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록위원회 이서율 이창현입니다.
저희는 지난 3.28일부터 4.4일까지 인천에서 시작해 부산까지 자전거 종주를 했습니다~!!
인천항으로 출~발
처음으로 인천을 방문한 친구들이 많았어서
다들 엄청 들뜬 상태였어요~~😊
[첫날은 가볍게 30km]
첫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화이팅 o(*^▽^*)┛
{중2들의 목표는 그랜드슬램}
한강에 바람에 맞서는 온새미 친구들@@
온새미 여행에서는, 항상 저희가 즐겁게 식사를 준비한답니다~~🥰
{2일차 아침을 만드는 중2들의 사진입니다~!!}
진우 : "저에게 친구란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서준 : "나에게 친구란 학교를 같이 다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상휘 : "친구란 저에게 의존하는 존재입니다."
창현 : "친구는 기댈 수 있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현정 : "저에게 행복을 주고 때로는 불행을 주는 존재가 바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아진 : "친구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존재입니다."
서율 : "힘듦이나 행복을 함께 나누는 존재"
가람: "친구는좋은 영향이나 나쁜영향 모두를 끼치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태균 : "친구란 모든것을 함께하는 사람"
동균 : "없어서는 안될 존재, 친구가 없으면 외롭고 살아가는 재미가 떨어질 것 같다."
귀여운 창현이~><
폐역된 능내역도 방문했어요!! 매년 선배들도 방문했던 기차역입니당~~!!@@
상휘 : 저는 성장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진우 : 저는 불완전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점점 채워나가는 그런 사람인것 같습니다.
태균 :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끝까지 하는, 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자전거여행은 나에게🥰
서준 : 열심히 달렸던 사실에 뿌듯했다. 포기하지 않았던 나 자신이 멋있게 느껴졌다.
창현 : 작년보다 힘든 여행이었던것 같다. (많이 달려서)
상휘 : 작년 여행때 보다 싸움이 없었어서 편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진우 :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런 힘든 일들이 있었어서 이 여행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갈때 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태균 : 이번 여행을 통해 집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람 :이번 목표는 친목다지기와 서울구경을 하는 것이었는데 둘 다 이뤘습니다!!
아진 :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고 신기했다.
현정 : 이번 자전거 여행의 목표는 든든한 선배역할을 하기였는데 아쉬움이 좀 남는것 같습니다.
동균 : 작년에는 의지박약인 상태로 자전거여행을 갔었는데 이번년에 사람들이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서 기뻤습니다.
서율 : 중2 친구들이 자전거를 너무 잘 타서 놀랐고, 처음 여행을 왔을때는 나밖에 안보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주위를 볼 여유가 생긴것 같아 좋았습니다.
첫댓글 아유~정말 많이 성장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