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 ▲ 통일전망대(고성)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에 있는 전망대.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 10㎞지점의 휴전선 가장 동쪽, 높이 70m 능선에 세워진 우리 나라의 가장 북쪽 전망대다. 예전에는 북에 가족을 남겨두고 온 사람들의 통일을 염원하며.혹은 학생들의 교육의장으로 통일전망대를 찾았다면,지금은 타지역 사람들이 여행와서 보고가는 관광코스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우리 부부도 관광코스로 이곳을 찾았다)
부부여행 (대관령수련관입소) 2박3일 ● 여행기간 : 2018.06.26(화) ~ 6.28일(목) ● 부부여행 : 2명 (본인,처,) ● 숙 소 : Kt 대관령수련관(2박3일) ● 출발.귀가 :출발 ☞ 6.26일 08:00분(자택출발) ~ 귀가시간 ☞ 6.28일 20:30분 ● 기상상황 : 6/26일 : 비 (폭우), 6/27일 : 맑음 . 6/28일 : 약간구름 (강원도 강능, 고성(통일전망대),화진포해수욕장 ,정동진역및바닷가,원주지역) 최저 : 28.0c , 최고 : 31.7c ● 여행코스탐방 안내도(아래참조) , (차량주행거리: 872km) ☞첫째날( 6.26일) : 천안톨게이트출발(8:00AM) → 덕평자연휴게소(휴식)(10:30AM) → 명품횡성축협한우(점심식사)(12:10AM) → kt대관령수련관입소(3:30PM) →(온종일 폭우로 인하여 관광불능으로 거처인숙소로 이동함) ☞둘째날(6.27일) : kt수련관조식후(8:30AM) →통일전망대(고성")도착(11:20AM) → 화진포해수욕장(12:00~12:50AM) → 속초수산물시장.횟집(점심식사) ( 2::00~3:50PM) → kt수련관숙소로이동(5:30PM) ☞셋째날(6.28일) : kt수련관조식후(8:30AM) →정동진역및바닷가(10:00~11:55AM) → 원주소금산출렁다리(1:00~3:50PM) → 자택 천안으로 귀가(4:30~ 8:30PM) 여행지"곳"마다 아름다운 풍광들을 모아서 펼쳐보았습니다
[사진 2 ] ▲ 통일전망대(고성) ※ 북녁땅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해보았다~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발 아래의 휴전선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미륵불상,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안보 교육용 전시물이 있다.아래에는 2004년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로 금강산육로 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진 3 ] ▲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북의 갈래길에서 군사분계선위 의 해변에 송도(가운데섬)가 보이고 금강산가는길(왼쪽)이 보인다. (오늘따라 날씨가 쾌청하여 산,하가 선명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카메라를 크게 당겨서 찍어 보았지요..! )
[사진 4 ] ▲ 통일전망대 됫편(북쪽을 향하여~)에서 바라보니 어렴픗이 금강산이 관망된다. (이곳에서 멀지않은 거리임을 알수있다) ※ 2001년도에 kt(주)근무시 우수관리자중 전국10명을 격려차 부부동반(20명)하에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설봉호 배를타고 북한 장진항 도착하여 3박4일동안 금강산 관람을한 추억들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당시에는 장진항에 정박중인"설봉호"에서 숙박을함) 민간인 신분으로 금강산관람이 초창기라서 어찌나 검문검색이 살벌 하였던지...! 페세된 사회주의국가라서~ 좀...! 통제가 많아서인지 자유럽지가 않았습니다.
[사진 5 ] ▲ 금강산가는 육로길(왼쪽)과 해금강의 송도(섬),국지봉 및 북한군초소등이 관망된다.남북간의각2km씩 4 km 범위가 비무장지대임을 알수있다.
[사진 6 ] ▲ 강원도 고성 최북단 통일전망대는 바다 위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깃든 감호,하얀 포말에 휘감긴 송도등 푸른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다란 백사장을 감상해 볼 수 있는멋진 전망대입니다.
[사진 7 ] ▲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남북이 평화통일 되기를 기원하며~ (북쪽을 향하여 건립되었다.)
[사진 8 ] ▲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녁의 산.하이다.
[사진 9 ] ▲ 북방한계선을 넘어 푸르고, 파란 산,하를 카메라를 당겨서 자연환경을 담았다. (자연생태가 그데로 잘 보존되었을 듯 하다)
[사진 10 ] ▲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금강산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옛날 아홉의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었다는 구선봉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멀리서나마 육안으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금강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사진 11 ] ▲ 강원도 고성에 가 볼만 한 곳으로 통일전망대를 뽑고 싶습니다.고성 통일전망대로 향하는 동안 동해바다를 볼수 있는장점이 있습니다. 시원하고 푸른 바다가 갑갑한 도시를 벗어났다는 느낌을 가져올 것입니다.
[사진 12 ] ▲ 이 바다는 남과,북이 함께하는바다이나, 저 멀리~ 보이는곳은 우리가 갈 수 없는 북쪽의 바다이다.
[사진 13 ] ▲ 관광객들이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만원사례였다. 쾌청한 날씨에 북쪽의 산,하를 카메라로 담는 광경입니다.
[사진 14 ] ▲ 북방한계선의 해금강송도(섬)가 보이고 뒷편에 바위산 구선봉이 보인다. 오늘따라 날씨마져 쾌청하여유난이도 해금강이 파랗고 물들이져 있었 고, 바닷가 물결이 잔잔히 펼쳐져있어 평화로움속에 때묻지않은 자연환결경을 담아보았지요.
[사진 15 ] ▲ 저멀리 금강산허리에 신선대도 보인다.
[사진 16 ] ▲
[사진 17 ] ▲ 금강산가는길이 잘 정비되었음을 볼수있다.(금강산이 지척인데도 바라보기만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사진 18 ] ▲ 우리 군부대 초소인듯하다(숙소가 보인다)
[사진 19 ] ▲ 6.25 전쟁체험 전시관내에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전쟁 비극들의 참상들을 상기코져 가지련이 당시 진품들을 진열해 놓았다.
[사진 20 ] ▲
[사진 21 ] ▲
[사진 22 ] ▲ 화진포 해수욕장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화진포와 바다 사이의 사주가 성장함에 따라 호수와 바다 사이에 형성된 길이 1.7㎞의 백사장으로, 호수의 출구에 의하여 분리된다.수심이 얕고 경사도 완만하며,송림도 있어 해수욕장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백사장이 깨끗하고 주위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사진 23 ] ▲ 초록색 푸른바닷가에서 신선한 공기를 흠뻑 마셨다. 오염되지않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내 마음을 상쾌해준다...!
[사진 24 ] ▲ 어쩌면 바닷물이 맑고 모래사장도 고울까..! 내마음도 한켠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진 25 ] ▲
[사진 26 ] ▲ 딸자식한테 전화가왔다 ~. 여행길 항상 조심들하시고, 맛집들 찾아 즐기시라는 안부겸 전화였다. [그래, 고맙다~]
[사진 27 ] ▲
[사진 28 ] ▲ 정동진역 북쪽으로는 안인역, 남쪽으로는 옥계역과 연결된다. 정동진은 지형 자체가 산과 바다가 바로 맞닿아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산과 바다 사이에 역사(驛舍)가 있고,철로가 지난다. 주위에는 등명낙가사,괘방산, 괘방산성, 정동진 해변, 고성동 해변, 등멩이 해변 등이 있다. (인근 주변에는 부채길 바닷가 관광 길이 있다.)
[사진 28-1 ] ▲ 2003년6월말(15년전) 공직생활을(정년) 마감후 우리부부가 이곳을 찾았었다.(덧없는 세월속에 모습도 많이 변한 듯하다) 그때.~ 그시절만해도 젊음이 솟구치는 듯 활기가 넘쳐보인다.
[사진 28-2 ]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의 포즈다. (37년의 오랜 공직생활을 마추고, 미련과 허탈감속에서 여행을 다닌 기억이 새롭다)
[사진 29 ] ▲ 현재의 정동진역이다. ( 왠지 좀 쓸쓸해 보이는 느낌을 가져보았다)
[사진 29-1 ] ▲ 2003년6월 정동진역앞에서 우리부부의 스냅사진을 담았던 그때의 역사다. (모습도 변했고 역사도 변했다)
[사진 30 ] ▲ 정동진역 프렛트홈에서 바닷가의 풍광이다.
[사진 31 ] ▲
[사진 32 ] ▲
[사진 33 ] ▲ 모래시계 소나무 -1994년 TV드라마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SBS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장소로서 TV정규방송에 50회 방송된바 있으며 당시부터 텔런트 고현정 소나무로 명명되었으나 고현정씨가 결혼한후 모래시계 소나무로 이름지어 오늘에 으르렸음.
[사진 34 ] ▲
[사진 35 ] ▲
[사진 36 ] ▲
[사진 37 ] ▲ 간현관광지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사진 38 ] ▲
[사진 39 ] ▲
[사진 40 ] ▲
[사진 41 ] ▲
[사진 42 ] ▲
[사진 43 ] ▲
[사진 44 ] ▲
[사진 45 ] ▲
|
첫댓글 강원도 여행 멋지게다녀오셨군요. 통일전망대,화진포해변,정동진 풍경은 언제나 변함없이 아릅답습니다.
원주근처 관현관광지는 생소한 곳입니다. 출렁다리등 협곡이 볼만하군요.새로운 관광정보 감사합니다.
내외분만다녀오셨다니 부인이 제일 좋아했겠습니다. 노년의 다정한 부부이심에 칭찬받을만 합니다. 축하합니다.
유익한 여행정보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기도 부탁합니다.
언제나 여일하게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선생님 ? 고맙습니다. 상세하게도 풍광들를 두루 두루 살펴 주셔서
먼저 고마움과 기쁜마음이 먼저 한켠 솟구 침니다.
기분좋은 댓글이 올려오면 어찌나 반갑고 기쁜지...! 또한 용기가 충천되며 보람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 장면을 담아주심에 너무나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북한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차제에 보라보는 금강산 쪽의 전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으로 보여주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로님? 언제나 넉넉한 가슴속으로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요번,통일전망대 관람은 날씨도 좋았을뿐더러, 바라보는 조망과 감회도 지난때보다 남다른 듯 느껴진듯 하였습니다.
전에,백두산(천지)산행때 중국을 경유하여 탐방하였고, 재직때 금강산을 다녀왔었는데~ 이제는 텅빈 작은가슴으로
추억을 머금고 살아가야하는 현 나의 모습인 듯하여 아쉬움과 안타까움만 더해 가는 느낌도 가져봅니다.
장로님? (부질없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언제나 늘 행운과 사랑으로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으로 살펴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신 사모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향기 발하시는 고운 날 연속이시길 바랍니다.[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