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 11:00~ 경산 남천면 대명리 학명재 재실에서
종친 100여명 참석 하게 총회 개최 후 점심식사
o 식순:
-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호국선열 및 선조에 대한 묵념, 종가제창)
- 상호간 인사
- 공로패 수여
- 회장인사
- 감사보고
- 결산보고
- 임원개선(회장, 감사 등)
- 기타토의
옥산전씨 대종회 정기총회가 5.5(일) 11시에 옥산전씨 중시조 단소가 위치한 경북 경산시 남천면 대명리 학명재에서 100여명의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지난 여름의 폭우와 태풍으로 재실의 지붕이 누수되고 일부 노후된 내부시설을 보수하고자 지난해 가을 시제모임에서 모금을 통해 대규모 보수공사를 하자는 제안에 따라 8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최근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잘 정비된 시설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기주총무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면서 특히 전씨종가를 녹음반주에 맞춰 2절까지 제창하여 전씨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지난 2년간 종회장으로 수고해준 台瑨회장의 뒤를 이어 오래 부회장으로 역할을 해온 政光회장이, 감사에는 재식, 기주 종친이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문열종친이 지명되었다.
이전년도 총회시에 제기되었던 여러 과제들 중에 단소 삼문 및 주변 담장보수와 수목정리사업이 완료되었고 추가적으로 재실보수까지 완료되었으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여 인터넷 카페를 개설, 젊은세대의 참여여건을 제고하고 있다.
<단소 전경>
내외부 수리로 말끔하게 새단장된 재실
40년 전 1973년도의 재실 사진
회장단 및 원로 종친들이 일찍 도착하여 전국에서 참석한 여러 종친들과 인사를 나눈다
전날 도착하여 숙박을 할 여건도 마련
기주총무의 진행으로 총회시작
아직은 서툴지만 전씨종가를 수차 제창
대종회 발전 유공자에게 공로패 수여
태진회장의 인사
중앙종친회에 파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봉진 고문의 인사 및 재실 보수공사 경과보고
재식감사의 감사보고
새 대종회장으로 선출된 정광회장의 인사 및 회의진행
부회장 소개
서울에서 참석한 전 경희대교수 종득종친이 대종회 화합을 위한 의견제시
<전체 기념촬영>
청장년회원들이 적극적을로 동참하고 있다
전후임 회장(태진, 정광회장)
출처: 전씨(全氏) 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돌쩌귀(전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