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20일(토)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청심평화월드센터와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여 제3회 Think Tank 2022가 개최됐다.
◆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김연철 제40대 전 통일부장관이 총평을 했고, 박상권 평화자동차 명예회장과 안병민 한반도경제협력원 원장이 모두발언을 했다.
《 짐 로저스 》
◆ 한반도에 (한일해저)터널이 생기면 아시아의 30억명에게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 38선이 개방되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38선이 개방되면 (대한민국의) 출생률도 높아질 것이다. 한반도가 제조업의 허브가 될 것이다.
◆ 통일 비용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걱정 안 해도 된다. 남북한의 인구에 의해 여러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 세계인이 북한에 투자하고, 관광 가고 싶어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은 안전하다, 전쟁의 가능성은 없다는 신뢰와 그런 인식을 세계에 전해야 한다.
◆ 영불(유로)터널이 유럽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한일터널은 아시아 통합, 세계통합에 큰 기여를 할 것이기에 동북아시아 터널, 유로아시아 터널로 불러야 한다.
《 박상권 : 1994년부터 241회 북한을 방문 》
◆ 비핵화만을 외치지 말고 비핵화를 이룰 획기적인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 남북협력의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그것은 북한 입장에서 생각하면 실현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
《 한학자 총재 》
◆ 이 자리에서 한학자 총재가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씨돈으로 500억원을 제공하셨다.
◆ 문화공연은 리틀엔젤스, 테너 김동규, 김덕수 사물놀이에 의한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 한일해저터널, 국제평화고속도로, DMZ 평화공원은 한 묶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북한 개발을 위한 통일비용은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 화물과 사람이 북한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관계국이 회담을 통해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북한에게 전쟁이냐, 평화체제에 참가냐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
북한을 통과하는 막대한 화물과 사람들로 인해 생기는 통과료와 북한에 대한 투자금액만으로도 통일비용은 다 해결할 수 있다.
<제2회 싱크탱크2022포럼 시청 안내>
-일시 : 2021.11.20(토) 오전9시~12시
-대상 : 제3회 싱크탱크2022포럼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평화애원, 축복가정, 식구
-접속링크 : https://tv.peacelink.live/live/details/?vid=_YRO9A3QJ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