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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연곡천 발원지를 찾아서(연어가 돌아오는 하천)
배병만 추천 1 조회 287 22.10.23 15: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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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3 18:09

    첫댓글 방장님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연어가 돌아오는 하천.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라... 방장님 눈에는 그런 게 잘 띄이시나 봐요.
    보이는 대로 읽어보자면,
    "후대에 남겨진 자취들은 모두 글 아는 자들의 잘못이니...."입니다.
    그러니 방장님께서 해석하신 게 맞지요.
    목 마르면 물 마시고,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자야지.
    그 밖에 뭐가 필요하겠나. 대충 이런 뜻입니다.
    추정컨대 도가(道家)에서 온 말이 아닌가 합니다. ^^

  • 작성자 22.10.23 17:59

    ㅎㅎㅎ
    역시 한문학 박사님
    최고 입니다
    저같은 돌팔이 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 22.10.23 18:09

    이번 하천은 뭔가 좀 허전합니다 길을 비추는 팔광으로.....

  • 작성자 22.10.26 17:20

    ㅎㅎㅎ 연곡천은 계곡형 하천이라 민가와 펜션단지 그리고 사유지가 많아서 진행이 좀 거시기 합니다.
    그리서 좀 허전하죠

  • 22.10.23 23:28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6 17:20

    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22.10.24 10:35

    늘상
    두눈을 잠시나마 감게 만드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6 17:21

    힘든 하천길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다음주에 그끝을 보게되네요
    조용한날 연락 드릴께요

  • 22.10.24 14:35

    어느 하천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발원지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 험난함을
    두꺼운 각반에서 느낄 것 같습니다.
    때론 암릉으로 된 계곡도 만날텐데
    그럴때는 당연히 빙 둘러 돌아 갈 수 밖에 없으니
    그 또한 힘든 일이지요.
    또 한걸음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6 17:22

    계곡으로는 뱀들이 많아서 늘 부담 백배입니다.
    이제 하천이 끝나면 다시 산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
    시작은 저도 낙동이 먼저 될것 같네요
    산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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