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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달러투자가 유행해도 절대 추천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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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치는 유행뒤에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금과 부동자산을 포괄하는 사치성 자산은 자유시장의 논리처럼 절대 그 가치가 현금이상으로 희소하지 않습니다.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헛된 통념도 금본위제 폐지직전 1932년까지만 통했던 공식입니다.
사치성 자산은 명목가격이 오르더라도 수요가 없어 팔리지 않으면 높은 명목가격에 묶여 환가성이 제로가 됩니다.
금 가치가 계속 오른다는 주장은 고가에 팔기 위한 영업상술이라 판단하세요.
지금도 금가격이 비싼데 앞으로도 비싸질것이라는 낙관적인 주장들과 바람잡이들은
항상 현금가치 하락을 운운합니다.
선진국에서 현금가치는 인플레/디플레가 와도 절대 떨어지지 않고 현금의 구매력만 올라갑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현금이 부족해진 시중엔 부동자산의 환가성보다, 현금의 구매력이 절대우위인데,
재태크사기꾼에게 있어 현금가치의 하락논리와 안전자산의 논리는
맹목적으로 현금을 빼앗는 영업방식입니다 .
원화가치 떡락같은 주장은 금팔이 영업꾼의 가능성 높습니다.
지금은 시중은행에서도 유통 원화가 20조원이 비어서 원화가 매우 귀해진 내환위기 상황입니다.
항상 영업꾼들은 팔기전까지 온통 빈수레처럼 시끄럽고 금투자의 맹점을 지적당하거나
고가에 호구한테 팔고나면 조용히 사라집니다.
모두가 지금이 금투자하기 좋다고 호언장담할 때 일체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전부 금투자로 유인하는 호객꾼일지 모릅니다.
트럼프2기 통상협상에서 불리해지면 원화절상을 면치 못합니다.
미일 플라자 합의는 본래 미국의 계략이던 엔화절상에서 일본의 로비공세로 엔화약세로 극적 합의하여
일본은 수출기반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실로 드러난 미국의 통상전략은 통화절상-달러약세입니다.
한국과 중국을 상대로 통화절상을 가하면 말그대로 수출압박을 주는것입니다.
트럼프의 강한 의지로 앞으로 원달러는 1000원 이하로 떨어져
수출보다 내수시장에만 의존하게 되는 경제체질로 변할것이고
똥값이라고 천시하던 원화는 그 값어치가 달러보다 높아질것입니다.
원화절상의 수혜는 현금보유자에게만 ,
그 불이익은 채무자에게만 갑니다.
원화절상은 전체로 두고보면 당연 한국에게 불이익입니다.
처음엔 현금보유자에겐 모든 수입물가가 저렴해져 세상 천국이긴한데,
외화벌이는 당연 어려워지고 투자가 이뤄지지 못해 한국 수출상품의 경쟁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2024 .11자 한국은행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집권하는 2025년 상반기부터 한국의 수출 순성장기여도가
이전보다 큰폭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통화절상의 위기를 반영한 것입니다.
미국에 의해 원화절상을 당한후엔 원달러가 500원까지는 못가더도
1000원에서 900원까지 떨어지는 꼴 볼겁니다.
환차익 보려고 달러 투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달러투자 추천하는 이시기. 교묘하게 후까시로 빠지는건 영업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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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콩나물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업꾼들에게 유혹 당하지 않아서 대행입니다.
예금금리는 왜 못 오르고 있을까요?
예대율 차이가
비정상적이잖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