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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6구간-학이시습지길 기억의 습작(習作)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42 25.03.15 19: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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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6 07:16

    첫댓글 메타세콰이어길의 원근이 죽입니다요. 저 먼 길의 끝에서 사람의 머리가 보이는 듯싶더니 일군의 무리가 저벅저벅 걸어와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드는군요.

    어제도 찍느라, 글 올리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기록은 추억을 남긴다!
    그저 많이 많이 고마울 뿐...

  • 작성자 25.03.17 10:29

    최근 들어 두 분이 열심히 참석해 걸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성능 좋은 망원 렌즈가 있었으면
    걸어오는 바우님들 모습을 정말 멋지게 담을 수 있었을 텐 데....아쉬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날은 흐렸지만 우리의 마음은
    활짝 핀 봄이었습니다 ^^

    늘 땀 흘리며 올랐던 길,,
    내리막 길도 그렇게 길 줄은 어제 처음 경험했습니다 ^^

    뒷바대!
    새로운 명칭도 배웁니다

    늘 감사한 걷자님 !!
    👍👍👍 ❤️❤️❤️

    다음 주 눈 쌓인 안반데기 길에는
    걷자님이 꼭 !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반갑게 뵐께요~^^

  • 작성자 25.03.17 10:32

    바우길을 걸으면서 강릉의 자료들을 찾다 보니...
    독특한 지명이나 이름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요즘은 이 또한 즐거움으로 다가 옵니다.
    눈이 얼마나 쌓여 있을지 궁금해 지는 안반데기..^^

  • 25.03.16 09:57

    옥연 회장님 든든하셨겠네~ㅋ
    저 바우길 처음 걷던 날
    나룻배를 참 재밌게 탔었죠
    또 타고 또 타고 계속 타고 싶었다는요~
    몽글 몽글 맺혔던 꽃봉오리가
    이제는 잘 튀겨진 팝콘처럼 활짝 터져 버렸어요~
    남겨 주신 사진들을 보자니
    걷자님께서는 역시나
    선두 후미를 가로지르며 동분서주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걸음도 우리 걷자님
    혼자 애쓰셔야겠네요
    어느 기관의 요청으로 토요일에 보강을 해야하는 사정이 생겨버렸거든요~
    국민의 숲길에서나 뵐 수 있겠어요~^^

  • 작성자 25.03.17 10:35

    옥연 회장님 주머니에서 손을 절대 빼지 않더라구요
    제가 손을 강제로 빼면 다시 집어 넣고....역시 회장님 포스...
    바우길 걸으면서 함께 나룻배 타던 그 시절도 참 좋았었는데...
    바쁜 건 좋은 거지만..
    얼구리 못 보는게 아쉽습니다.

  • 25.03.17 08:04

    매주 한번도 거름없이 우리들의 모습을 예쁘게 남겨 주시는 걷자님께 그저 감사 합니다 라는 너무나 흔한 말 밖에 못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3.17 10:38

    두 분과 함께 하는 게 제 겐 고마움 + 즐거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냥 사진만 보고 무심히 지나 갑니다.
    니그네님이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시는 게 어찌 흔한 말 이신지요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 바우길도 명품이지만,
    걷자님의 글과샤진이 더 명품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17 14:24

    항상 친구하고 함께 걷다 가
    홀로 걸으시는 모습이 조금은 외로워(?) 보였습니다...ㅎ
    바우길에 열심히 참석하셔 좋은 사람들과 많이 친해 지시길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5.03.17 22:53

    후기를 쓰신게 아니라
    "바우길의 기억"이라는 영화 한편을 찍으셨군요~
    많은 자료와 정보로
    학이시습지길을 더욱 의미가 있는 명품 길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3.18 00:07

    기억을 되돌려 봅니다.
    예전에 오랜 시간 산만 다니 다 잠깐 씩 쉴 적에 바우길을 걸었었고
    바우길을 멈추고 다시 산에 올라 열심히 걸었고
    다시 바우길에 돌아 와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하여, 바우길을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 25.03.18 21:13

    작년 이맘때,
    테라님의 부재로 인해 허접한 후기를 쓰며,
    누군가의 추억을 기록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걷자님 덕분에
    그저 즐겁게 바우길을 걷고 있습니다.

    "기억의 습작"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잘 들었습니다. ^^



  • 작성자 25.03.19 08:51

    최근 들어 구룸님 모습을 자주 보고
    댓글도 잘 달아 주시고
    음악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니 올리는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몇 컷이라도 바우님들 모습 담아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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