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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탁구 입니다.
22년12월15일(목) 오늘 프로탁구리그 여자부 경기 포스코에너지vs삼성생명의 아주 재미난 경기가 열렸는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1매치 시합인 이시온 (삼성생명) vs 김나영(포스코에너지) 선수간 경기 중 발생한 상황인데요.
이시온 선수가 공격한 공을 김나영 선수가 백으로 받은뒤 네트어셈블리 죔쇠 부분에 맞고
공이 높이 솟구친 뒤 들어갔는데요 ㅎㅎ
이시온 선수는 당연히 본인의 득점이라고 생각해 환호를 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참 애매한 경우인데 이게 탁구대 부분에 바운드 되고 네트어셈블리 부분을 맞은건지 네트어셈블리 부분만 맞고 공이 튀긴건지 확실히 알 수는 없었지만
영상이나 공의 각도로 봐서 네트어셈블리를 맞고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ㅎ
탁구프로리그도 VAR 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ㅋㅋ 사진과 영상 첨부 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제 생각으로는 본인테이블쪽의 죔쇠를 맞고 들어갔기에 득점이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ㅎㅎ
네트어셈블리 구성품 전체가 = 네트라 간주 하면 네트 맞고 넘어 갔기 때문에 in 으로 알고 있거든요 ㅎㅎ
오미 하나 배우고갑니답
저도 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넷 어셈블 전체니까 김나영 선수 쪽 테이블 맞고 들어간 것이 아니고 넷 조임쇠건 그물이건 아랫 조임쇄건 맞고 들어가면 나영 선수 득점이죠
네ㅎㅎㅎ탁구치다 진짜 간혹 나오는 장면인데 ㅎㅎ 오심이 아니라 정심으로 인정되었으면 좋은 사례가 될 뻔 했는데 아쉬웠네요.
@윤탁구 오심이면 오심이다 정심이면 정심이다 심판협회 의견 표명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0.25배로 여러번 돌려 봤는데
테이블에 맞고 넘어간 것이 맞네요~
오심이 아니예요~
저도 나영이팬이지만 편파는 아닙니다~
제 눈에는 ㅎㅎ 죔쇠 맞고 넘어간거 같아요 ㅎㅎ 이래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 한듯 합니다 ㅎㅎㅎ
그와중에 우리 나영이 예쁨!
뭘 해도 다 예뻐 보이는건 편파입니다 ㅋㅋ
ㅋㅋㅋ인정합니다
탁구경기를 하다보면 우리들에게도 이런 장면이 가끔 연출되는데,,,
저 역시도 탁구경기에도 비디오판독시스템이 필요하다는데 동감입니다.
1게임이나 1매치에 한 번씩 쓰게하는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ㅎㅎ
죔쇠 맞고 네트를 넘어가다니 정말 흔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네요.. VAR 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뿐만아니라 두번 째 시즌을 맞은 프로탁구가 홈페이지 관리, 카메라 앵글, 리플레이 등 중계 디테일에서 아직 허술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한국 프로탁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네 그래도 올 시즌엔 장내 MC도 섭외하고 ㅎㅎ 뭔가 분위기를 띄우려는 시도는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프로리그가 점점 흥행하길 바라며
동감합니다. + 지도자 시스템, 유소년 투자 등 아직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부분이 산더미 같아요.
축구만하더라도 지도자에 대한 전문자격취득하려면 되게 심화적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제도나 코스가 그나마 마련되어있는 편인데..
한국탁구는 그런 제도들이 하나 없는거 같아서요..
몇 차례 보다보니 순간적인 찰라지만 테이블 먼저 맞고 죔쇠 맞으며 솟구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가요 ㅎㅎ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 조금 다른 각도의 영상이 있으면 프레임 끊어서 보고 싶을 정도로 진실이 궁금합니다 ㅋㅋ
제 눈에도 그리 보였습니다만... 눈이 썩...^^;
볼의 괘적이나 특히 선수의 표정을보면 인 인거같습니다
다행히 점수차가 있는 상황이라 그냥 넘어갔지 한 두점차의 경기후반 상황이였으면 더 큰 문제될뻔했네요
네 특히 탁구에서 1점이 꽤 큰 점수 인데...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될 거 같네요
전문가가 보기엔 득점으로 보입니다.
-일산 희망부-
ㅋㅋㅋㅋㅋㅋㅋ반전이ㅋㅋ
테이블에 잡고있는 철부분은 테이블로 보고 기둥은 네트로 보는거 아니에요?
그럼 본인 테이블에 맞고 넘어간거니 실점 아닌가....요?
잡고 있는 철 부분도 네트어셈블리 입니다ㅎㅎ
제가 녹화해서 화면 2배로 키워서 0.25배로 봤을때, 테이블에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죔쇠에 바로 맞았다고 생각해요. 공이 튀는 궤적을 봐선ㅎㅎㅎㅎ근데 혹시 모르죠 테이블에 진짜 조금 같이 닿였을수도ㅎㅎㅎ ㅠㅠ
@윤탁구 이렇게 몇명이 VAR분석(?)을 해도 의견이 분분한데 심판이 바로 선언을 하는 건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이 화면상으론 아무리 확대하고 느리게 봐도 구분이 안됩니다.
네 비디오 소스 자체가 구분하기 힘드네요 ㅎㅎ
사람의 눈으로는 판단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네요..
거의 뭐 로또 2등 당첨되기 같은 어려움..
탁구경기보면서 제일 필요하다고 느끼던 부분이 var 이였습니다..
정말 중요포인트(1점 하나에 승부가 뒤집히는 순간 등)때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국제탁구는 왜 var도입을 안하는지... 축구경기장보다 좁은 스페이스이기에 비용도 덜할 것 같은데 말이죠..
네 맞아요 근데 이게 사람 대 사람 대결인지라 이시온 선수가 끝까지 집중하고 오히려 경기를 계속 했다면 ㅋㅋ 인플레이 시켰을거 같은 느낌이라서 오히려 더 아쉽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나영 선수 득점이네요. 억울해 하는 표정도 귀엽네요
나영 선수 ㅋㅋ귀엽ㅋㅋ!
개인적으로 인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영선수 테이블 맞고 어셈블리에 맞았따면 저런 바운드가 나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나영선수 테이블에 맞고 어셈블리에 맞았다면 네트에 걸리는 각도나, 되돌아 오는 각도가 맞다고 보여 집니다.) 다만 본 부분에 대해서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받아 들여지고 안받아 들여지고의 차이는 심판의 권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결정이지만 심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충분히 좋은 장비가 있기에 VR제도가 도입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네 저도 궤적 자체를 봤을 때ㅎㅎ 죔쇠 부분을 그대로 맞았을 확률이 엄청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ㅎㅎ 근데 뭔가 분위기가 심판 분들이 저 자체를 인식을 못한거 같기도 하고 그런 분위기라 아쉬웠습니다 ㅎㅎVAR 판정까지 하면 또 말처럼 쉽게 하긴 어렵고 카메라 설치나 다른 부가적인 부분이 추가되다보니 대회관계자 입장에선 분명 귀찮아(?) 질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몇번을 봐도 모르겠네요..
어셈블리 맞고 넘어간것 같기도 하고.. .
눈 빠지는줄~~ㅜㅜ
ㅎㅎ저도 몇번이고 봤네요
영상 프레임이 낮아 정확하게 맞는 장면은 잘 볼 수 없지만 음성으로는 원터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약간 아리까리 하지만 말입니다 ^^; 죔쇠 맞고 그대로 솟구친 것 같습니다. 테이블도 네트도 맞지 않은 것처럼 보이네요. 김나영 선수 득점~
오오 맞아요 음성으로도 공이 엣지 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ㅋㅋ 근거자료가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