이 참여하는 방법도 없지는 않다)
궁극적으로 공군이 노리는건 역시 F-35 라이트닝 II 이지만 이 전투기 역시 막 개발이 진행중인 기체로 아직 정확한 성능이 보장되지 않았고 실전경험이 전혀 없다는점이 큰 문제점 입니다.
더구나 가격 역시 F-22 보다는 싸지만 전체적으로 도입대수로 치자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고 무엇보다 기체를 판매하는 조건이 기체의 스텔스기술에 관한 기밀보호를 위해 국내정비는 불가하며 꼭 정비받을일이 있으면 일본에 위치한 정비창에서 받으라는식의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어 한국공군의 애만 태우고 있는중입니다.
한편 ‘니들이 필요하면 살라면 사고 싫음 말던지’ 식의 이런 F-35의 제작사 록히트마틴사와는 달리 이미 1~2차 FX 사업을 통해 60여대의 F-15K를 팔아먹고 있는 보잉사는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는데 보잉사는 스텔스 성능은 우수하지만 가격 및 유지비가 비싸고 무장탑재력도 떨어지는 F-35 대신 기존의 F-15E를 개량한 F-15SE를 내놓고 있습니다.
공군 제5세대 전투기 확보 '빨간불' 연합뉴스 2008-08-31
2013년부터 제5세대 전투기를 확보하려는 공군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군은 차기전투기(F-X) 2차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4월까지 4.5세대 전투기인 F-15K 21대를 도입한 뒤 빠르면 2013년부터 제5세대 스텔스기 확보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지만 '국방개혁 2020' 계획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첨단무기 전력화 계획에 조정이 불가피하고 F-15K가 도전장을 내미는 등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공군은 현재 F-X 1,2차 사업으로 F-15K 60대를 도입하고 나머지 60대는 스텔스기인 F-35나 F-22 등 기종을 선정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31일 "주변국 안보환경과 전투기 진화 추세, 획득여건, 국방 가용재원 등 제반 요소를 고려해 주변국이 보유하고 있는 전투기에 비해 대등하거나 우세한 제5세대 전투기 확보를 추진한다는 원칙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의 주력 전투기와 성능이 대등하거나 우세한 5세대 전투기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4~4.5세대인 F-15와 Su-30을 운용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올해 말까지 첨단지능 시스템과 고도비행, 목표물 타격능력을 갖춘 5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미국의 F-22 수출거부 방침이 변하지 않자 최근 주력기인 F-15의 성능개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상 레이더기지와 데이터 공유를 위한 디지털표시 시스템 구축과 레이더 성능 향상, 신형미사일 탑재 능력 보강 등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군의 스텔스기 도입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변수는 국방개혁 2020의 수정작업이라고 군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는 새 정부의 안보정책 기조에 따라 한미연합전력을 고려해 첨단무기체계 전력화 계획을 조정하는 등의 방향으로 국방개혁 2020을 수정 보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연합전력 가운데 미 공군 전력에 대한 의존율이 높다는 점에서 스텔기 확보계획에 수정이 가해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F-15K 60대를 운용하고 있는 환경에서 스텔스기 60대를 혼합 운영할 경우 지상지원 및 정비시스템의 재구축에 따른 예산 소요도 적지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F-15K의 막강한 도전도 변수로 꼽히고 있다.
보잉은 최근 국방부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F-15K 60대를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NF-Ⅲ' 계획을 공개했다. 보잉의 글로벌 스트라이크 시스템 및 통합방위체계를 맡고 있는 크리스 하트션 씨는 "2013년 이후 F-22에 장착된 것과 같은 전자식 레이더인 AESA와 미사일 경고시스템, 디지털 전자전시스템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F-15K 60대를 한국에 공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군 관계자들은 보잉의 저돌적인 F-15K 공급계획에 신경을 쓰는 눈치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120대의 고성능 전투기 도입계획 가운데 절반은 F-15K를, 나머지는 5세대 전투기를 확보해 미래위협까지 대처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보잉이 다른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국방개혁 기본계획의 조정안이 완성되면 우리 군이 5세대 스텔스기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
이는 F-15E를 기반으로 스텔스 능력을 얻기위해 기체의 일부외형을 재설계하고 스텔스도료를 통해 어느정도 스텔스기능을 획득한 기종으로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역시 가격이 싸다는것!! 지금도입중인 F-15K 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도입예정인 F-35에 비해서는 무진장 싼편이며 특히 운용비용이나 무장탑재력 그리고 항속거리등에서는 다른 스텔스 기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보잉사도 이점을 적극내세우고 있고 이미 무장을 기체내부에 탑재하는 내부 무장창 개발에 성공하여 발사실험까지 마친상태 입니다.
美정부 보잉 F-15SE Silent Eagle 스텔스 전투기 한국 수출 승인
코리아 타임즈 정성기 기자 (25010. 9.12)가 오늘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입니다.
미국의 보잉社가 미 정부로부터 F-15의 스텔스 버전인 ‘F-15SE 사일런트 이글’의 한국 판매 승인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F-15SE에 대한 한국 수출 승인은 미 정부가 사일런트 이글에 대한 해외 판매 첫 승인이다. 보잉은 현재 F-15를 운용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등에도 사일런트 이글 판매를 위해 미 정부에 승인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한 보잉 관계자는 “보잉사는 미 정부에 한국에 F-15SE에 대한 구체적인 성능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면서 “DSP-5라 불리는 일반 품목 수출 면허는 지난 7월에 승인을 받고 8월에는 DSP-85미 수출통제 품목에 대한 면허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DSP-85 수출승인서에는 사일런트 이글의 RCS 기술과 전자전 장비 등에 대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 공군의 FMS관계자들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해 한국공군 관계자들에게 F-15 Silent Eagle의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구체적인 성능을 설명할 계획이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 역시 같은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며, JUSMAG-K관계자들도 동석할 예정이다.
한 방사청 관계자는 “미 공군 관계자들이 목요일 계룡대에서 한국공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F-15 Silent Eagle의 전방 스텔스 성능 정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할 예정이며 금요일엔 방사청에 같은 설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보잉이 얼마나 RCS를 줄일 수 있느냐는 분명히 한국의 사일런트 이글 구매에 대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며 “그것이 얼마나 가능하며 미 정부가 어느 정도의 스텔스 기술 적용 여부를 승인해 주느냐에 큰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 1.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한 보잉사는 작년 3월 스텔스 버전의 F-15SE 컨셉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F-15 실증기의 첫 비행이 이루어 졌다.
F-15SE의 주요 성능 개량으로는 AESA레이더, 레이더 흡수 도료, 대형 전자 계기판, 전자 항공제어 소프트웨어, 수직 꼬리 날개, 내부 무장체계 등이 있다.
하지만 F-15 Silent Eagle은 앞으로 록히드 마틴의 F-35와 EADS Eurifighter Thypoon과 힘겨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전천후 스텔스 기능을 자랑하는 F-35와 비교, Silent Eagle은 전방 스텔스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는 약점이 있고, 이는 미 공군이 F-15 Silent Eagle 도입하지 않기로 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보잉은 Silent Eagle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업체 및 국제 공동 파트너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F-35에 도전장을 던진 F-15SE, 16조원 예상 한일 차기 전투기시장서 격돌
세계 1,2위의 항공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전투기 시장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양국 합쳐 사업규모가 16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록히드 마틴은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Lightning)Ⅱ'를 제시했고 보잉은 F-15E에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F-15 SE(Silent eagle)'로 도전장을 냈다.
한국과 일본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구입을 희망하고 있다.
한국 공군이 추진하는 F-X 3차 사업은 오는 2014~2019년까지 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것이다. 방위사업청은 2011년 9월까지 기종을 선정하고 11월에 계약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F-35와 F-15SE가 한국 시장을 두고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대당 가격을 1000억원으로 본다면 총 6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규모의 방산 프로젝트다. 이에 앞서 한국은 F-X 1•2차사업을 통해 40대의 F-15K를 도입했으며 2012년까지 21대가 추가로 들어온다.
일본 역시 항공자위대의 노후화된 F-4EJ의 후속 기종을 5세대 전투기로 교체하는 F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F-22랩터를 희망해왔다. 그러나 미 의회가 이 기종의 일본 수출을 금지함으로서 F-22를 제외한 기종을 선택해야하는 입장에 있다. 일본은 현재 록히드마틴사의 F35와 보잉사의 F-15SE 또는 FA 18E/F, 유럽이 공동 개발한 유로파이터(Eurofighter)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대당 가격을 약 150억엔(200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어 50대를 구매할 경우 사업규모가 무려 10조원에 이른다.
당초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시장은 F-22랩터와 F-35를 생산하는 록히드 마틴이 독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보잉이 최근 기존의 F-15E를 개조해 스텔스 도료를 입히고 무기를 내장하는 방식으로 '속성 스텔스 전투기'인 F-15SE를 선보였다.
보잉사 측은 스텔스 기능이 F-35에 버금간다며 도전장을 냈다. 전문가들은 스텔스 성능에서는 F-35가, 무장량과 경제성에서는 F-15SE가 앞선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16조원에 이르는 한국과 일본의 차기전투기 사업의 최종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잉사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15 SE(사일런트 이글)' 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무구 해군 항공 무장 스테이션을 이륙한 F-15E는 전투기 '내부 무기탑재실(Conformal Weapons Bay)'에 내장된 'AIM-120 암람(AMRAAM•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한 뒤 기지로 돌아왔다. 이는 내부무기 탑재실 설치 이후 첫 미사일 발사실험이다. (중앙일보 조인스 2010.07.30)
F-15SE 내부 무장장에서 AIM-120 AMRAAM 미사일 발사시험 성공
보잉은 지난 7월 14일 F-15 사일런트 이글 내부무기탑재실(Conformal Weapons Bay)에서 성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비행기술 실증기인 F-15E1은 태평양 시간으로 오후 5시 59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포인트 무구 해군 항공 무장 스테이션(Point Mugu Naval Air Weapon Station)을 출발하여 비활성 상태의 AIM-120 암람(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왼쪽 내부무기탑재실에서 발사한 후, 오후 6시 52분에 기지로 돌아왔다.
이 테스트를 통해 내부무기탑재실의 비행 적절성과, 운항 중인 기체와 내부무기탑재실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람 장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댄 드래거(Dan Draeger) 수석 테스트 파일럿은 “지금까지 20년 이상 F-15를 조종했지만 이번 비행은 무척 새로웠다”면서 “F-15 내부무기탑재실을 통한 첫 암람 발사는 F-15와 F-15이글 전투기 역량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
드래거는 “F-15와 내부무기탑재실, 미사일은 모두 우리가 예측한 성능을 보였다”며, “사일런트 이글은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전투기인 F-15의 역량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F-15E1은 지난 7월 8일 미국 램버트 세인트루이스 국제공항에서 내부무기탑재실를 장착한 채 첫 비행을 실시했다. AIM-120 ITV(Instrumented Test Vehicle)를 장착한 내부무기탑재실이 80분 간의 비행에서 성공적으로 개폐됨에 따라, 보잉의 엔지니어링 설계 방식에 문제가 없음이 입증되었다.
보잉 F-15 프로그램의 로저 베산세네즈(Roger Besancenez) 부사장은 “F-15SE의 내부무기탑재실은 증가된 전술 옵션과 함께, F-15 스트라이크 이글의 입증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일런트 이글은 미래의 위협 요인에 맞서기 위해, 비용 대비 효율적이면서도 첨단 성능을 갖춘 전투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항공기이다. 모듈식 설계가 적용된 F-15SE는 공기역학과 전자장비 및 레이더 반사면적(Radar Cross Section) 최소화 기능을 갖춰 그 어떤 전투 환경에서도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기동성을 발휘한다. RCS 기능을 위해 동체에는 특수처리가 가해진다 (미 정부의 정책에 따름). 내부무기탑재실에는 AIM-9, AIM-120과 같은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이나 소구경폭탄(Small Diameter Bomb)과 같은 공대지 무기도 실을 수 있다. 사일런트 이글의 내부무기탑재실은 쉽게 제거될 수 있으며, 미션 조건에 따라 전장에서 입증된 외부 저장고 또는 내부 연료 탱크로 신속하게 변경 될 수 있다.
Boeing F-15SE 비행기술 실증기 "F-15E1' 첫비행 성공리에 완료
2010년 7월9일 보잉사가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Boeing F-15SE Silent Eagle의 Demonstrator 비행기술 실증기인 ‘F-15E1’이 7월 8일 램버트 세인트루이스 국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쳤다. F-15E1는 약 80분간의 비행에서 기체 왼쪽에 위치한 내부무기탑재실(Conformal Weapons Bay) 열고 닫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내부무기탑재실에는 AIM-120 ITV(Instrumented Test Vehicle)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었으나 발사 되지는 않았다.
보잉 F-15개발 프로그램 디렉터인 브래드 존스(Brad Jones)는 “사일런트 이글 시험 비행으로 보잉의 엔지니어링 설계 방식에 문제가 없음이 입증되었다”며 “이번 시험 비행은 비행 중 시스템 운용을 테스트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비행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음 단계로 옮겨 갈 수 있게 되었다. 수 주 안에 F-15SE1을 테스트 장소로 옮겨 AIM-120 발사 시험을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잉 F-15 수석 파일럿인 댄 드래거(Dan Draeger)는 “비행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비행 중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비행 영역을 확보했다. 이는 첫 비행에 있어 전례 없는 성과다”라고 전했다.
사일런트 이글은 미래의 위협 요인에 대응 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첨단 전투기를 원하는 해외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혁신적으로 설계되었다. F-15SE는 공기역학, 전자장비, 레이더 반사면적(Radar Cross Section) 감소 기능을 갖춰 그 어떤 전투 환경에서도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기동성을 발휘한다. 내부무기탑재실에는 다양한 공대공, 공대지 무기를 탑재 할 수 있다. (글출처 보잉코리아)
미국 Boeing사는 3월 17일 St. Louis 공장에서 국제적인 수요자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F-15를 미래의 전장 조건에 맞도록 개량시킨 F-15 Silent Eagle (F-15SE)를 전격 발표하고 한국공군등 많은 국가들에게 차세대 전투기중 하나로 제시하였습니다
보잉사에 따르면 F-15 Silent Eagle은 미국외 세계 여러나라가 요구하는 비용대비 효과가 뛰어난 스텔스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전투기로 더욱 커진 무장장착대와 적재량을 가진 스텔스기로 개발되었다고 주장합니다.
"The innovative Silent Eagle is a balanced, affordable approach designed to meet future survivability needs."
[F-15 의 제작사인 보잉사는 레이더를 최신형의 APG-74 AESA 방식으로 교체한 이글을 선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싱가폴이 최초로 구입했을뿐 별 반응은 없는편 이다.미공군은 솔직히 이글보다는 랩터나 라이트닝 전투기를 더 바라고 있다]
적용된 스텔스 기술은 기존의 F-15 동체에 스텔스 코팅과 특수처리가 추가된 것이며 기존의 conformal fuel tanks (CFTs)를 재설계하여 내부 무장 장착대로 변경함으로써 Silent Eagle은 고가의 F-22나 F-35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전투기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CFT를 이용한 무장장착대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으므로 Silent Eagle은 공대공 미사일인 AIM-9와 AIM-120 외에도 합동직격탄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JDAM)과 소구경 관통탄 (Small Diameter Bomb (SDB)을 장착하는 외에 기존의 F-15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눈에 띄는 변경사항은 기존의 기체면에 수직으로 세워진 미익이 약간 경사지도록 설계되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추가적인 양력을 제공하도록 하며 기체중량을 경감시킨 점입니다.
또다른 공기역학적 개선사항은 Digital Flight Control System을 적용하여 기체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중량을 경감시킨 부분입니다.
생존성 향상부분에서는 BAES Digital Electronic Warfare System (DEWS)과 Raytheon Advanced Electronic Scanning Array (AESA) 레이더의 장착을 통해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Boeing은 CFT 내부 무장장착대의 개념적 시제형을 완성하였고 오는 2010년 첫비행과 실사격 미사일 발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개발기간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어 F-35가 지지부진한 상황을 이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F-15SE가 F-22/F-35같은 진정한 스텔스 전투기가 될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격대비 성능상 효과가 있다면 제 3국의 차세대 전투기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신기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F-4D와 F-4E의 시급한 교체가 필요한 우리공군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전투기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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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F-35 의 제작사 록히트마틴사에 비해 보잉은 과할정도로 메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성능상으로는 분명 F-35가 위이긴 하지만 개발일정 조차 자꾸 늦어지는 가운데 가격도 엄청나고(기체가격보다 문제되는게 유지비로 이는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미군도 심각하게 우려중이다) 더구나 과거 냉전시대 소련처럼 강한적이 있는것도 아니라 굳이 이렇게 고성능 거기에 가격까지 비싼 기체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제작국인 미국내에서조차 논란이 있는형편 입니다.(당장 미국은 개발배치중인 F-22조차 생산대수를 팍 줄여버렸다) 특히 F-35의 제작사인 록히트마틴사가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마라’ 식의 똥배짱을 부리는 터라 공군도 내심애를 태우면서도 “그래..? 그렇다면 방법이 있지!!” 하고 주판알을 튀기는 형국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F-35를 도입하면 미국내 훈련기 사업에 한국이 개발한 T-50 판매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는 제스쳐는 취하고 있습니다만..공군은 그동안 쌓아온 보잉사와의 관계를 통해 록히트마틴사를 압박하고 있는 형국이다 니들이 안팔면 보잉사 기체 들여온다는 식으로..)
[F-16을 대신할 차기전투기로 F-35 라이트닝II 같은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나 앞서 이야기했듯 이는 팰콘에 비해 거의 3배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적 부담이 있고 외부무장이 어려운 스텔스기 특성상 무장탑재량이 적어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오히려 4세대급 전투기에 따라오기 어렵다]
성능으로 봐서는 대세는 분명 F-35 지만 실리로 봐서는 F-15 SE도 무시못할 존재라…한국공군도 무지 고심중입니다.
더구나 얼마전에는 보잉사의 경우 3차FX사업으로 F-15SE를 구입하면 현재 도입중인 2차 도입분 F-15K 들에 대해서도F-15SE 에 적용된 최신 스텔스 기술과 최신 AESA 레이더 옵션들을 주겠다고 약속하는지라… 하지만 덥썩 F-15SE를 구입하기도 그런것이 아무리 설계를 바꾸고 개량한다 하더라도 1970년대 설계로 만들어진 F-15이다 보니 태생부터가 스텔스 전투기로 설계된 F-22 나 F-35에 비해 스텔스 성능이 월등할 수는 없고 잘해봐야 4.5세대급 전투기로 봐줄수 밖에 없는 F-15SE인지라 공군의 고민이 더 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엄청난 항속거리와 무장탑재력 다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은 무시할 수는 없다)
한편 1차 FX사업에서는 아직 완성하지 못한 기체로 일찍감치 낙방했던 유러파이터 타이푼은 이번 3차 FX 사업에서는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성능적으로 F-35에 이어 부분적인 스텔스 능력과 실전경험 (이번 리비아 사태를 봐도..) 도 쌓고 있지만 문제는 가격으로 거의 F-22 급의 가격으로 부르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40~60대 구입을 원하는 공군입장으로서는 유러파이터 측에서 가격을 낮추지 않고는 도저히 이룰수 없는 문제고 결정적으로 우리는 호크MK67외에 유럽전투기를 전혀 운용해본적이 없다는 점에서 보급이나 정비의 문제점도 있습니다.(호크도 그 별자 드라이버 사건으로 정비에 큰 불편을 겪었는데..)
어찌되었던 현재 FX 3차사업은 한치앞도 바라보기 힘든상황으로 내년중으로 뭔가 결판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여대의 F-15SE 정도를 추가구매해주고 대신 도입이 예정된 F-15K 2차분을 SE사양으로 개조해서 들어오는 조건후에 F-35의 개발진척을 보고 (다른기체등을) 추가 구매하는 방법이 나을 듯 보입니다. 아니면 아쉬운대로 F-16D BLOCK52 PLUS 타입을 추가구매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것입니다.(이스라엘도 이렇게 운용하고 있다)
[F-16 Block 60 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가진 4.5 세대급의 전투기로 최근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하려는 국가들이 상당히 탐내는 전투기중 하나이다. 사진은 유일하게 F-16 Block 60형을 발주하여 운용중인 아랍에미래이트 공군소속의 F-16 E/F 데져트팰콘들의 모습]
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나도 한국의3차 FX사업의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군의 결정은 곧 이어질 다른 국가들의 차기전투기도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당장 한국공군의 눈치를 보고 있는 싱가폴이나 일본의 입장을 봐도…)
참고 싸이트 및 서적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비겐의 군사 무기사진 전문 블로그 -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백과사전 한글판 (http://ko.wikipedia.org/wiki/F-15K)
http://www.boeing.co.kr/ViewContent.do?id=12822
http://www.airforce.mil.kr/ (대한민국 공군)
http://kits.kitreview.com/f15ereviewdw_1.htm
http://gustav.x-y.net/htmbox(2)/kits/(r)f-15e(1).html (정기영님의 홈페이지 가장 정확하고 방대한 에어로 모형 싸이트중 하나!)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 ( 2007년 10월11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외 ISBN 978-89-92326-18-6))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10.28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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