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11.19(화)
2.장소:남산 둘레길
3.시간 및 거리
09:30~13:30(4시간)
13.600보(10km)
4.트레킹 코스
서울역 2번 출구-고가 공중 공원-안중근 의사 기념관-남산 남측 산책로-팔도 소나무 공원-반야트리 호텔(구 타워 호텔)-신라 호텔 뒤 산길-장충 체육관-동대 입구 역-족발 집
5.산행기
어제 (18일)부터 한파가 시작되어 산행일 19일 아침도 영하의 날씨였으나,
춥지도 덥지도 않아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모두들 정시에 모여 고가 공중 공원(박원순 이란 옛 서울 시장이 미국 뉴욕 매해턴의 '하이라인파크' 공중 공원을 흉내 낸 흉물?)을 걸으며 시멘트 구조물에 신음하는 많은 나무를 보며 지나간 잘못된 서울의 모습을 본다.
남산에 오르면서 탁 트인 모습을 보면서 오르막 길을 올랐다.
침략의 원흉'이토호 히로부미'를 사살한 순국 애국 열사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에서 감사 함을 표하며 인증샷(안의사 1879.9.2 출생~1910.3.26 순국)
남산 전체가 울긋불긋 예쁜 단풍으로 장식되어 있다. 출발 55분 후에 1차 휴식시간에 강정호 뫼우가 잘 꾸어진 떡가래을 내어 놓았다. 따뜻한 것으로 보아 아침 일찍 뫼우들을 위해 준비했음을 알 수 있다. 성회장은 시원한 감귤을.
트레킹 하는 온 주변은 온통 단풍길이다. 날씨가 좋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남산을 산행하고 있다.
'팔도 소나무 공원'에는 팔도를 대표하는 15종의 비슷하지만 특징이 다른 소나무가 양편으로 줄지어 서 있다.
또 다시 신증샷!
잠시의 2차 휴식 후에 이승진 뫼우가 주는 달콤한 초코렛을 먹으며 예술 극장과 반얀트리 호텔, 신라호텔 뒷 길을 따라 장충동 족발 집으로 왔다.
박만식 뫼우가 기다리는 족발의 메카 장충동 족발 집에서 족발, 막걸리, 쟁반 국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13시 30분 다음 달 납회를 기약하며 전철로!
6.참가자:8명
최경선,최윤교,이승진,
하동진,강정호,상재명,
황재익,박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