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 어머님이 보내주신 제티를 우유에 쏙~~ 신나게 흔들어서(쉐키쉐키~~) 맛있게 오전간식을 먹었어요. *^^*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신나게 노래부르며 친구들과 율동을 해보았어요. 율동과 함께하는 노래는 항상 즐거워요.
다음주 목요일에는 다식과 강정을 만들어 먹는데요. 맛있는 요리 활동을 위해 재료를 이야기하고, 우리가 원하는 재료를 이야기해 가져오기로 했답니다. 우리가 정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활동! 벌써부터 기대돼요~!! *^^*
모네 - '이삭줍기' 그림을 감상해보고, 그림에 말주머니를 넣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상상해 적어보았어요. 글씨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친구들은 그림까지 추가해 그려넣어보았어요.
유니랭스 시간~ 퀴즈도 풀고, 발표도 열심히~ 스티커도 붙이며 즐겁게 활동했어요.
여월초등학교에서 신나는 놀이~!! 달리고, 메달리고, 올라가고, 타고, 미끄러지고... 신나게 뛰어놀다 하늘을 보았는데... 우와~~ 너무나 예쁜 파란색이었어요. 잎새반 친구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계절이예요. *^^*
이번주도 신나게 마무리 했습니다. 주말동안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월요일에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다음주부터 잎새반 학부모님들을 만나뵙는 상담시간이 있습니다. 상담 시간이 길지 않으니 꼭 필요한 이야기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때 뵙겠습니다. *^^*)
첫댓글 겁없는 친구들이 많네요;;;
엄마눈엔 위험해보여도 다들 즐거워보여요^^
약속지켜 제가지켜보고 살짝 긴장해서 하면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다치는 친구도 없구요. 많이해서인지....ㅎㅎㅎ
울 성엽이 원에서는 항상 활동적이라 ~~ㅋㅋ선생님 힘드신거 아닌지~~~^^ 항상 즐겁게 원에 등교해요~~^^ 다 잎새반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이에요~
4개월동안 한번도 가기 싫다한적 없어요 ㅋㅋ
이렇게 즐겁게 생활하니 그런가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즐겁게 등원해 생활하는 성엽이라 덕분에 친구들도 저도 즐겁답니다. 처음 성엽이가 학기중에 온것이라 저도 살짝쿵걱정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지내는 모습에 고마운 친구랍니다. 어머님도 혜리랑 성엽이랑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