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혼자 설치한 140도가 문제입니다.한파에 강풍까지 오니 약한 중계기의 레벨이 0~12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군요.
옥상에 올라가 보니 바람에 LNB 폴대가 위 아래로 흔들립니다. 날이 좀 풀리면 다시 손을 봐야 겠습니다.
어디가 문제일까요? 특별히 느슨한 곳은 없는데 왜 흔들리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동축케이블과 LNB접점이 불안해서 안나오다가 기온이 오르면 다시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이번에 구매한 압착기(16,500원), 탈피기(5,500원), 5C 커넥터(개당 250원)입니다.
매니아가 되는 길은 아직도 험난한 가 봅니다.
첫댓글 안테나가 조금씩 움직이는게 파손염려가 없습니다.
콘넥터작업시 속선을 조금 길게 작업 하세요.
위성 메니아로 가는 길은 멀고도 조금은 험난한 길입니다. 자갈길도 있고 울퉁불퉁한 길도 있고 산악길에 첩첩산중도 있어서 결코 평탄한 길은 아닙니다. 혼자서 위성 메니아의 길을 가신다다면은 어려움이 많겠지만은 함께 달려가는 위성메니아 동료들이 여기에 많이들 계십니다. 화이팅 하시고 기운내시면서 열심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시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달리시면은 되십니다. 화이팅 !
네 이장님 말씀처럼 코넥터 부분의 심선을 길게 해보세요 추워지면 케이블이 딱딱해 지면서 타이트 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