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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9정맥/낙동11(시티재~아화고개)/,, 또 다른 인연, 그 이름으로 추억을 그리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84 19.12.23 16: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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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3 17:11

    첫댓글 추사대장님,돌콩님 귀한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9.12.23 17:43

    올들어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아니였을까 싶다~~ㅋ

  • 19.12.23 18:10

    내눈에 들어오는건 회 박에없네요. 산이야 거기서 거기 날씨에따라 변할뿐.추사대장님 반갑네요~~^-^
    육하랑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23 19:28

    ㅋㅋㅋ
    광어회인데 아주 두툼한게 진짜 맛이 좋았습니다.
    해피형님이 오셨으면 배가 빵터졌을지도 ㅋㅋ
    아~ 지난번 후기에 그 볼록배가 생각나서 혼자 큭큭 거렸네요 ㅋㅋ

  • 19.12.23 18:27

    즐거움이 묻어나는산행
    보기좋습니다
    두건님이 인복이 많으신듯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23 19:30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늘 즐겁습니다. ㅎㅎ
    지맥님 폭포팀도 모두 멋지십니다.
    겨울 산길 늘 조심하여 안전산행 하세요.

  • 19.12.23 19:03

    지난 8월 무더위에 지났던 길이라서
    돌이켜 보니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듯 합니다.
    400도 안되는 관산의 까칠함도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저는 녹음의 계절에 걸었던 구간이라서
    두건님의 낙엽진 모습의 사진 한장 한장 유심히 봤습니다.
    두건님 덕분에 지난 구간 뒤돌아 볼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2.23 19:33

    8월 무더위에 지났군요.
    아무리 좋은 길도 8월 무더위에는 다 힘든법이죠.
    특히 관산은 짧지만 강렬한 한방이 있더라구요.
    한겨울이나 비가온날이면 정말 난감한곳 같아요.
    로프라도 좀 달아놓으면 좋으련만 ㅎㅎ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밤 되세요.

  • 19.12.23 19:41

    지난 추석연휴에 비를 쫄딱 맞으면서 걸었던 기억이~~~ 어림산에서 마치재 내려가는 길은 빗길에 완전 밀림이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가 보군요. 저는 사룡산 오르기 전에 비를 피해서 몇시간을 쉬었다가 진행해서 사룡산을 편하게 올랐네요. 그 이후부터는 등로가 편하네요. 몰운대까지 안*즐산 하세요.^**^~

  • 작성자 19.12.24 11:05

    산에 들면 아름답기로는 단풍이 물든 가을이 최고이고,
    녹음 짙어가는 초여름 또한 싱거러워 좋지만,
    별 볼거리는 없어도 지금 계절엔 산행하기는 최고 좋죠.
    여름날의 그길은 밀림이었군요
    지금은 낙엽이 조금 방해 할뿐 거칠것이 없는 산길입니다 ㅎㅎ
    다음구간 사룡산을 지날것 같네요.
    편안한 길이라니 좋네요 ㅎㅎ

  • 19.12.23 20:50

    저도 주말에 당고개~외항재 걷고왔습니다..곳 저희를 추월하실듯..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즐건 산행 하세요~^^

  • 작성자 19.12.24 11:09

    우린 매달 4째주에 한번 산행을 합니다.
    일정이 같으면 어느길에선가 만날수도 있겠군요 ㅎㅎ
    같은 낙동길을 걷고 있다니 반갑구요.
    인연이 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19.12.23 22:29

    26차 대간팀과 산행일이 겹치는것 같습니다. 낙옆이 쌓여서 그런지 그 길이 그 길인것 같고....ㅎ 그래도 남으로 많이 내려와서 겨울추위 걱정은 덜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 작성자 19.12.24 11:13

    네~ 일정이 그런거 같네요. ㅎㅎ
    14차팀 대간때 첫구간 고기리까지 50키로 정도만 걷고도
    13구간에 끝났는데 복성이재까지 가고도 15구간이니 아주 여유로울것 같네요.
    많이 즐기는 대간길 되시길요^^

  • 19.12.24 00:59

    오, 대원들 얼굴에 웃음이 떠날 새가 없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날씨는 쌀쌀하겠지만 여름같은 밀림과 무더위도 없고 그렇다고 눈도 없으니 산행하기에는 오히려 제일 좋은 조건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작성자 19.12.24 11:16

    날씨도 겨울치고는 좋았습니다.
    산행하기는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낙동길에 시그널 가끔 보이더군요.
    볼때마다 반가워 한번더 쳐다봅니다. ㅎㅎ
    이제 다시 대간 시작하려는 모양입니다.
    멋진 대구담님표 후기 기대합니다.

  • 19.12.24 09:17

    요즘 호수님과 돌콩님이 동에서 서에서 번쩍번쩍캅니다
    돌콩 언제함 바야할낀데

  • 작성자 19.12.24 11:20

    글치요? 좀 말려주세요.
    저는 못 말리겠네요.ㅎㅎㅎ
    내일 황학지맥 가는데 천유황백길에 유나님과 함께하던 생각이 나네요.
    진행하시는 대간길 행산하세요.

  • 19.12.24 13:11

    우째 ~~~ ㅠㅠ
    전 찐빵 엄청좋아 하는데요
    찐빵이가 저케 ..... 빡실줄이야 😂

    ㅎ ~~~
    출땐 맞이하는것도 좋지만
    따신 남쪽에서도 괜찬죠 ~~👍😊
    즐거운 산행 과
    모델 싸다구 날리시는 제3리 분들
    멋지십니다 ~~~😁

  • 작성자 19.12.24 16:32

    저도 찐빵은 무지 좋아라 합니다.
    좀있다가 퇴그날때 찐빵이나 사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조만간 소백산 칼바람 맞으며 올겨울 준비해야 겠습니다 ㅎㅎ
    겨울 암릉길 조심하셔유~~

  • 19.12.24 15:05

    만불산 정상에 탑과 블상이 있었던것 같은데 없어졌나요
    이제부터 볼거 많고 즐거운 낙동길 가시겠네요
    산행하기 좋은 날씨 낙동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24 16:36

    만불산 정상에 그런게 있었나요?
    예전 청봉님 후기에서 본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애매하네요 ㅎㅎ
    단석산 이후 볼거리 많은 낙동길은 수십번을 걸은길이라
    재미는 별로 일듯하고,
    몰운대까정
    야간산행으로 휙 걸어갈까 모의 중입니다 ㅋㅋ

  • 19.12.25 12:04

    관산가다 알바하고, 그것도 약오른데 시그널작업 부실해서 알바당했다고 선배들에게 한소리 들었던 구간이네 ㅠ.
    (알바 안하는 두건이 부러움)
    거제에 비하면 완전~고속도로였겠네 몸과 맘 편히 놀다와서 좋겠다.
    이래저래 부러운게 많네 ㅎ.

  • 작성자 19.12.26 09:45

    알바 안하는 방법
    ==>
    알바 안하는 사람 따라가면 됨ㅋㅋ

  • 19.12.26 18:28

    백두대간 하고 나면 정맥도 또 하고 싶어질 듯...합니다.
    뽀고님은 우짜지요?
    지못미 되셔서~ㅎㅎㅎ
    근디 관산 모습은 진짜 신기하네요^^
    가을가을~느낌의 낙동정맥길 잘 만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당~위트 가득한 두건님~
    후기 재밌었네용.

  • 작성자 19.12.27 10:10

    맥의줄기도 인체의 신비함과 같이 백두대간,정맥,기맥,지맥,분맥,단맥,여맥
    그 줄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지요.
    목표는 아니지만 방향을 그리로 잡고 즐기며 가는것이 저는 좋습니다.
    일단 백두대간 천천히 즐기면서 끝내시고,
    정맥길은 그때가서 마음이 가는대로 가시면 될듯 싶네요.
    관산은 갓관[冠] 한자어 그대로 갓처럼 생겨서 관산이라고 하더라구요.
    관산 오름길 장난아닙니다.
    훗날 낙동정맥길을 걸을때 관산 지나면 이말들이 생각이 날지도 ㅎㅎㅎ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12.28 10:02

    계속이어지는 겨울 산행에 안전 산행을 기원합니다. 제 고향 산들을 다녀가셨네요~ 어릴적에는 이런 산길이 있을거라,,, 이렇게 산길들이 이어져 있을까 하고 막연히 동경만 했었습니다. 인간만이 가지고있는 산 너머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을 것같은 막연한 긍정정인 상상만 했던길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걸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9.12.28 13:14

    이쪽이 고향이었군요.
    어릴때 산이란 개념 없을때
    막연히 산에도 길이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었죠.
    동네 뒷산에도 다 길이 있었다는...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승하세요.

  • 19.12.28 13:23

    @두건(頭巾) 네. 1월 중순쯤부터 다시 대간길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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