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원산 씨족문화연구소
 
 
 
카페 게시글
장흥위씨 관련/ 칼럼,기고,기타 ◇ 병조참판(廷喆) 심양왕환일기 관련 내용 ◇/ 위성록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37 23.06.06 08: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6.06 08:11

    첫댓글 ▶종보 제28호(2022.05)는 제가 모집을 담당했습니다. 감수는 호산(신복)께서, 편집은 성동 만화가가 했습니다. 편집위원은 오환, 윤기, 성진, 이환, 현동 총 5명이었습니다. 백강의 해명요청에 아래와 같이 댓글로 세번에 걸쳐 답변합니다. 내 답변에 대해 백강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벽천

  • 작성자 23.06.06 08:12


    답변 Ⅰ

    1. 한자원문
    二十三日 전략 贈物分授,

    1) 만회재공이 받은 예물
    ✔鞍俱馬一匹, 貂皮十令, 銀子五十兩,

    2) 군관과 역관이 받은 예물
    軍官驛官等, 則貂各四領, 銀子各六兩,

    3) 하인등이 받은 예물
    下人等, 則銀子各四兩是白齊

    2. 한글역문
    이와 같이 운운하거늘, 臣이 말하였습니다.
    "칸의 뜻이 거듭 이와 같으니, 감히 끝내 사양하지 못하나 마음은 참으로 편치 못하다."
    그들이 예물을 가져와 나누어주었다.


    1) 만회재공이 받은 예물
    臣에게는 안구를 갖춘 안구마(鞍俱馬) 1필, 담비가죽 10령, 은자 50냥, ✔(옥소(玉簫), 철소(鐵簫)),

    2) 군관과 역관이 받은 예물
    군관과 역관 등에게는 담비가죽 각 4령, 은자 각기 6냥,

    3) 하인 등이 받은 예물
    하인등에게는 은자 각기 4냥

    ▶한자원문 어디에도 옥소, 철소가 없고 한글번역에 슬거머니 ✔옥소, 철소가 들어가 있네요./ 벽천

  • 작성자 23.06.06 08:15

    답변Ⅱ

    ▶박변호사의 글은 두량, 이환, 윤기 세 명이 박변호사의 약수동 사무실을 방문해 종보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존 장흥신문에 실은 내용을 박변호사가 일부 수정하여 이멜로 보내와 정상적안 절차를 거쳐 게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06.05 오후 5시 박형상 변호사께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해왔습니다. 박변호사는 누구 의견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어느 것이 더 객관성에 부합한 전거를 지녔느냐에 대한 견해입니다./ 벽천

  • 작성자 23.06.06 08:15

    1. 방촌유물관 퉁소 유물에 대한 네 가지 입장

    1) 백강 위성록
    "청(淸) 심양에 '위정철'이 회답별사로 갔던 때에 淸 태종에게 받은 옥피리 철피리 하사품이다"

    2) 방촌유물관
    "방어사 위정철이 북방을 통치할 때 위무를 잘하여 여진으로부터 철퉁소와 옥퉁소를 받았다고 전한다."

    3) 나주 박물관
    "위정철은 1636년 영흥대도호부사 겸 함남방어사 등 북쪽 여진인을 상대하는 직책을 수행하는 중에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4) 박형상 변호사
    “신해진 교수의 심양왕환일기에 소개된 선물목록내역 원문에는 퉁소나 피리에 대한 언급이 없다. 장흥 정묘지에 가도에 머물던 만회재공께서 명나라 모문룡 세력한테 철적을 받은 기록이 있다. 위 네 입장 중 장흥읍지 정묘지 기록이 실제사정에 합당할 가능성이 높다”/ 벽천

  • 작성자 23.06.06 08:18

    답변Ⅲ

    ▶종보에 실린 박변호사 글 원문과 제 견해를 밝힙니다.

    ①박변호사 글 어디에도 선조의 씨족사를 왜곡한 사실이 없으며, ② 어느 누구도 박변호사의 견해를 맞다고 인정한 사람도 없고, ③자신의 글애 反하는 견해를 밝힌 박변호사의 글을 실었다고 박변호사의 견해를 문중에서 인정했다니 너무나 反지성적입니다. 엄연한 편집권의 침해요, 종보편집팀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깔보는 오만방자한 처사입니다.

    결국 박변호사와 저를 흠집 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씨족차원에서 전체 과정을 점검후 결론을 내립시다. 문중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니 어느 쪽이든 해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문중출입금지 책임을 집시다./ 벽천

  • 작성자 23.06.06 08:23

    2020년 1월10일자 장흥신문 기고문(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044)과 동일내용의 2022년 장흥위씨종보(2022년 5월 발행) 박형상변호사가 쓴 '방촌 유물관의 ‘퉁소’, 두 <심양일기>(p81~p85 https://jhwi.or.kr/journal/22475)'/ 박형상변호사 기고문/ 링크

  • 작성자 23.06.06 08:24

    성록아. 이젠 어떡할 거니. 적당 것 해라./ 야운

  • 작성자 23.06.06 08:24

    남 글 써놓은 거 지적질이 말이나 되냐!!!/ 야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