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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가난한 자에게 야박한 세상의 인심을 이미 설명한 성경 말씀
장코뱅 추천 4 조회 297 25.01.27 07:5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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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7 09:01

    첫댓글 Happy lunar new year!

  • 25.01.27 1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27 09:02

    잠14:20
    <호크마 주석>
    가난한 자는...받게 되나 - 이는 곧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구절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짐이 되고 부담이 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꺼려하며 회피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19:4, 7;눅 11:5-8). 혹자는 '미움을 받게 되나'란 말을'불쾌함을 받게 되나'로(말 1:3) 해석하여 가난한 자가 당하는 모멸과 천대를 부각시키기도 한다(Zockler).

  • 25.01.27 10:02

    씁쓸한 인간의 군상에 대해 이미 말씀이 있었군요.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님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 25.01.27 15:19

    @노베 네, 뼈 저리게 느껴요.

  • 작성자 25.01.27 09:04

    잠18:23
    <호크마 주석>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 본절은 재물의 많고 적음에 의해서 결정된 사회적 지위가 가져다 주는 비참함과 냉혹함을 나타낸다. 가난한 자는 선택의 권한이 없기 때문에 늘 자비를 구하는 탄원의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는 반면에 부자들은 무자비하고 냉혹한 요구만을 할 뿐이다. 그러나 눅 18:10-14에서 나타난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서처럼 하나님은 자비를 구하는 자의 음성을 들어시며 자신의 공적이나 재물을 의지하는 자를 외면하신다.

  • 25.01.27 10:18

    자비를 구하는 약자의 음성이 하나님께 들려지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1.27 09:05

    잠19:4
    <호크마 주석>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 끊어지느니라 - 본절은 부를 추구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실제적인 생활 모습을 단순히 관찰하고 있는 내용이다. 즉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서 뚜렷이 대조되어 나타나는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다. 부와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친구들로부터 외면 당한다. 그 이유는 부유한 사람에게는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에게서는 도리어 자신의 소유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일 것이다(Allen P. Ross).

  • 25.01.27 10:29

    가난해도 진실하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가난한 자가 자신보다 더더욱 가난한 자를 만나면 끊어 내치고자 합니다. 갑을만 있지 않고, 갑을 병 정 무... 계속 갑니다.

  • 작성자 25.01.27 09:07

    점9:15
    <호크마 주석>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 이는 성읍을 구한 가난한 지혜자에 대해 보상하거나 감사치 아니했음을 암시한다.

  • 25.01.27 10:31

    똑똑해도 그것이 금전, 재화 쪽으로 발달하지 못하면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강태공은 촤고의 전쟁 전략가였지만 오랜 새월 낚시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5.01.27 09:09

    잠22:9
    <호크마 주석>
    선한 눈을 가진 자 - 욕심많고 인색한 자와 대조를 이루는 이 사람은 자선을 좋아하고 예민한 사회적 양심과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을 소유한 자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기적인 욕심에 포로가 되지 않은 자는 최고 수준의 자기 성취를 이룬다. 그는 잃은 자 같으나 얻은 자이다(신 15:9, 10;고후 9:7,8 참조).

  • 25.01.27 10:51

    예민한 양심?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 작성자 25.01.27 09:10

    잠29:7
    <호크마 주석>
    알아 주나 ... 지식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각각 '요데아'(* ), '다아트'(* )로서 같은 어근의 단어들이며 깊은 개인적 관심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면 궁핍의 절정에 있는 가난한 자나 도움받을 길이 없는 고아를 구체적으로 돕는 것, 멸망 직전에 있는 자를 회복시키는 것, 법정에 나가 억울한 피고인을 위해 증언하는 것, 신체 장애자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는 것 등을 묘사할 때 이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욥 29:12-17). 이와 같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시 41:1). 그러나 악인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 대상을 찾는 통찰력도 결여되어 있다.

  • 25.01.27 10:53

    악인은 통찰력이 없다는 것이 공감 능력의 결핍이고 그것이 극단적으로 부족한 자가 싸이코패스입니다.

  • 25.01.27 15:28

    @노베 네,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 25.01.27 23:48

    @노베

  • 작성자 25.01.27 09:18

    눅4:18 현대인의성경

    //'주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눈먼 사람을 다시 보게 하고 짓눌린 사람을 풀어 주며//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진(眞)의도입니다.

  • 25.01.27 10:58

    아멘!

  • 25.01.27 10:34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움에 처한 자들의 사정을 부자 악인은 헤아릴 수 있는 통찰력이 없으나 하나님은 알아주시고 돌아봐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 25.01.27 11:01

    아멘!

  • 25.01.27 11:04

    가난 구제는 나랏님(임금)도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을 주시고 천국을 소유하게 해주실 것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25.01.27 15:3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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