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 채운 ‘생명 나눔’ 물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개최했다.
휴가철에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자 수가 줄어 혈액 재고량이 뚝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한 자리다.
헌혈은 수혈자들의 심장을 여전히 뛸 수 있게 하는 만큼 ‘생명 나눔’의 고귀한 봉사로 꼽힌다.
2년 전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는 헌혈을 독려하며 ‘헌혈로 세상의 심장을 뛰게 하자’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날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약 400명이 참여했다.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진행하는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위러브유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64개국에서 10만여 명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고
4만4797명이 채혈했다.
헌혈자 1명이 3명의 목숨을 살린다고 볼 때 세계인 13만4391명의 생명을 살린 성과다.
이번 행사를 제외하고, 올해 서울에서 6차례에 걸쳐 실시한 헌혈하나둘운동에서 1052명이 채혈해 33만6640ml를 기부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9441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봉사단체로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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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만 벌써 64개국에서 10만 여명이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위러브유회원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정말로 많은 혈액을 기부했네요~!
국제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넘치는 사랑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회원님들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너무감동입니다
무려 20여년간 수많은 생명을 구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멋져요~
생명나눔의 고귀한 봉사로 생명을 살리는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을 응원합니다
헌혈에 기쁘게 동참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멋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회원님도 계시네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