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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잠언-06 참 지혜와 명철의 첩경(잠언 18장 1-4절)
성경 말씀은 잠언 18장 1절에서 4절까지 봉독합니다.
[잠언 18장]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사람들에게 주어진 수명은 조금 다르죠.
사람마다 일생을 살아가는데 평균하면 남자는 70, 여자는 80정도 이렇게 삽니다.
그리고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고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나중에 그 삶의 결과가 차이가 많이 나요.
날 때는 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똑같이 태어났죠. 아무 가진 것이 없이 정말 적신으로 태어난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시간은 거의 같고 공간도 감옥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마음껏 쓸 수 있잖아요.
물론 이북에 있는 사람들은 해외에도 못 나가고 공간이 제한이 되겠죠.
그러니까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산다든지 뭔가 그래도 남기고 가는 삶을 산다고 할 때, 첫째는 시간을 잘 써야 됩니다. 시간을 잘 관리해야 그 남는게 있겠죠.
둘째는 공간도 잘 활용해야 돼요. 공간을..
그다음에 세 번째 물질.
이 물질을 가지고 온갖 것을 다 만들어요.
하여튼 우리 입으로 줏어섬기는 것은 다 만들죠.
사람 머리와 손과 발도 좀 씁니다만 이렇게 머리 좀 쓰고 손좀 손가락 열개면 충분하죠.
손가락 열한개 필요합니까?
전혀 내가 볼 때 하나 뺄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고 열개면 충분한 거야.
손가락 열개 움직여서 물질을 가지고 조그마한 무슨 연필 하나부터 우주선까지도 사람의 머리 잘 쓰면 머리와 손을 잘 쓰면 만들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시간활용 공간활용 물질활용..
그 다음에 환경,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 같은 동네에 살아도 어떤 사람은 형편없이 살아버리고 어떤 사람은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환경도 잘 활용해야 되겠죠.
그 다음에 지식.
우리가 인생을 성공하겠다고 애들 놀지도 못하고 그냥 죽으라고 공부 공부 지식을..
그 지식을 가지고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지식을 애를 쓰면서 공부하는데 그 지식을 얻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 지식을 활용하는 지식이 없어서 인생을 성공하지 못한다는 거죠.
지식, 기술,
그 다음에 경험도 잘 활용해야 돼요.
여러분 경험에만 의지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경험도 잘 활용해야 되는데, 경험만 의지하면 발전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미지의 세계를 개척할 때 창의력을 발휘해서 경험 이상을 꿈을 꾸고 지혜를 가지고 더 새로운 세계를 창의적으로 개척해야 남보다 앞서 가는 거지.
경험만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앞선 사람의 기술을 가지고는 어렵다는 거야.
항상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됩니다.
그러니까 시간이나 공간이나 물질이나 환경이나 힘이나 돈이나 기술이나 지식이나 이런 여러 가지..
우리가 내가 내 삶을 내 사명을 따라 삶을 살아갈 때 그 어떤 것들 내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실제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을 활용하는 겁니다.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
사람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지극이 제한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몇 가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위대한 일 큰 길 가치있는 길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야만 이루어지는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도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러니까 시간이나 공간이나 물질이나 돈이나 기술이나 지식이나 사람이나 환경이나..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어떻게 어떻게 잘 활용하면 아주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되고, 그렇지 못할 때는 그냥 계속 쌀을 가지고 인분을 만들어요.
새옷 주면 헌옷 만들고..
그렇게 아무 의지도 없이 삶을 산다는 거죠.
여러분 그러니까 우리가 아이들을 기를 때에 머리가 어떤 좁은 생각속에 갇히지 않게, 끝없이 사고의 폭을 넓혀서 시간이나 공간이나 물질이나 돈이나 기술이나 지식이나 환경이나 사람이나 이런 모든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지혜라는 거예요.
이 지혜가 없으면 그 모든 것이 똑같이 주어졌는데 나중에 가보면 아주 의지없고 형편없는 삶을 살고 끝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잠언을 공부할 때 특히 사람을 사용하는, 사람을 쓰는 얘기가 많이 나와요.
여러분 어떤 사람을 보면 이혼직전까지 갔어. 완전히..
그래서 도장 다 찍을만큼 되다가 한번 누구를 만나보자. 해서 찾아온거야.
그래서 내가 남편되는 사람을 만나보니까 남편이 괜찮은 사람이야.
또 그 아내되는 사람도 만나보니까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그런데 둘은 못 살겠다는 거야. 희한하게..
그래서 제가 가끔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연주 이론을 써요. 연주 이론..
우리 방금 피아노 연주한 사람 지성이 맞아요?
지성이가 연주하면 음악이 나오는데 내가 연주하면 소음이 돼요.
그러니까 연주하기에 따라 큰 차이가 나요.
그래서 인생은 배우지 않으면 별 수 없다는 겁니다.
노목사는 피아노를 안 배웠으니까 건들면 손해야.
차라리 안 건들면 낫지..
최고 연주하기 어려운게 사람 같아요.
사람을 잘 연주하면 별 소리가 다 납니다. 거기서..
음악이 나오고 노래가 나오고 나중에 온갖 맛있는 것이 다 나와요.
그러니까 남편들은 아내를 잘 연주해야 아내에게서 좋은 소리가 나는 거야.
여러분 아내의 입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 나오면 남편이 연주 할줄을 몰라서 그래요.
그게 굉장한 악기거든..
굉장히 고상한 건데 만질 줄을 몰라서 그래요.
연주 할줄 몰라서.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남편을 잘 연주해야 되는데, 잘못 연주하니까 몽둥이가 날아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지혜라는 거예요. 지혜..
그러니까 최고로 시간도 잘 활용해야 되고 공간도 물질도 지식도 환경도 다 연주해야 되는데, 첫째는 사람을 잘 연주해야 돼요.
사람을 잘 활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연습을 하라고 연습하고 배우고 하라고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고 형제가 있고 또 넓혀서 교회도 있고 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즐겁게 하는 것을 맨 먼저 가정에서부터 배워야 돼요.
최고의 학문 최고의 기술이 사람을 움직이는 거예요.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잠언 18장]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여러분 교회에 나오다가 삐어져 나간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치고 별로 좋은 사람이 없으면, 가룟유다가 대표적인 사람이야.
여러분 창세 이후로 어느 단체 어느 소속 어느 모임에 중요한 모임이 있다손쳐도 예수님 열두제자 모임보다 더 소중한 모임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유다가 거기에서 삐어져 나왔다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로 복 받았다가 제일 비참한 길로 갔어요.
하나님을 팔아먹는 사람이 되었으니까..
저는 여러분들은 믿거나 말거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샤론교회에 온 사람들은 상당히 복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세상에 하늘 아래 창세 이후로 어디에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줄도 안 빼고 다 가르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칼빈도 그렇게 못했는데.. 칼빈도 계시록 3장까지 밖에 못했는데..
그렇지 않아요?
여기 나오다가 삐어져 나간 사람은 우주 미아가 되는 것 같아..
어디로 가는가.. 그렇지 않아요?
다른 것 다 놔두고 성경 잘 배울 수 있는 곳..
이게 성도로서는 제일 조건이 성경을 잘 배워야 돼요.
그게 기본이 된 다음에 그 다음에 뭘 하든지..
그게 안 된 상태에서 자꾸 엉뚱한 짓 하면 안 된다고..
제가 잠언을 강의하면서 ‘야 이 잠언 강의 1년 내내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아까 얘기 했죠?
꼭같은 환경에 주어졌는데 인생을 아름답게 가치있게 의지있게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못하고 인생을 의미없이 살아버리는 거야.
그런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죽어가는 거야. 그렇죠?
참 생명에 연결되어가지고 영생에 연결되어서 살아가는 것이고, 영생에 연결되지도 않고 그냥 밥만 먹고 살아가는 것은 죽어가는 거예요. 그렇죠?
세상에 보면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죽어가면 안 되죠.
그래서 가룟유다처럼 이렇게 최고로 가치있는 모임에 선택되었다가 거기서 삐어져 나간 사람이예요.
아슬아슬하죠.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그러니까 명철을 듣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명철을 배울려고 하지 아니하고 계속 떠드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가면..
잘 들을려고 하지 않고 계속 떠드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그 지혜가 마음속에 담기지 않습니다.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여러분 대개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고 하죠.
불행이 대개 혼자 오지 않고 겹쳐서 온다든지 악은 꼭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고 항상..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사람 입에서 참 쓸 수 있는, 쓸만한 가치있는 말이 나온다는 것은 세상의 어떤 우물보다 더 가치가 있는 거죠.
그래서 끝없이 속에서 솟아나는 지혜의 샘이 솟아오르는 그런 사람들, 생각이 그 지혜의 영이 있어서 아무리 길어내어도 범사에 지혜가 주어지는 그런 마음, 그런 입술이 있다면 복이 있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도움을 주고 유익을 주는 거죠.
5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이것 참 이런 것 없어야 되겠죠.
여러분 전두환씨 같은 사람이 국보위 인가 뭔가 하나 만들어가지고 무지막지하게 그렇게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되었는지 모르죠?
부산에서 굴지의 기업 그 당시에 동명목재라고 있었어요.
어마어마한 기업체인데, 그리고 그 성실하기가 그 모든 사원들 존경을 받을 정도로 강석진씨라고 그렇게 인물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무자비하게 해체해가지고 압수를 해버렸어요. 압수를.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요?
악덕기업으로 몰아가지고 기업을 빼앗아버렸어요. 그냥. 국보위가..
재판하는 사람들 순 악당들이죠. 전두환 밑에서 재판하는 사람들 천하에 악당들이었어요.
그래서 진실과 화해 위원회에서 이번에 밝혀 가지고 얼마전에 방송하는 것 봤는데, 내가 볼 때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 사람은 독실한 불교신자였지만 정말 부정축재도 하지 않고 온갖 사회에 좋은 일 많이 하고 했는데,
전두환 같은 사람은 백번 죽어도 시원찮은 사람이야.
그 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 한꺼번에 직장 잃어버리고..
제가 목수일을 해서 잘 아는데, 그 때 동명합반은 세계 1위 였어요. 품질이.. 세계에서..
합반을 만들었는데 갖고놀기 쉽게..
잘라서 가구를 만드는데 자르기가 아까울 정도로 만든다니까..
같이 경쟁하던 기업이 우리 기독교 성창합판이라고 있었는데, 그 둘이 경쟁하다보니까 품질이 얼마나 좋은지..
그런 기업을 하루아침에 다 망하게 만들어버린 거예요.
끔찍한 일이죠.
악한 정치인이 들어오면 재판이 엉터리가 되는 거예요.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꼭 미련한 사람은 얻어맞을 소리를 해가지고 얻어맞죠.
자기 입으로 얻어맞는 소리를 하는 거야.
몽둥이 날아올 때까지 계속 입을 놀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죠. 어지간히 하고 말아야죠.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전부 다 말로 해서 얽혀가지고 인생을 망치는 수가 많다는 거야.
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남의 말 듣고 남의 흉 보고 하모 하모 하면서..
남 창찬하는 것은 괜히 떨떠름하게 하고 남 흉을 보면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그렇게 돼죠?
웃는 사람은 전부 비슷한 사람들이야.
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자기 일도 게을러서 남의 일 하겠나.
그러니까 게으른 사람은 천국 못갑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최종 판결에 ‘악하고 게으른 종아.’ 두 가지예요.
악하고 게으른것..
우리가 살인하거나 무슨 누구 간음을 아무나 합니까?
그런 것 못하지만 게으른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자칫하면 우리가 게을러져요.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사람이죠.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같이 여기느니라
돈이 있는 사람들은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고..
특히 자본주의는 더 그렇죠?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이것은 잠언 중에 잠언이 아니겠는가..
여러 번 나옵니다. 같은 말이..
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들어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어요.
안 그런 줄 아는데 보니까..
성경도 다 안 읽어보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참 웃기는 사람이죠.
뭘 믿는데? 하여튼 믿습니다. 그게 미신이라는 거예요.
다 읽어보고 다 들어보고 다 이해가 되어서 믿는다고 해야지, 함부로 헤프게 믿을 것이 아니라, 들어보지도 하고 사연도 안 들어보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교회가 그렇게 하게 만들었어요. 여태까지..
저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 교회에 나오거든 성경강좌를 풀코스를 참여해보고 세례 받도록..
적어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들어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고 진지하게 신앙고백을 해야지..
요만한 노란 소책자 몇개 달달 외워서 의미도 모르고 이해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그냥 세례받고..
그래놓고 나중에 세례받고도 엉망진창인 사람이 많아요.
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여러분 교회에서 굉장한 일 안해도 좋으니까 사람들 마음 상하는 말 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민원함을 만들어가지고 누구 마음상하게 했다하면 빠떼루를 줘야 돼요.
몇장 이상 모이면 징계처분을 해야 돼요.
세상에서 상처받고 위로받으러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서 또 상처를 내버리면 어디가서 위로 받겠나.
일절 저는 일 안해도 좋으니까..
저는 ‘목표 우선’이 아니고 ‘관계 우선’이예요.
저의 인생 철학에 일 목표 이게 우선이 아니고 관계가 우선이예요. 일 안해도 좋으니까 마음 상하게 하는 일 하지 마세요.
남의 기분 나쁘게 마음 상하게..
특히 교회에서 특히 개척교회에서..
제가 우리 교회도 꽤 개성이 강한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개성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 잘 안 없어져요. 이게..
그러니까 빠떼루를 줘야 한다니까..
만약에 마음 상하는 말을 한 사건이 민원실에 몇건이 접수가 되었다 그러면 어떤 벌을 줄 것인가..
연구를 좀 해봐야 되겠어.
교회에 와서 마음 상하면 안 됩니다. 일절..
심령이 상하지 않도록..
여러분 마음 심령이 상하면 아무 병이나 다 걸려버려요.
아픈 손발로는 일할 수 있어도 아픈 마음으로는 일 잘 못합니다.
힘이 다 빠져버려요.
아무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에 힘이 다 빠져버리면서 일하기 싫어진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일 안해도 좋으니까 마음 상하게 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그런데 대개 누가 말을 하느냐하면 일 하는 사람이 말해요. 그러니까 참..
예수님은 일 하고도 우리는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한것 뿐입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이렇게 말하라고 하는데, 뭘 좀 하면 교만하고 안하면 태만하고 해도 큰일이고 안해도 큰일이고..
하고도 조용한 사람..
여러분 제가 마태와 누가를 가끔 소개를 하는데, 두분이 대단한 인물인데, 신약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제일실력자야. 그렇죠?
아무리 봐도 제일 실력자인데, 복음서 다 봐도 마태가 한 말이 한마디도 없고 누가가 한 말이 없어요.
조용히 말없이 일하는 그런 인물이예요.
교회가 초창기 인물들이, 초창기 중심 인물들이 말이 많아서 누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심령이 상하게 되면 교회가 성장이 안 돼요. 극히 삼가야 돼요.
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그러니까 지혜로운 자는 끊임없이 공부를 한다는 거야.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어디가서 배울것이 없는가 늘 배우기 위해 사모하고 이런 영혼이 지혜를 얻는 거죠.
16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제가 이것을 참 잘 못했던 사람인데, 지금 생각하면 죄송해요.
어디 선물하는 것을 잘 못해봤어. 잘 해야 되는데, 잘 못했어요.
꼭 아부하는 것 같아서..
아래 사람에게는 선물하는데 윗사람에게 바치고 그런 것 못해 봤어요.
군대에서도 고참이나 인사계나 선임하사나 이런 사람에게 담배한갑 사 줘 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맨날 미움받고..
사람이 실수하고 해야 사랑받는 건데, 실수 이만큼도 안 하지 암기성적 100점이지 총검술도 교관급이니까 하나 흠잡을것 없이..
내가 인사계 상사가 조혁고라는 상사가 있었는데, 키가 내 어깨밖에 안돼. 키 크니까 기분나쁜가봐.
하나도 흠잡을게 없고 키도 지보다 크니까..
볼 때마다 기분나쁜가봐. 휴가 갔다와도 입 싹 닦아버리지..
휴가 갔다가 늦게 오면서 미안하다고 사오고 해야 귀여움 받고 하는데, 하루 일찍 와버리지..
휴가 갔다가 하루 일찍 와버리지..
흠 잡을데 없는 거야.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바둑을 두면 내가 그 사람에게 지는 거야.
내가 만약에 바둑까지 이겼다면 내가 만수무강에 지장이 있었을 거야.
사람이 좀 부족하고 실수하고 해야 미안하고 얼굴 붉히고 그러면 사랑 받는데, 한치도 꼬투리 잡힐것 없이 하니까 되게 미안하더라고..
살다가 그것을 깨달았어요.
내가 잘 하는데 미안해 하는가..
여러분 어디가서 그런 것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너무 교만떨면 안 돼요.
제가 예수믿기 전에 상당히 교만했거든.
어디가서 책 잡힐 일은 안 했으니까..
학교에서나 마을에서나 군에서나 그래서 다 미워하는 거야.
물론 우리가 악에 가담하면 안 되겠지만
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제가 이야기 했죠.
사람이 복수추천해서 마지막에 제비로 결정하게.. 하나의 지혜입니다.
19절은 아주 명언이죠.
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 어렵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막걸리 한잔만 하면 좋은 말 하는데, 이건 막걸리 안 먹지 그렇다고 양주 먹느냐?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끼리 한번 마음이 상해버리면 다시는 회복이 안 돼.
남자들은 조금 마음 상했다가도 ‘내가 잘못했소.’ 이게 돼요.
여자는 죽어도 안 됩니다.
난 여자가 잘못했다는 말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제가 한번 이야기 했죠.
남자와 남자가 싸우는 것은 둘 중에 하나가 조금 가슴이 넓어서, ‘내가 잘못했소. 생각해보니까 내 생각에 짧았소.’
금방 이렇게 해가지고 본정신으로 이성으로 돌아오니까 금방 사과가 되고 화해가 되는데,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가 싸우면 칼로 물베기라는 말도 있고, 여자보다 남자가 가슴이 조금 넓으니까 ‘아따 내가 잘못했다 젠장’ 하고 화해가 되는 거야. 그렇죠?
그런데 여자와 여자가 싸워봐..
영원히 화해가 안 됩니다.
성경에 보면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싸웠어요. 빌립보서에 보면..
화해가 안 돼요.
에바브라디도가 어지간이 애를 썼는데 죽어도 안 되는 거야.
그 뒤에 바울이 찾아가서 화해시키거나 말았거나 안 했겠나.
그런 것을 보고 제가 하여튼 여성들은 마귀가 틈타기 좋은 온갖 심성을 다 갖고 있으니까 일절 다투거나 하지 않도록..
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안 풀립니다. 안 풀려..
일본 사람들은 내가 참 안 좋아하는데, 내가 왜 안 좋아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들이 내게 직접 나쁘게 한것은 없지만 안 좋아해요.
안 좋아하지만 일본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한번 원수가 되면 영원히 원수가 되는 줄 알고 일절 이만큼도 남의 마음 상할 말을 안 합니다.
남의 마음이 상할 말을 전혀 안 합니다.
이 사람들은 뭘 잘하느냐? 화목을 참 잘 해요.
여러분 일장기가 빨간 동그라미죠.
그 동그라미에 들어 있을려면 딴 소리하면 안 돼.
그게 ‘화(和) 사상’이예요 화(和)..
이 빨간 동그라미 안에서는 일절 딴 소리 하면 안 돼.
딴 색깔 내도 안 되고, 딴 소리 하면 안 되는데, 우리는 태극기가 되어서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남북이 갈라지고, 동인서인 남인북인 소론노론 소북대북 티격태격 왕배덕배 계속 싸우는 나라예요.
꼭 당 심벌마크를 보면 꼭 맞물고 싸우게 해 놨어요.
그래서 화 사상을 흉내낸 것이 일화사상이예요. 통일교 사상이죠. 통일교..
옳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 배울게, 한번 원수가 되면 영원히 원수가 되는 줄 알고 일절 이것만큼도 남의 마음 상하는 다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배워야 돼요.
일본사람이 아무리 밉지만 잘 하는 것은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기업하기 좋고 정치하기 좋아요.
한국사람들은 언제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막말해버리고 말을 함부로 하고 세계에서 막말을 제일 많이 함부로 하는 데가 한국이예요. 전혀 교양훈련이 안 되었어요.
깊이 생각해야 돼요.
이게 잠언 18장 19절 이것은 요절중에 요절입니다.
아까 사람의 심령을 상하게 하지 말라 이런 말도 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딴데보다 18장 19절 이것을 좀더 강조하는 편입니다.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이게 반어법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배가 부르다는 것은 반어법으로 그것은 혼쭐날 것이다 그런 말입니다. 자기 입을 잘못쓰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봐요. 부정적인 거죠. 긍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을 함부로 해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이 그만큼 어리석은 것이고 악한 것이고 미련한 것이다.
22절로 명언이죠.
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여러분 최고의 선물이 아내이고 최악의 선물도 아내예요.
그런 말도 처음 듣죠?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은 아내입니다.
그것은 부모님 잘 만난 것 이상으로 아내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는 조금 살다가 헤어지는데 아내와는 죽을 때까지 살아야 되니까.. 아내 잘못 만나면 참..
그런 것 18장 22절과 19장 14절을 연결해보세요.
19장 14절입니다.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최고의 선물이예요.
그래서 좋은 아내 착한 아내 경건한 아내 그런 아내를 선물로 받은 사람은 늘 최고의 보물로..
여러분 여보라는 말 있죠? 여보..
대개 ‘여기좀 보세요’라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그것은 지어낸 말이고..
‘같을 여(如)’자 ‘보배 보(寶)’자예요.
보배중에 보배.. 여보(如寶)..
최고의 보물로 생각해야 돼요.
저는 보물인줄 모르고 잘 간수를 못했다가 하나님이 빼앗아 가버렸잖아요.
지금 생각하니까 후회막급하고 그 얼마나 귀한 줄 몰랐어요.
있을 때는 몰라요. 있을 때는 모르는데 없어지고 나면 참 보배였다. 최고의 선물이고 최고의 보배였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죠.
제가 헤어진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해수로 4년째 접어들었는데, 경험하면서 내가 이런 것도 내가 먼저 경험해보니까 내가 선생이죠. 먼저 겪어보니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큰 공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만명이 나를 사랑한다 존경한다 해도 쓸데 없어요.
그것 가지고 채워지지 않아요.
한 사람이 중요한 것이구나. 이런 것은 전에는 몰랐어요. 진짜 몰랐어요.
‘예전에 미쳐 몰랐다’ 그런 말 있잖아요.
안 겪어보면 몰라요.
그래서 최고의 선물 최악의 선물일 수도 있지만, 아내라는 거예요.
23절,
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그렇죠?
가난한 사람은 죽을 지경인데, 은행 문턱에 가봐.
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그러니까 많은 친구가 아니고 어떤 친구..
여러분 많은 친구 사귀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별로 없습니다. 많은 친구보다 어떤 친구가 더 중요해요.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 어떤 친구 이런 친구가 있어야 돼요.
19장,
[잠언 19장]
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성실히 행하면서 가난하다.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입이 삐뚤어지고 미련한 자보다는 낫다는 거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기도를 하는 소원도 뭘 좀 알고 기도해야 돼요.
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소원 자체가..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자기가 잘못해놓고 여호와를 원망한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많아요.
이번 명절에 보니까 교통사고가 많이 났죠.
자기가 잘못해놓고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러시는가..
그런 집사가 많아요.
운전을 자기가 잘못하거나 해놓고 또 다른 사람이 잘못했는데, 내가 잘못했거나 상대방이 잘못하거나 둘 중에 잘못했는데, 하나님께 잘못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할 일이 없어서 교통사고 내겠어요?
그런데 미련하게 해놓고 여호와를 원망하는 거야.
제가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우리 교회한 적어도 그런 수준이 되면 안 됩니다.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그러니까 좀 여유있게, 너무 움켜쥐어도 가난해지는가 하면, 흩어 나누어도 부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7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사람이 가난해지면 그렇게 되는 거죠.
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항상 지혜가 중요하죠.
9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아까 같은 말이 있었죠? 5절에도..
10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치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우리가 미련하고 혹은 별로 아는 것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사치하는 것 별로 아름답지 않아요.
돼지 코에 립스틱 같다 그런 말 있죠.
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다윗이 시므이 좋은 것을 용서하는게 영광이죠.
그래서 갚아주는 것은 옹졸한 쫄장부가 하는 것이고, 그저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하는 것이 영광이라는 겁니다.
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왕이 권력을 가진, 지금의 대통령과는 다릅니다.
왕들이 다스리던 시대는 그가 노하면 사자같은 거죠.
13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아내들은 다투는 것 참 꼭 그저 맞서고 말대꾸하고 다투고 그런 아내가 있다면 그것은 곤란해요.
최악의 선물이 될 겁니다.
반면에,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최고의 선물이 된다는 거죠.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해태(解怠)하다’는 것은 해이(解弛)하고 태만(怠慢)하다.
마음이 탁 풀어져서 태만하다는 거죠.
적당한 긴장이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까불다 죽는다 그 말이죠.
계명을 지키지 않고 까불다가 죽는 수가 있어요.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여러분 정말 우리 이웃에 가난한 사람이 있어서 그에게 손을 펴서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과 같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은밀한 중에서 보시고 갚아주신다는 겁니다.
18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아버지가 하도 애들이 말을 안 들으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때려죽이는 그런 수가 생기는 거야.
그런데 아들들이 못된 것이 있는데, 그 못된것이 제가 볼 때 두가지 세가지가 되는 것 같아요.
못된 것이 진짜 그 자체가 못된것을 배워서 못되는 수가 있고, 그 다음에 ADHD라고 집중력 저하, 엄마 아빠가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식품첨가물을 많이 먹어서 산만하고 도저히 말을 안 듣는,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이것은 장애입니다. 장애..
엄마 아빠의 책임이예요. 엄마 아빠가 맞아야 돼요. 그것은
그런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악령이 들어가서, 악한 영이 어려도 어린 사람에게는 잘 안 들어가는데, 그래도 어떤 것들은 악령이 들어가요.
그래서 못된 수가 있어요.
징계할지언정 죽일 생각을 하지 말라.
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건져 주게 되리라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돼요.
분노가 팍 터지는 사람은 사람이 잘 안 된다는 거야.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어른들이 타이르는 말 훈계 이런 것을 잘 듣는 사람이 되면, 필경 마침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제가 어려서부터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 있지만,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잘 들어야 돼요.
잘 듣는 사람이 지혜롭게 됩니다.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여러분 이 지구상에 64억명의 소원이 있습니다.
64억의 인구가 전부 나름대로 소원과 목적을 가지고 보채고 떠들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그래도 결국에 가서는 마귀가 훼방도 하지만, 그래도 마침내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는 날이 온다. 믿음이죠.
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가난한 것이 거짓말 하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성경공부하는 목적이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는 거야.
맨날 우리가 구원 받는 것, 맨 그런 것만 생각하는데, 여러분 하나님을 우리가 진심으로 경외하면 구원을 못 받겠어요? 복을 못 받겠어요?
성경 배우는 목적이 맨날 구원 받는 것 그렇게 하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성경 배우는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러면 천대까지 은혜받고 또 내세에 영생도 얻고..
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그러면 좀 곤란하겠죠.
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맞아야 돼요. 거만하면 맞아야 되고..
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 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이런 사람은 성경에는 돌로 치라고 되어 있어요.
부모를 훼방하거나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신성모독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과 벌이 똑 같아요.
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성경공부를 하지 않게 하는 이상한 교훈을 따라 가지 말라.
28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항상 뒤에것이 더 중요합니다.
미련한 것은 맞아야 돼요.
미련한 사람의 등을 위해서 게으른 사람의 등을 위해서 채찍이 있다는 겁니다.
20장입니다.
[잠언 20장]
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히브리 속담에 ‘술이 들어가면 지혜가 나간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술 주정뱅이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술 하나도 못 끊는다. 그러면 거의 구제불능이예요.
저는 꽤 술을 일찍 배웠는데, 3살때부터 배웠는데 끊었고, 담배는 초등학교 4학년때 배웠는데 예수를 믿으니까 다 끊어집니다.
그리고 한번 마음 먹으면,
저는 지금 술먹는 사람 담배피는 사람 정죄하자는게 아닙니다.
담배 핀다고 지옥간다는 말은 없어요.
제가 늘 우려하는 것은 이런 겁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 가기 위해서 주님의 사람이 되었다면 때로는 자기에게 유익하던 거라도 끊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자기에게 해로운 것도 못 끊을 정도 그렇게 박약한 의지를 가지고 뭘 하겠느냐? 그게 중요해요.
술 마셨다 담배 폈다 그게 중요한 아니야.
여러분 유명한 칼바르트라는 독일의 신학자가 일본에 신학교 교환교수로 와서 신학교 교실에 파이프 담배를 물고 강의를 하는 거예요.
폼나죠.
그런데 당연하게 독일에서는 문제가 안 되었던건데, 일본의 어떤 경건한 분이, ‘교수님 대단히 죄송한데, 우리 일본에서는 크리스챤은 담배는 안 핍니다.’ 했더니,
‘아 그렇습니까?’ 하더니 그러면 끊어야죠.
그냥 끊어버리더래요. 그냥..
그러니까 위대한 인물이죠.
그래서 뭐 어떤 담배든지 술이든지 어떤 도박이든지 그런 어떤 취미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것을 다스려야지..
어떤 사람은 낚시 거기에 미친 사람이 있어요.
도박 거기에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 별것도 아닌데 얽매이고 그런 것에서 못 벗어나고 그런 박약한 의지를 가지고 어떻게 마귀의 사슬을 끊고 죄악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느냐는 거죠.
여러분 예수님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다 막강해야 돼요.
지성도 활발하게 의지도 단단하게 감성도 풍부하게 이렇게 살아야지..
그렇게 의지가 박약해서는 주님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거죠.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왕을 진노하게 해도 천벌을 받을 수 있는데, 하나님을 진노하게 해서 뭐가 잘 되겠어요? 그렇죠?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미련한 자는, 꼭 늘 말다툼 하는 것은 미련한 자야.
속이 좁든지 미련하든지..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옛날에 주자라는 중국 유가에 주자십회(朱子十悔)라는게 있어요.
주자십회(朱子十悔)중에 춘불경종추후회(春不耕種秋後悔) 그런 말이 있어요.
봄에 밭갈고 씨뿌리지 아니하면 가을에 후회한다.
여러분 성경을 아니지만 주자라든지 명심보감이라든지 보면 옛 사람들의 지혜가 지혜는 역시 하나님께 온 거거든요. 대단한 것이 많아요.
소불근학노후회(少不勤學老後悔) 젊을 때 공부하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그런 말도 있죠.
그 다음에 부접빈객거후회(不接賓客去後悔) 손님을 접대하지 않으면 간 뒤에 후회한다.
색불근신병후회(色不謹愼病後悔) 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병든 후에 후회한다.
10가지의 교훈 주자십회(朱子十悔)라는게 있다니까..
똑 같아요.
봄에 밭갈고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반드시 후회한다.
구걸해도 얻지 못한다.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여러분 지혜로우면 혹시 노목사 마음속에 무슨 지혜가 있는가 하면 다 길어내세요. 펌프질 하든지 짜든지 해가지고..
저 속에 뭐가 있는게 아닌가 다 짜 먹어야 돼요. 그냥 놔두지 말고..
낱낱이 다 빼앗아가야 돼요.
어디가서 배울게 있으면 싹 다 배워서 그 사람속에 있는 것 다 길어내어가지고..
남김 없이..
저는 제가 그것 가지고 있어봐야 뭐 하겠어요?
제가 지금까지 공부하고 정리하고 얻은 지혜나 이런 것 전부다 어떻게 해서든지 내어가지고 사람들에게 주고 싶지 숨기고 싶은 마음 없거든요.
지혜로운 사람들은 깊은 물같은 거라도 길어낸다는 거예요.
6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사람이 살아가면서 충성된 자, 충성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나 헬라어에서는 신실하다 라는 말과 같아요. 믿을만한 사람..
신실한 사람 정말 믿을 만한 사람..
7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바르게 완전히 행하는 사람이 땅에서 그 사람 자신은 혹시 복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자손은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모든 것이 안 보는 것 같아도 결국은 부모님이 살던대로 대체로 본받게 됩니다.
처음 젊어서는 부모님은 너무 정직하고 너무 경건하면 벗나가는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돌아와요
아이들을 길러보면 우리도 마찬가지죠.
새로운 것 맛있는 것 자꾸 추구하다 나이가 들면 옛날에 엄마가 해 주던 것이 맛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옳았다. 그러면 철이 든 거예요.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은 학교에 안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정직하게 그렇게 성실하게 살았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지혜롭지도 못한 분이고 학교 근방에도 안 가본 분이지만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우리 어머니보다 내가 한번도 일찍 일어나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예수믿고 새벽기도 갈 때는 다르지만..
클 때 우리 어머니도 일찍 일어나본 적이 없어요.
항상 일어나라.. 해가 엉덩이까지 솟았다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한지 밤에도 늦게까지 일하시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고 그렇게 부지런한 거야.
그래서 지금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꾸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를 하는 거죠.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여러분 지도자가 되면 눈빛으로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아무도 못하겠죠.
여러분 정말 깨끗합니까?
10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여러분 사람에게 대부분 이중저울이 있어요.
자기가 우유부단한 같을 신중하다고 하고, 남이 신중한 것을 우유부단하다고. 저울이 두 가지가 있다니까..
자기가 게으른 것을 여유가 있다하고..
이중 저울이예요. 추가 두 개 있다니까..
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 보는 눈이 있는 자, 깨닫는 마음이 있는 자 복있는 사람이죠.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좀더 눕자 하면 빈궁이 군사같이 온다고 하죠.
14 사는 자가 물건이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그것도 어찌 옛날사람과 똑같죠?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그렇죠?
금은 어떤 것보다 더 보배로운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입술이죠.
16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의 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 잡힐지니라
제가 부단히 하는 얘기죠. 절대로 어디가서 보증서거나 얽혀들지 말기를..
어지간하면 남에게 보증서 달라고 하지 말고.. 남에게 부담 주는 거니까..
17 속이고 취한 식물은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혼자 생각이 다가 아니라 그 말이죠.
여러분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할지라도 꼭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는 지혜가 필요해요.
여러분 어머니는 캐캐묵은 사람이고, 며느리는 똑똑하고 해도 진짜 똑똑한 며느리는 자기가 알아도 ‘어머니 어떡할까요?’ 물어봐요. 대책이 있거나 없거나 ‘네가 알아서 하라’ 해도 백번을 ‘네가 알아서 하라’고 해도 또 물어봐야 돼요.
이게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범사에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혼자 하지 말고,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두루 다니면서 할일 없이 남의 말 하고 다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죠.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제대로 살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런 사람은..
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래서 너무 속히 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올무에 빠지거나 빨리 망합니다.
로또복권 해가지고 행복한 사람 거의 찾지 못했어요.
전부 다 그 뒤에 안 좋아져버렸어요.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절대로 악으로 악을 갚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기독교의 윤리죠.
23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아까 꼭 저울뿐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추가 이중추가 있을 수 있다는 거죠.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제가 한번 이야기 했죠? 지난번에..
제가 인생을 돌아보니까 하나도 내 마음대로 된게 없어요.
초등학교때 마음먹은 것도 안 되었고, 중학교때 마음먹은 것도 안 되었고, 목회하면서도 내 마음대로 된게 별로 없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잘못되었느냐?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해요.
제가 페스탈로찌 될 수도 없고 되어봐야 뭐 하겠어요?
우장춘 박사의 씨 없는 수박이 내가 안 해도 나왔는데..
그런 것 내가 되고 싶어 했던 것 많이 있었는데 하나도 내 마음대로 안 되었거든.
교회를 옮기는 것도 하나도 내 마음대로 안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 만난것이 참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너무 행복하니까..
그래서 때로는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된 것도 감사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된것은 더 잘 된 것이다. 그렇게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25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함부로 서원하지 않도록..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느니라
여러분 솔로몬이 재판하는 것 봤죠?
바로 그냥 지혜를 가지고 사람을 까불러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거예요.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 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 무슨 폭력정치 이런 파시즘 같은 그런 것 하면 오래 못가요.
인자한 정치, 오래 참는 정치, 부드러운 정치, 자비로운 정치, 질서를 세우되 항상 약한 자를 더 생각하는 정치, 인자함으로 그 정치가 오래가는 거죠.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제가 늘 하는 말이죠.
젊은 자에게는 힘이 자랑이고,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여러분도 너무 염색할려고 하지 마세요.
염색비도 많이 들고 하니까..
나이가 들면 자연히 희어지는 거야.
뺄려하다가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이 세어놨다고..
하나님께서 너의 머리카락을 헤아리고 있다고.. 그렇죠?
하나님이 헤아리기 헷갈리게 빼면 곤란하잖아요.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물론 이것은 어려서..
크면 때리지 못해요. 어릴 때 어린 아이일때 매를 들어서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한다는 거죠.
내버려 놔두면 아이가 버릇이 세상 버릇이 여든까지 갈 수 있어요.
잘못된 버릇 세살 여섯살 이전에 잘못되면 근실히 채찍질해도 딱 단속하면, 그 다음부터는 기초인격이 바로 되어서 잘못되었을 때 양심에 눈금이 그이면 그러면 엇나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절대 아이들을 얼러서 이렇게 막되어먹게 홉니와 비느하스처럼 기르지 말고, 근실히 초달하면서 길러서 경건한 자손들 하나님 쓰실만한 그릇들을 길러낼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금싸라기 같은 지혜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솔로몬에게 심어주었지만, 기록되어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달하게 하시고, 이 어려운 시대 어지러운 시대를 살아갈 때에 우리에게 등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나 공간이나 물질이나 지식이나 기술이나 환경이나 또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활용하고, 또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과 은사와 이 모든 것도 지혜롭게 활용하여 의미있고 가치있고 보람있게 하시고, 천국에서 상급과 칭찬이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