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이 와서 전부 차를 타고 모였습니다.. 40명 정도 부부동반으로 오기도 하고 간만에 모여 다 같이 식사하고 제비뽑기도 하고 상품도 나눠주며 오랸만에 목이 터져라 놀다 왔네요.. ㅎㅎ 넘 신나게 놀았는지 저는 다음 날 부터 감기에 폭 빠졌답니다 ㅠㅠ 밴쿠버로 와서 로컬 찹터와 함께 탄지는 6개월 정도 되었는데 Indian Motorcycle 이란 동지애가 수년을 함께 했던 친구들처럼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여~~ 내년에는 7월에 있을 제4회 WCIC가 기대 됩니다.. 한국의 랠리 같은 행사인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인디언 형제님들 메리 크리스마스하시고 늘 안라무복 하세요~~
첫댓글 캬~~~ 이국적인 송년회..... 느낌이 남다릅니다. 딘자린님도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먼 타국땅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사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ㅎㅎ 간만에 타향살이를 하는데 그래도 인디언이 있어 적응도 빠르고 한층 저의 삶이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더 행복한 라이더의 삶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