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봄이 TV' [복약 지도] 2편 (상비약 준비와 관리) 유튜브를 시청하고 상비약 구입과 보관시 주의사항, 올바른 사용법과 폐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미리 요약해 간 아래의 내용들을 한 번 더 읽어드리고 주의를 당부드렸어요.
<상비약 구매시 먼저 약사와 상담>
1. 현재 복용약, 질환 등의 설명 필요
2. 상비약 섭취 기간에 대해 확인하기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추천 상비약>
1. 해열진통제 - 초기 감기의 열과 근육통 해소에도
도움이 됨( 약사 추천)
소염진통제 - 위나 장 점막 손상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함.
2. 소화제
*소화제 - 부드러운 음식 소화 불량 일 때 복용하면
위장 기능을 도와줌(액체 형태)
* 소화효소제 - 나쁜 잇몸이나 치아의 저작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불량 일 때 음식을 직접 소화시
켜 줌(캡술, 알약 형태)
3. 파스 - 과다 활동으로 인한 허리, 무릎 통증에 사용
(부종과 통증이 심한 경우엔 병원 치료 필요)
※주의사항
1. 부착 후 가렵거나 따가우면 바로 제거 할 것
2. 부착 후 찜질 금지( 찜질 후에 파스 사용 권장)
<상비약 유효 기간>
1. 유효기간 지난 미개봉 약 - 복용시 부작용 발생 우려
가 있으므로 무조건 폐기할 것
2. 개봉한 약
* 튜브 형태의 연고, 크림 등은 6개윌 안에 사용
* 코 스프레이와 안약은 1개월 사몽 권장
<상비약 보관 방법>
* 햇볕이 없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
* 절대 냉장고나 냉동칸에 넣지 말 것(따로 약사의 설
명이 있는 경우는 가능)
* 사몽 설명서나 약 상자와 함께 보관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 시 주의사항>
1. 알약은 포장을 벗겨 내용물만 배출
2. 가루약은 포장한 상태로 배출
3. 시럽이나 액체는 한 병에 모아 일괄 배출
4. 스프레이는 용기채 그대로 배출
※ 꼭 약국이나 보건소, 해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릴 것(환경 오몀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