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은혜 본 문: 딤전 1:12-15 설 교 일: 2016年 11月 06日 설교구분: 주일 1부 설교제목: 은혜에 감사하는 삶
<말씀봉독>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등단 후 멘트>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인사 나누겠습니다. “좋은 일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절망을 말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자세인 것입니다. 지금 사회가 굉장히 혼란하고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밤이 깊으면 새벽은 밝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이제 두 주 동안 특별새벽기도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라를 안정시켜주시고 이번 기회에 잘못된 것 바로 잡고 대한민국이 굳건히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해주시고 나라의 모든 일이 속히 안정되고 더 이상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주시도록 주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될 것입니다.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복음성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안정시켜주시고 대한민국에 놀라운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부흥의 역사가 다가오게 하여주시되 먼저 우리 교회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이 땅에 우상 사신이 이렇게 널리 퍼지게 된 것을 철저히 반성하고 회개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주님 은혜 가운데 바로 서게 해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님 긍휼히 여겨달라고 주여 삼창하시고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은혜 내려주셔서 이 어려운 때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들어 어둠을 밝히게 해주시고 문제만 바라보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자 되신 하나님께 기도해서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수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주님의 시간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 저는 디모데전서 1장 12절로 15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에 감사하는 삶”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은혜에 감사하는 삶” “은혜에 감사하는 삶” 우리의 일생은 감사의 일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합니다.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가 예수를 믿는 그날부터 하늘나라 갈 때까지 우리의 일생은 감사의 일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생겨도 우리가 감사해야 될 것은 그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니 감사하고 우리에게 축복주시고 그 좋은 은혜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우리는 무조건 범사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어려운 일이 생겨도 문제가 생겨도 환란이 다가와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가 어려움을 이기게 만들고 감사가 문제를 해결하고 감사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우리를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1.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나를 나 되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 내가 있게 된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서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디모데전서 1장 12절은 말씀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주님, 나를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와있게 된 것이 그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것 그것이 은혜입니다. 주님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고, 건강 주시고, 필요한 것 채워주셔서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 모든 것이 다 감사할 내용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삽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으로 살면 늘 문제 속에 갇혀 삽니다. 왜. 내가 옳고 다른 사람이 틀리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부딪히는 것입니다. 너무 자아가 강합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들이 문제가 어디서 생겨나느냐. 자기 자신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뭐 이 사람이 이랬고 저 사람이 저랬고 하더라도 결국 책임은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살면서도 또 한없이 연약한 것이 또 자신의 모습입니다. 말 한마디 듣고 그냥 무너져가지고 상처받고 절망의 자리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는 무조건 감사해야 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믿기 전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단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비방하고 핍박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 믿는 사람 붙잡으러가다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강한 빛과 함께 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고꾸라졌습니다. 그리고 나 같은 고집불통이고 교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나를 주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것, 뿐만 아니라 사도의 직분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그 순간, 그의 삶이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그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우린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삽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은 말씀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우리 믿는 사람들의 책임이 큽니다. 특별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겨납니다. 또 그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주변에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바른 길을 제시해줘도 이런 문제가 안 생겨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 먼저 회개합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을 바로잡지 못하고, 그냥 그들을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회개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더 좋은 일이 생겨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데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람은 잘될 때, 제가 잘난 줄 알아요. 참 우리 인생은 어리석지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평생 그 자리가 유지될 줄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옛말에 ‘권불십년, 십년가는 권세가 없고, 화무십일홍,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의 지혜를 우리가 얻어야 되요. 역사 가운데서 ‘어떻게 우리 앞에 살았던 사람들이 살았는가?’ 지혜를 얻어야 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 주셔서 높은 자리에 올려줬을 때 잘 섬겨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50만 성도를 대표하는 1300명의 장로님이 계시는데 장로님들이 성도를 대표해서 잘 섬기면 교회가 부흥하는 거예요. 저는 참 우리 교회 장로님들에게 감사해요. 왜? 지난 8년 동안 부족한 종을 잘 사랑해주시고 힘을 합해주셔서 교회가 안정되고 날마다 부흥하게 된것을 보니까 그저 감사할 것 밖에 없어요. 근데 문제는 잘될 때 ‘아, 내가 잘났다’ 그때부터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늘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택했어요. 일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입니다.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그러므로 우리가 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될 것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경주하는 카레이서로 대럴 월트립이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20대 초반부터 미국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늘 우승을 했는데 얼마나 과감하게 우승했던지 그 스피드 경기에서 통산 84번을 우승했어요. 그런데 저것은 정말 일반 사람은 못합니다. 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200km 이상 달려가고 그러니까. 우승을 많이 하니까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아주 교만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그때 나에 대한 표현들은 이러했습니다. ‘자신만만하다, 인정사정없다, 오만하다, 건방지다, 냉담하다, 한마디로 재수 없다.’ 술집에 가서 놀면서 술을 많이 먹는 등, 나한테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라면 다 했습니다. 그게 당시 내 삶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그가 1991년 대형 사고가 납니다. 차가 두 번 사고가 났는데 첫 번째 사고, 두 번째 사고는 완전히 이 안에 차가 뒤집어지고 굴러서 뇌진탕으로 두 주 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운동할 수 없겠다고. 그런데 그 충격으로 아내가 또 유산을 했어요. 그리고 의사가 다시는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이 절망의 밑바닥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아내가 예수 믿는 크리스찬이었어요. ‘교회 나갑시다, 여보. 우리가 이렇게 어려움 당했는데 당신이 너무나 세상에 잘난 줄 알고 그랬는데 교회 나가자’라고. 무릎 꿇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무릎을 꿇었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내 인생에 들어오십시오. 나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나의 주인이자 구원자가 되어주십시오!’ 이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날이었습니다. 그 뒤 모든 것이 바뀌었죠!”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회개하고 나서 기도하는데, 사람들은 은혜 받고 나서도 마음의 소원 가진 것, 주님 앞에 간구하여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의사가 아기 못 낳는다고 그랬는데 뭐라고 기도했냐면 “우리 자녀 주시면 더 예수 잘 믿을게요.” 그 기도를 들으시겠습니까, 안 들어주시겠습니까? 들어주시지요. 아기 못 낳는다고 했는데 나중에 아이를 둘이나 더 낳았어요. 할렐루야! 그런데요. 어느 날 한 맥주회사로부터 스폰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맥주 파는 광고에 나오면 계약 광고료 많이 돈을 주겠다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는데 기도를 해보니깐 마음이 편치 않아요. 만일 하나님이 아기를 주신다면 맥주 광고를 하는 아버지가 그 아기의 믿음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니깐 자기가 자녀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어, 아빠 TV에 나오는데 맥주 광고 하고 있네.” 그래가지고 계약을 파기하고 손해를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을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잃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주님 뜻대로 하십시오!” 겸손히 낮아지고 나니까 하나님이 축복해주셔서 자녀도 둘 주시고 2012년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은퇴 이후로는 언론인으로 저술가로 활동하며 간증을 하는데 2015년 작년 2월 5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초청받아서 자기가 간증을 했습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간증을 하니까 다들 박수 치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그 간증을 듣고 오바마 대통령이 은혜 받았다고 악수하는 장면이고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필요를 맡아주시고 축복해주십니다!” 할렐루야! 예수 믿고 이렇게 달라졌어요. 예수 믿기 전에는 막 자기 밖에 모르고 나가서 우승하면 밤새 술 마시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자기 밖에 없었던 사람이 그 사고가 나서 뇌진탕으로 2주 동안 병원에 들어가고 아내는 유산하고 완전 밑바닥에 갔는데 그때 예수 믿고 이렇게 새 사람이 된 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막 나라가 어수선하고 막 나가서 촛불 시위하고 막 이래도 하나님이 하루아침에 싹 전세 역전시켜주시면 우리나라는 잘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2.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 주님 둘째로,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주신 주님에 대해서 감사해야 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4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 다 같이요.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할렐루야. 어떻게 되었다고요?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풍성한 정도가 그냥 넘쳐나는 거예요. 풍성도 그 큰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는데 그걸 또 풍성한 것이 넘쳐난다고 했으니까 갑절의 갑절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있다가 가나안 땅으로 갈 때 하나님이 풍성한 은혜를 예비해 놓으신 거예요. 그래서 저들을 이끌어서 가나안 땅에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들이 그게 자격이 있어서 풍성한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택해서 그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 7장 6장에서 8절로 이와 같은 설명이 나옵니다. 너는 야훼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야훼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야훼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야훼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서 가나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평생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면서 다 주님께 우리의 믿음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으로 나가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2절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할렐루야. 예수를 바라보자. 지금 사회를 바라보면 환경을 바라보고 내가 서있는 자리를 바라보면 문제투성이에요. 우리 대한민국이 그냥 당장 무너지고 끝날 것 같아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북한이 자꾸 뭐 쏘아 올려도 요즘 자꾸 쏘아 올려도 또 터지고 또 터지고 또 터지고 안 되잖아요. 여덟 번 시도했는데 일곱 번 실패했어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원래 안 되게 되어 있어. 돈만 잘못 쓰고 있는 거예요. 그 돈 갖다가 북한 배고픈 국민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 좋을 텐데 또 쏴서 중간에 펑 터지고 펑 터지고. 참 그렇게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은혜가 있어야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세요. 신명기 11장 13절 14절입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야훼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척박한 땅이 주님이 단비를 주셔야만 물을 얻어서 농사를 지을 수가 있었는데, 전적인 은혜로 그들이 살 수 있게 되었던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닫으시면 그냥 다 메말라서 온 식물이 죽고 말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님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우리에게 임해야 돼요.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이제는 넘치는 감사로 살아야 합니다. 골로새서 2장 7절입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마음은 종이컵이고 그분의 은혜는 지중해다. 결코 다 담을 수 없다. 그러니 넘쳐흘러 주변을 온통 적시게 하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할렐루야. 우리는 이제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야 됩니다.
3. 갚으래야 갚을 수 없는 은혜 셋째로, 우리는 갚으래야 갚을 수 없는 은혜에 감사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1장 15절에 보니까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괴수라는 말은 뭐냐. 두목입니다, 두목. 아니, 사도 바울과 같이 위대한 사람이 죽은 사람도 살리고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가는데 마다 교회를 세우고 그가 전한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그가 보낸 편지들이 성경, 신약 27권중에 13권의 성경책이 되었고 그 위대한 사도의 말이, 디모데전서 후서는 그의 마지막 순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들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죄인의 두목이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해야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은혜가 임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나는 죄 덩어리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나를 붙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니 감사할 수밖에 없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왜. 죄 덩어리인 나를 택해서 구원해가지고 여기까지 쓰고 계시니까. 솔직히 우리끼리 얘기지 예수 믿고 나서도 우리가 얼마나 엉망으로 살았어요? 막 혈기부리고, 소리치고, 싸우고. 손들어보라고 안 그럴 거니까, 그러나 우리들이 알잖아요. 어떻게 살았는지. 부끄럽게 살았잖아요. 세상에 나가서 적당히 죄와 타협하며 살고 거짓말도 좀 하고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님이 날 사랑하시니 그저 그저 감사하는 것밖에 없어요. 할렐루야. 히브리서 10장 17절 18절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우리가 회개한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얼마나 감사한지. 시편 50편 23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오늘 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제 나의 남은 여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힘들어도 감사하고, 억울한 일 당해도 감사하고, 괴롭고 슬퍼도 감사하고, 감사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생식으로 유명한 황성주 박사님, 요즘 절대감사, 감사하는 일에 앞장서고 계신데요, 사랑의 병원 원장이시고 ‘꿈의학교’ 이사장이시고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시면서 NGO 국제 사랑 봉사단 대표로 매년 수차례 아프리카 아시아 오지로 가서 봉사하고 학교를 짓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황성주 목사님이 절대 감사하게 된 이유는 2016년 수련회에서 편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황박사님의 참회 눈물이 요구됩니다.’ 기분이 나빴어요, 나보고 뭘 회개하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그 말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본인 마음속에 있는 모든 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눈물로 애통하며 회개했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나는 금식하면서 재를 뒤집어쓰는 마음으로 애통하며 기도했다. 성령님께서는 먼저 내게 강권하시는 강력한 은혜를 부으셨고, 그동안 의인 의식에 사로잡혔던 내가 바로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하도록 이끄셨다. 나는 그 많은 은혜와 계시의 말씀을 누리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인 중 괴수였다!” 그날 이후로 절대 감사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삶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매일매일 감사 노트를 쓰면서 감사 운동을 일으키니까 학생들도 변화되고 교회도 부흥이 다가오고 회사도 은혜 가운데 축복이 임하고. 목사님이 고백합니다. “나는 수없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해왔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다. 모든 영역,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니 비난할 사람이 없어졌다. 모든 것이 은혜, 모든 것이 사랑,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삶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자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으로 바뀌었고, 하루에 감사 제목이 10가지, 20가지, 40가지로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 감사를 실천하는 가장 행복한 자의 삶을 살고 있다!” 할렐루야. 감사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감사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한평생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평생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