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장님 금땡이 병증 상담하다가...

[뽀은아빠 으라차!!!]

 
스티뮤는 약해나 기타 스트레스 받은 피해에 
효과가 좋으나...
 
일단 통화하며 들은
상황이 짬뽕?이라...
우선 순위를 어찌해야 하는게 고민입니다. 
조만간 고온기가 시작되니...
게다가 광합성이 떨어지는 
금땡이라...
 

 

지금 저 증상이
벌써
나타나는 시즌이 아닌데....
 

 
 

현재 사용중이거나 보관중인 약제를 보니 
 
일반적으로 잎에
예방에 하는 그룹의 약제는 없네요. 
 
대부분 침투형 치료제
 
 

 
프리엔은
곰팡이성 증세의 관주용 약제 입니다. 
가능하면 뿌리에만 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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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식물의 컨디션이 너무 나쁘기에 
저라면 아직 사용을 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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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오
 
이것도 침투이행성의 약제라 
내성이 강하니 연속 사용하시면 좋지 않으며...
지금 식물 상태를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화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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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라 
자칫 약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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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란 
정상? 범위에서는 피해가 없거나 적지만
식물 상태와 날씨등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가끔 농약사 사장님들중에
자신이 모르는 식물에는 
유제를 잘 권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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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피카는 위에 약제랑은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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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항생제하고도 섞지 마시구요. 

 

 
 
그리고 지난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육식물의 무름병 증세가 
 
그 무름병 ( 세균성 )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토양전염병 ( 곰팡이, 진균 ) 의 피해가 대부분이라...
 
 
제가 주의하시라
 
써 놓은 항생제 사용은 
 
고온다습기에 사용은 엄청난 주의를 요하며
 
특히 일반 다육이도 아닌 
 
광합성을 잘 못하는 고온 다습기에 허덕이는 
 
금품종에는 아주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10년 넘게 농장, 매장, 메니아님등
많은 피해 상담을 받고 

약제등 공부하면서

내린 결론 입니다. 

특히나

고온 다습기
다육이가 생육이 저하 되는 시즌에는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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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 많은 약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하고는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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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육식물의 물러지는 증세는

( 우리가 통상적으로 무름병이라 하는 )

실제 검사결과에서도

대부분 곰팡이성 증상이였습니다.  
 
 
물론 
 
금재배 시설 ( 에어컨등 ) 을 갖추어 
 
온도를
최적의 생육 온도 2515를
 
한 여름에도 최대한 근접하게
셋팅하는 하우스는 
그 피해를 못 느낄수 있어도 
 
일반적으로 고온의 하우스
( 차광과 창 개폐만 하는 )에서는 
 
자칫 엄청난 피해도 발생합니다. 
 
사용할 땐
 
흠뻑 살포가
아닌 아주 가볍게 살포하는 게 좋습니다. 
 
 
결론
 
스티뮤레이트 활용은 좋습니다
스티뮤는 새뿌리와
새 잎을 나오게 하는 직접적인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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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0리터에 스티뮤 5밀리

2주 간격 2회로 끝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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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탄력 강도와 
새순이 움직이는 상황을 체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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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뮤 살포 이후 
 
오전에 말씀드린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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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계열의 약제를 구입하셔서
가볍게 1회 정도 살포 추천 드립니다. 
( 이슬 맺히게 가볍게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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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농약사 직원이라면
" 카 " 그룹의
살균제를 주었을 겁니다. 
 
사진 찍어 보여주세요. 
 
 
 
" 어떤것이 좋냐고 물으셔도 "
 
재배실에 가보지도 않고
식물 상태를 사진 몇 장만 보고 판단은 무리입니다. 
 
함부로 일반 화학적 방제 기준에서는 
 
자칫 피해가 클 수 있어
 
현재 사용중인 약제를 물어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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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서를 변경하거나

제외를 시키는 방법으로 상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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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은이네서 주로 활용하는 
친환경 자재는 침투이행성도 아니며 
 
상담시
환경, 뿌리점검, 약제 살포,
반응 보고 영양제 활용 순서로 진행되어
 
대부분 병증이 호전 되는
것을 보았지만...
 
 
지금 아가보이데스 금 계열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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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고온기에
진입하여 생육이 저하 되는 시즌이라...
빠른 회복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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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물 약흔 상태와
사용중인 약제를 보니
 
아마도
치료를 해보시려고
 웬만한 침투형 약제는
식물체에 다 살포되었을 것이
추정도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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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뿌리 부터 활성화 시키고 
약제 살포는 이후로
실시 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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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으로 이동이 불가능 하다면
 
피해가 많은 다육이에
 35% 차광을
우선 적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뿌리 깍지도 말씀하셔서
이게 다 짬뽕이 된 상황이라...
우선 순위를 잡기가 애매한데...
 
필요하다면 컷팅이나 깍지약 살포로
해결 후에 
실행하는게 좋습니다. 
 
 

 저야 사진 몇장 보고 

말로만 떠드는 것이고...

현장에서 차근차근 접근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하시다가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