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푸니쿨라(Funikuler)트램 타고 독수리 전망대가기

[인제나들목공인중개사]

미쉘베이커리 카페에서 잠시 맛있는 차와 에끌레어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나서 독수리 전망대로 가기위해

푸니쿨라(Funikuler) 트램을 타러 갑니다.

푸니쿨라 트램 하부 정류장 까지는 걸어서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는길은 금각교 밑으로 비포장 길도 지나고 으슥하고 사람들

통행도 별로 없는 길이라 조용하기만 합니다.

환한 낮에는 충분히 걸어 갈수 있지만 야간에는 걸어 다니기에는

불편하고 위험한 길로 보여 집니다.

푸니쿨라 트램은 빨간색1대와 파란색 1대가 서로 상하행 교대로

움직이면서 운행 합니다.

주로 독수리 전망대 근처에 사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이 이용하고

가끔 관광객들도 이용하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야간 20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운임은 1 인당 12루블 입니다.

푸니쿨라 안에 여 승무원이 있어서 돈을 받고 종이로 된 표를 줍니다.

상부 정류장을 나서면 커다란 회전 교차로와 지하도가 나타납니다.

지하도로해서 나서면 회전 교차로 가운데에 작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고

지하도를 나와 육교로 올라가면 독수리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푸니쿨라(Funikuler)트램 하부 정류장 구글 위성지도 .

*미쉘 베이커리 카페를 나서면서 보이는 전경 입니다.

* 금각교 현수교가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금각교 밑을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 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붉은 벽돌 건물 앞의 길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이 길의 이름은 프쉬킨스카야  입니다.

 알렉산드로 푸쉬킨은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지요.

 도로가 뒷골목은 비포장도 있고 노면 포장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이곳 거리에도 그래피티가 역시 그려져 있습니다.

*황금빛 돔의 정교회 사원도 보입니다.

*거리가 굉장히 조용하고 한가롭습니다.

* 이 건축물은 푸쉬킨 극장 이라고 합니다.

* 극장 건물옆에는 푸쉬킨 동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상을 지나면 푸니쿨라 정류장 건물이 있습니다.

*푸니쿨라 하부 정류장 건물 모습 입니다.

* 저 문을 들어서면 푸니쿨라를 탈수 있습니다.

*안내 문구 입니다.

  주의 2016년 1월 부터는 일요일에는 밧줄로 끌다 ???(번역기 로 돌리니 이런 번역이?)

  운행 시간은 아침 07시30분 부터 오후 20시까지.

*빨간색 푸니쿨라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파란색 푸니쿨라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푸니쿨라 내부 모습 입니다. 저분이 여승무원 이십니다.

*운임은 12루블 입니다.

*상부 정류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다음에 다시보자 푸니쿨라야...

*푸니쿨라까지 걸어가는 구글 지도 입니다.

*  도보로 검색한 구글 위성지도.

*푸니쿨라타고 독수리 전망대가는길에 본 석양 풍경.

[bbong]

우아- 전망대가는 영상은 처음봐요 ㅎㅎㅎ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해요!!(진짜 궁금했었거든요) 근데..석양색깔이 이쁘네요 ... 사진으로만 봤었지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색다른 것 같아요

[인제나들목공인중개사]

석양이 지는 시간에 가시면 멋지고 아름다운 석양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푸니쿨라 타러 가는길이 좀 한적하여 낮에 가시길 바라고 푸쉬킨 극장 건물이 너무 예쁩니다.
푸니쿨라 정류장은 바로 그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