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1) 아부 바크르(Abu Bakr) 634사망 1대 칼리파(Caliph), 무하마드의 장인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절대 복종할 것이다--
우리가 존경하던 무하마드님은 항상 강력한 말씀으로 우리를 지도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하마드님의 훈시를 무조건 ‘예’하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무조건 순종·복종하였다. 여기서도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여러 차례 청강하였는데 그 때마다 무하마드님이 우리의 자세와 몸가짐,그리고 태도에 대하여 불호령을 내리거나 호통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자녀다운 자세로 하나님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도자 무하마드님은 며칠 전부터 우리들을 모아놓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법도 가르치셨다. 오늘 이 시간을 맞이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문선명 선생님께 경배를 올리고 무하마드님의 기도가 시작되었다. 그분의 기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 여호와의 하나님, 이슬람교의 하나님, 기독교의 하나님, 불교의 하나님, 유교의 하나님, 그 외 모든 종단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제 우리 이슬람들은 하나님 앞에 여러 종단의 선구자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나라 창건에 전력을 다할 것이오니, 우리 모든 이슬람들에게 강력한 힘을 주소서. 그리고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찾기까지 수고하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으며 참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종단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자녀에 입적토록 총력을 다 하겠사오니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주소서”
무하마드님은 천지가 진동하듯 큰 소리로 기도하셨다. 기도가 끝나자 우리 모두는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불렀다. 나 아부 바르크는 무조건 복종할 것이다. 나는 통일원리의 소감을 발표하기 위하여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이미, 통일원리를 여러 차례 청강하였기 때문에 그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나는 여기에 전도 활동에 필요한 강의실력을 쌓으려고 참석하였다. 통일원리의 연구는 끝이 있을 수 없다. 우리 무하마드님은 통일원리를 수 차례 들으시고 결정한 사실이니 무엇을 주저 할 것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할 때까지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절대 복종할 것이다. 모든 것 감사합니다.
아부 바크르 --2002. 3. 12--
2) 오마르 빈 카땁(Umar ibn al-khattb) 634-644, 2대 칼리파
--4대 성인들이 하나 된 모습은 너무도 감동하고 감격스럽다--
석가세존은 무하마드 우리 지도자와 대단히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카땁은 보았다. 처음엔 어느 누구 중에서 한 사람이 잘못된 분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다. 이렇게 친분이 두터울 수 없는데 어찌된 일인가. 불교인의 세미나가 끝나고 지금은 이슬람들만 모여서 세미나를 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석가세존은 여전히 이 자리를 같이 하셨다. 너무도 궁금하였다. 나 카땁은 석가세존의 인품에 감동하였다.
나의 궁금증은 바로 풀렸다. 통일원리가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통일원리는 광범위한 내용을 골고루 다루고 있었다.인간 창조에 대하여, 인류역사의 출발과 방향성에 대하여 어느 하나 인간에게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다. 통일원리의 근본 가르침은 인류는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모신 한 형제자매로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동산에서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면 누구나 다 알아야 하고 다 가야 할 길이다. 태어나서 죽는 것은 인간으로서 비켜갈 수 없는 천도의 길이다. 통일원리는 천도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분 나쁜가. 그래서 하나님은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세우시고 인류를 원죄 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복귀시키려고 하신 것이다. 지상이나 천상의 모든 인류는 나름대로 탕감조건을 세우고 참부모님을 주례로 모신 가운데 축복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사들은 가르치고 있다. 이 과정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 창조이상의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요,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행운인가. 나 카땁은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을 무척 존경한다.특히 4대 성인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니 그것은 너무도 감동하고 감격해 마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오마르 빈 카땁 --2002. 3. 12--
3) 오스만 빈 아판(Uthman ibn Affan) 644-656, 3대 칼리파
--통일원리 강사가 될 것이다--
나 아판은 처음부터 이슬람교에 관심을 둔 것은 아니다. 나는 어느 날 무하마드의 정신적 지도력에 크게 매혹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슬람이 되었다. 이슬람들은 ‘알라(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선택적 자유가 아니다. 이슬람들은 알라에 절대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곳 천상에서도 우리들은 이러한 신념 아래 무하마드의 정신적 지도를 받고 지낸다.무하마드의 정열적 지도력은 지상이나 천상에서도 대단하시다.
그분은 우리들보다 앞서 통일원리를 공부하시고 우리들에게 그것을 강의해 주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우리들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서 통일원리 강의를 새롭게 듣게 되었다. 통일원리는 우리들을 너무 놀라게 했다. 무하마드의 통일원리의 관심은 예사롭지 않다. 그분은 우리들 모두가 통일원리 강사가 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이슬람 전체에게 직접 통일원리 교육을 하라고 하셨다. 모든 이슬람교도들은 지상에서 알라를 모셨던 정열 이상으로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전하라고 지시하셨다.
나 아판은 무하마드의 명령 이전부터 훌륭한 통일원리 강사가 되고 싶었다.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사실을 이미 체험한 바 적지 않았다.나 아판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통일원리는 세속적 지식이 꽉 차있는 사람은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없다’고. 여기서 강사들이 강의하는 도중에도 또다시 그 음성이 들렸다. “자기를 버리고 마음의 문을 열라”라는 것이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나는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의 존영 앞에서 무하마드와 함께 경배를 여러 차례 드렸기 때문에 조금도 어색하지 않았다. 나는 통일원리 강사가 되기 위한 준비에 전력을 기할 것이다.
오스만 빈 아판 --2002. 3. 12--
4) 알리 빈 아비 딸립(Ali ibn Abi T lib) 656-661, 4대 칼리파
--이곳 성인 현철들의 통일적 모델을 목격하였다--
우리의 지도자, 무하마드로부터 통일원리의 예비 교육을 철저히 받고 우리들은 여기에 참석하게 되었다. 통일원리는 차원 높은 진리임을 느끼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 무하마드는 우리들이 통일원리를 열심히 공부하여 통일원리 강사가 되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셨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은 무하마드의 이러한 지시에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다.
천상세계에서 무하마드와 가끔 함께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들은 그분들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분들은 우리들에게 무척 조심스럽게 겸손하게 행동하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들은 예수님, 공자님, 석가님, 소크라테스님, 성 어귀스틴님, 사도 바울님 들이었다. 그분들이 종종 우리들의 모임에 나타나셔서 여러 차원으로 감동을 주셨다. 그분들은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깨우치고 모두 하나 되었다. 그분들은 서로 정중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계셨다. 그분들의 행동은 너무도 원만하고 조화롭다. 그분들은 모든 것을 초월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통일원리의 가르침에 의한 통일의 모델일 것이다. 인류는 하나이어야 한다. 대립, 투쟁, 전쟁, 종교적 사상적 장벽을 초월하여 하나되어야 한다.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통일원리를 따를 것입니다. 받아주소서.
알리 빈 아비 딸립 --2002. 3. 12--
*추신*
어느 날이었다. 이슬람 지도자 120명 명단을 호명하며 기도하는 중이였는데, 무하마드님께서 “사모님, 제가 명단을 불러 볼 것이니 확인해 보십시오”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 동안 며칠간 지상에서 호명한 명단을 영계에서 먼저 다 기록하고 파트별로 나누어서 120명을 빨리 찾도록 먼저 찾은 이슬람들에게 몇 명씩 맡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모님 걱정 마세요. 이슬람 지도자를 리포트 할 때 사람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며 대단한 정열을 보여줬다. 리포터 김영순
5) 압둘라 빈 압바스(Abdula Ibn Abbas) 7세기 학자, 꾸란 해설학 정착에 기여함
--참부모님을 모시고 이상세계의 주인공이 되자--
나 압바스는 통일원리를 세계에 자랑할만한 경전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크신 선물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모든 신학자, 종교인, 정치인,예술인, 과학자, 철학가, 등등은 창조주의 인간창조의 근본적 이유와 창조목적을 구체적으로 몰랐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견해를 중심한 과학, 예술, 종교, 철학 등의 영역을 연구 발전시켜 왔다. 그러므로 지상의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통일원리이다.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인류역사의 섭리의 방향,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중심하고 살아야할 인간 본연의 모습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것이 밝혀지면 종교의 장벽, 사상의 장벽, 인종의 장벽은 있을 수 없게 되며 더 나아가 투쟁이나 전쟁도 사라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은 아름다운 동산에서 하나님과 인류가 함께 평화와 행복의 자유를 누리며 풍요롭게 생활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부모이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인류는 그것을 모르고 역행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인류의 삶이었다.
문선명 선생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교시하신 내용을 통일원리를 통하여 밝히시고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등극하셨으니 이제 우리 인류는 참부모님을 믿고 모시고 생활하면 이상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 압바스는 무하마드를 존경한다. 나는 무하마드를 모시고 이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다. 모든 이슬람들은 통일원리 연구에 주력하길 바란다.
압둘라 빈 압바스 --2002. 3. 13--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