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12.7km·6시간) 백둔리→애제비고개→명지3봉→명지2봉-정상→
능선안부 →명지폭포→승천사→익근리
2코스:익근리→승천사 →명지폭포→정상또는 익근리
명지산은 경기 가평군 북면과 하면을 경계로 솟아있는 경기도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굴잠나무군락,
전나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익근리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울단풍은 가평팔경 중 제4경으로
지정 되었으며 수십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더욱 매력적이며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산이다
봄철 화사한 진달래 군락은 상판리 귀목마을에서 아재비고개로 올라서는 길과
화채바위에서 사향봉에 이르는 구간으로 1킬로미터 이상이 진달래로 뒤덮여
있다.
산새가 웅장하고 수려해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31위이며 군립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 산행일자 :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 출발장소 및 시각 : 관악역 2번 출구 앞 06:00 출발
- 05:50까지 필히도착, 공영주차장 일요일 무료개방
- 범계성당과 농수산물시장에서 승차하실 분은 산악대장이나 총무에게 미리 알려 주세요
■ 준비물 :중식및 개인 보호장비
■ 아침식사 : 김밥 (버스에서 개인당 1줄씩 지급)
■ 저녁식사 : 다슬기 전골
가평군 북면 가화로 769 자연다슬기해장국(031-582-4210)
■ 산행회비 :38.000원
**예산편성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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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1,140,000 30명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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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대여료 600,000 원
아침김밥 45.000 30명 * 1,500원
저녁식사 375,000 30명 * 12,500원
주류 및 음료등 1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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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합계 1,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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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2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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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잔액은 안중산악회 기금으로 귀속함. 단, 부족시 기금에서 충당
■ 기타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산악동호회로서 안전은 각자의 개인책임이며,
산행안내자 및 운영진은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안중산악회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안내도우미 귀산 010-5323-4690
2017년 12월 10(일) 오전 06:00 관악역 출발
..... 산악회원의 가장 큰 의무는 산행에 있습니다
마무리가 좋으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송년 산행 입니다
2017년을 보내면서 아쉬움에 흔적은 명지산에 묻어두고 오면 어떨까요...
첫댓글 가까운 곳에 있는 100대명산 명지산,,아직 인증을 못했군요
기대됩니다~~
산꾼들입에 많이 회자되는 산
오랫만에 근교의 산행
기대됩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끝내주는산입니다.
주변에 화악산 연인산 칼봉산 등등 수려한산파가 시야를 시원하게 만들어줄겁니다
기대가 됩니다... 겨울이니까 근교로 가는 즐거움도 있네요~~~
청정수 명지계곡과 더불어 저멀리 설악의 조망이 가능한 경기최고의 명산임에 기대가 만땅이오~
아름다운산... 명지산 기대가 됩니다~
요번에 제대로기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