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구 풍암동 살고 61년생이며 주식 선물 옵션 투자합니다. 장 끝나고 풍암 저수지 산책이나 같이 하시죠.
저는 정치 얘기는 안할려고 노력하고 불평불만은 사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과거 애기도 하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궁굼하지 않은 것이죠. 현재가 중요하고 미래가중요하고 투자에서 수익이 중요하고 적어도 3 년단위로 수익을
내시는 분은 나이에 상관없이 존경합니다. 기간은 길게 잡을수록 좋습니다.
무료하신분은 전화주세요. 투자의 기법을 가르치려든다거나 배우려 하는 것은 사양합니다. 그냥 자기 식되로 투자 하는 것이
고 가볍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되는 것이죠. 종목추천은 원하지 않아요. 종목이든 기법이든 시황이든 강요는 안되요.
적극 권장도 안되요.
수익율은 뻥치지 않고 과장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물론 말씀 하지 않으셔도 상관이 없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자랑하고 싶으면 자랑하셔도 됩니다.
대신 계좌로 증명을 하여 주셔야 됩니다.
위는 제가 주식하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적은 것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셨으면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무 목적 없이 만남에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고 심심하고
무료해서 날씨이야기나 하고 산책이나 하고 당구나치고 술이나 마시고
밥이나 같이 먹고자 하시는 분은 대환영입니다.
박하창 전번 010 8273 5233
감사합니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위 글을 읽으시고 불편한 마음이 있으신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저는 소심한 에이형입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첫댓글 풍암동 금호동쪽에 몇분 계시는데 험난한 주식세상에서 좋은 인연을 맺으셨으면 합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2010년도에 수익율 좋다고 증권사에서 전화온다고 약간 거만하게 행동하던 사람들 작년 8월장에 마이너스로 대부분 돌아섰습니다. 그 중에는 20억 정도 번 사람도 있었어요. 아직도 복구가 안되요 그래서 겸손을 배웁니다. 작년 정기모임때 카페지기님이 주관하신 시황관과 질의응답 시간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고민하던 문제가 약간은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저는 월산4동에 살구요 서로 도움이 될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강태공7님, 불야성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자주 뵙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