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22. 오늘의 양식 : 네 생물중 하나가 준 대접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79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171 하나님의 독생자
175 신랑 되신 예수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6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5 : 7-8 -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7. 설 교---------- 네 생물중 하나가 준 대접
네 생물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가득찬 금대접 재앙 일곱 개를 받아 일곱 천사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수행하는 심판의 위엄성과 영광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진노 -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1) 영원토록 살아 계신 -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의 주권이 영원하며 자신을 대적하는 악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실 권한을 소유하신 분이심을 의미한다(Ladd, Morris, Mounce).
2)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 -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은 셋째 화로 일곱 대접 재앙을 의미한다.
'대접'에 해당하는 헬라어 '피알라스'(*)는 문자적으로 연희에서 포도주를 담는 그릇이나 희생 재물의 피를 담기 위해 제사 의식에 사용하는 그릇을 의미한다.
* 암 6: 6 -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출 27: 3 -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이러한 '피알라스'는 5: 8절에서 순교자들의 신원하는 기도를 담은 대접에 사용되었고 본 절에서는 하나님이 진노를 담은 대접에 사용되어 성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진노를 연결시키고 있다.
이는 성도들의 탄원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게 하는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Ladd).
성전에 가득찬 연기 -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늘의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인하여 연기가 가득하였고 일곱 재앙들이 성취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이제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길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이 너무 늦었고 때가 너무 지났다.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들만 남았다.
'연기'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되었다.
* 출 19: 18 –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 출 40: 34 –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 대하 7: 1-3 –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 사 6: 4 -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 겔 43: 5 -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 겔 44: 4 -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본 절에서 연기는 일곱 재앙을 통해서 악을 완전히 심판하시기 위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
* 사 6: 4 -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 겔 44: 4 -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1)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하시는 하나님.
2)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심판의 위력.
연기가 성전에 가득 찬 모습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성전에 충만한 것을 상징하고 있다.
그러나 연기가 시야를 가리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지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솔로몬이 거친 광야에서 올라올 때 연기 기둥과 같다고 했다.
* 아 3: 6 -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서 오실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 요 1: 5, 10-11 –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지만 바벨론은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들어갈 자가 없다
불가항력적인 심판.
일곱 재앙이 온전히 성취될 때까지 성전에 들어갈 자가 없다는 사실은 두 가지 사실을 암시한다.
(1)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경외스러운 나머지 감히 접근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Mounce, Johnson).
* 대하 7: 1-3 –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 합 2: 20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2) 마지막 심판의 때가 지나서야
모든 피조물이 온전히 깨끗함을 입는 마지막 심판의 때가 지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Hughes).
하늘의 증거 장막의 성전 - 하나님의 큰 역사가 섭리의 뜻을 이루실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하게 나타났다.
* 계 11: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솔로몬 성전에도 영광이 충만했다.
* 왕상 8: 10-11 –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이사야 앞에서도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다.
* 사 6: 1-5 –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성전이 열리고 증거 장막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히 나타난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일곱 대접 재앙으로 심판하고 영원히 승리하시는 역사를 하늘의 천국교회에서부터 나타내시는 것이다.
이 역사를 통하여 더러운 것은 깨끗하게 하며 저주받은 것은 회생케 하는 역사다.
* 습 1: 2-3 –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