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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은혜로운 선생님께서 ‘예수님은 나의 주인인가?’라는 제목으로 잠언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생명나무반 희망하는 노규리
오늘은 14주 잠언 25: 26-28절을 은혜로운 김미순 선생님께 들었다. 오늘의 강의 제목은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신가?' 라는 제목이었다. 나는 당연히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라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25절, 26절 말씀에서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내용으로 우리는 비록 죄가 있었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인해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나는 이제까지 잘못한 것을 생각하면 나는 악인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인이 되어서 많이 헷갈렸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듣고 내가 의인이라는 것을 알자 내 마음 속에서 기쁨이 느껴졌다.
그 다음에 한 이야기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느끼려면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고백하고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가야 함을 알고 나서 나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가 궁금했다. 솔직히 하나님의 아들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지만 더 궁금한 점이 있기도 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나 사랑스러운 분으로 알게 되어 속이 시원했다.
또 모든 인간이 하게 되는 것이 죽음과 선택이었다. '선택'이라는 단어를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답을 알고 나는 하나님의 비전과 지혜에 관해 생각하면 나올 수 있는 답이라고 느꼈다. 난 앞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오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겠다.
생명나무반 빛나는 황지훈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해야 한다. 사람은 두 가지의 것들을 무조건 겪는데 죽음과 선택이다. 선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이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과 삶, 의인인가 악인인가로 결정된다.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또 진실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의인이 된 것을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인가? 나는 지난번 천관웅 목사님의 찬양학습 때 이 말씀을 듣고 빨리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주인이 되어야 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것은 죄인 것 같다. 우리의 마음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 예수님을 빨리 주인으로 영접해야 한다. 이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
생명나무반 성실한 양현준
예수님은 나의 주인인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님을 다스린다면 사탄을 이겨내야 하는데 나는 그렇게 못한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은 나의 주인인 것 같다. 앞으로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되시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빛의 열매반 항상 밝은 차유빈
나의 주인은 누구일까? 나는 과연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고 있는가?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하는 것은 깨끗해야 하는 우물이 흐려지는 것과 같다. 의인이 힘이 모자라서 굴복할 때에는 죄를 지었거나 믿음이 약해질 때 우리가 악인에게 굴복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악인에게 굴복하지 않고 먼저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고백을 해야 한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해야하는데 잘 실천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문득 걱정이 된다. 내가 악인에게 굴복하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든다. 나는 예수님 마음을 품어 내 마음 속에 평화와 기쁨이 많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빛의 열매반 온유한 이준호
과연 예수님은 나의 주인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맞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잘 깨우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섬기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하는데 그걸 귀찮다고 생각하는 날 보면 말이다. 또한 난 성경을 많이 읽지 않아서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엇다. 주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어떻게 섬길 수 있겠는가? 나는 앞으로 교회에 가는 것과 월드리더에 오는 것을 전혀 귀찮아하지 않고 예배시간에 초집중하며, 특히 성경을 좀 읽어서 예수님을 영적으로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빛의 열매반 노력하는 차승우
우리는 예수님은 자신의 주인이라고 하지만 어떤 근거로 예수님이 자신의 주인인지 알고, 왜 예수님이 자신의 주인이 돼야 하는지 모른다. 나는 오늘 들은 잠어 말씀 중에서 악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의인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의인이라고 하는데 나는 예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 모르겠다. 어쩔 때는 기도를 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보여주지만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면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제어하는 방법이 선택인데 어떤 선택을 하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뻔히 알지만 좋은 선택을 하지 않는 나의 일상인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은혜로운 님께서 나에게 설명해 주셔서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얼반 긍정적인 배주연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즉,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치욕이라는 말이다. 즉,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 사람은 의인이라는 것이다. 나는 시시때때로 악마의 유혹에 빠져든다.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어쩔 때는 예배시간에 딴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하라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른 것이 없다. 막상 성경을 많이 읽지도 않고, 혹시 나는 일요일만 교회에 나가는 썬데이 크리스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평일 날이 되면 하나님에 대해 생각도 해본 적이 없을 만큼 무지하다. 그래서인지, 나의 소원이 하나 있긴 한다.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다. 그 분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내 자신이 변화될 수 있을 거 같다. 그 분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내 자신이 변화될 수 있을 거 같다. 그 분이 나를 향한 진짜 목적과 계획을 만나서 들어보고 싶다. 주님이 나를 찾아오신다면 내 자신이 아닌 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살아가면서 그 분이 내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내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더 이상 악에는 넘어가지 않을 만큼 힘이 생길 거 같아 연약한 나 자신은 버려지고 나는 의인이 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얼반 감사하는 강병학
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느니라.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음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오늘 공동학습은 마음과 깊은 관련이 깊은 것 같다. 물론 이전의 말씀들도 마음과 관련이 깊었지만 묘사를 행동으로 하여 행위에 조금 더 치우쳤던 것 같다.
26절은 악인 앞에 굴복하지 말라고 한다. 어째서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하는 것일까? 예수님께서 금식하실 때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 했다. 3번씩이나 말이다. 마귀는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배고플 때는 음식으로, 가난할 때는 부와 명예로 다가온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모든 시험과 죽음에서 승리하셨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굶어 죽어도 절대 죄를 지어서 배를 채우면 안 된다. 또는 가난할 때도 마찬가지로 굴복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죽음이 우리 믿음을 시험 할 때도 넘어지면 안 된다. 이렇게 보면 너무 어렵고 힘든 일처럼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신이셔서 가능한 것처럼 느껴진다. 당연히 불가능하다. 사람의 힘으로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건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모든 시험을 이기실 수 있던 것은 하나님을 의지 하셨기 때문이다. 또 말씀을 잘 아셨던 것도 있다. 우리가 굴복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될 것을 믿어야 한다.
27절은 자신의 영예를 구하지 말라고 한다. 그것이 헛되다고 한다. 자신의 영예가 과연 자신의 영예일까? 영예, 명예, 권리 등은 하나님께서 주로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예와 명예, 권리 등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일하신다. 요셉 때에는 파라오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나타내셨다. 또 많은 위인들도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허락되어진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영예는 결국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만약 영예를 가지고 싶다면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고백하는 것이 더 지혜롭고 안전한 기도라고 생각한다.
28절은 위의 두절을 같이 적용해야한다. 공동학습 때는 ‘선택’이라는 단어로 설명을 했다. 우리는 선택의 갈림 길에 놓인다. 그런데 우리는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그것이 어떠한 경우에도 죄와 선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얼반 신중한 강병현
오늘 강의 제목이 ‘예수님은 나의 주인인가?’ 이다. 과연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실까? 아까 은혜로운 김미순 선생님께서는 예수님께 여쭈어 보라고 하셨다. 그러나 양심적으로 예수님께 안 물어봐도 알 수 있다. 현재 내 삶을 이끌고 있는 건 나다. 만약 내가 “예수님이 제 삶을 움직여 주셨나요?” 라고 예수님께 물어본다면 아마 예수님은 어이없다는 듯이 “네가 나를 주인으로 대한 적이 한 번도 없잖니..........”라고 대답하실 것 같다.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당연히 내 삶의 주인은 예수님인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하셨다. 인간의 본성은 죄이다. 우리가 인간의 생각에 삶을 맡길 것인가? 아니면 평화와 사랑, 지혜와 명철을 모두 부어주실 예수님께 삶을 맡길 것인가? 당연히 예수님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드리기 힘들어한다. 나 또한 그렇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자신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교만으로 가득 찬 마인드 때문일 것이다. 정말 어리석은 마인드이다.
그렇다면 당장 회개하고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 뜻에 따라 순간순간 지혜로운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모두가 답을 알고 있고 모두가 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성경이다. 성경 안에 모든 지혜와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이 적혀있다. 성경이야 말로 삶의 답지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을 읽을지 안 읽을지도 자신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선택 하나만 옳게 한다면 우리의 삶은 옳은 길을 향해 갈 것이다.
개혁반 세우는 황다현
나는 과연 예수님을 내 마음에 품고 주인으로 삼고 있나.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았을 때 연약함으로 인해 흔들릴 수 있다. 나는 아직 완전히 예수님을 주인 삼은 것 같지 않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유혹을 잘 뿌리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주인 삼기 위해서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의 모습만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 선택의 자유를 올바르게 써야 하는데 과연 올바른 선택이란 무엇일까. 올바른 선택은 말씀을 기준삼아 정해진다. 말씀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옳은 길로 가는 선택을 하고 아닌 사람은 잘못된 길로 간다. 삶은 선택의 연속인 만큼 모두 신중하게 선택하며 옳은 삶을 살아가야겠다.
첫댓글 항상밝은 님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장 오타났습니다.
평화와 기쁨이 많고..... 입니다
@승우유빈사랑 수정했습니다 ^^:
@사랑하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님
감사하는 강벽항님이 말한 마귀는 매혹적으로 다가 온다는 말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유혹을 물리치기 어렵기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너무 잘 쓰셔서 글을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ㅠ그리고 다시 이 말씀들에 대해서 잠깐이나마 묵상하게 되네요..
저는 모두의 글에서 저마다의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긍정적인님, 감사하는 님, 세우는 님의 글에서 공감을 많이 받았어요. 긍정적인 님의 글에서는 썬데이 크리스챤, 즉 주일에만 크리스챤이 되는 것 그것에 대해 저도 고민할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평상시에는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지지도 못하고 가끔가다 생각나기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님의 글에서는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당할 때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읽으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마귀의 유혹은 물리치기 어려울 정도로 매혹적이기 때문에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물리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감사하는 님과 세우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입니다. 공통적으로 느낀 이 부분에서는 결국에는 우리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삼고 굳게 의지하는 마음이 있어야먄 한다는 생각이... 저도 지금부터라도 다시한번 나의 태도를 점검하고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는 마음을 가져 어떠한 유혹과 시험이 와도 거뜬히 이길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빛나는님 처럼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 겠네요.
누가복음 2 :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가시더라 말씀에 속 시원해진 희망하는 노규리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부모님 속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희망하는 님이 되실 것을 믿습니다~ㅎㅎ
저도 신중한 님처럼 저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 아닌 저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삼고 성경을 나침반삼아 열심히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고 싶어요.
저도아직온전히 예수님을 주인으로삼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