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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 주일 예배 |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삶을 사는 방법(2)
성경: 마가복음9장 35~42절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나눔 질문 |
1,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떤 사람까지 섬기는 자가 진정으로 스스로를 낮추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겸손 )의 마음을 가진 자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 겸손 )한 자는 다음의 세 부류의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첫째 (어린아이 ), 두번째 ( 그리스도 )에게 속한 자, 세번째 예수님 안에 있는 (작은 ) 자 입니다
2.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겸손한 자라면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 (어린아이 )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할 때 (섬김 )의 대상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 약하고 작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3. 자신의 주변에 있는 섬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약하고 작은 자가 누구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그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섬길 수 있을지 생각하고 나누어 봅시다
4.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겸손한 자라면 ( 그리스도 )에게 속한 자를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공동체 안에서 ( 파당 )을 이루어 다른 그리스도인을 (배제 )하고 ( 배척 )해서는 안되고 설령 중요한 위치와 직분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공동체안의 예수 믿는 ( 모든 그리스도인들 )을 섬겨야 함을 의미합니다
5. 우리 예닮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중요한 위치와 직분에 있지 않음에도 예닮교회에 속한 성도이기에 다른 성도로부터 섬김을 받았던 은혜롭고 기분좋은 경험이 있었습니까?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6.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겸손한 자리면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안에 있는 ( 작은 ) 자란 신앙이 ( 어리 )고 (미숙 )하여 쉽게 ( 죄 )에 빠지고 넘어지는 ( 영적 )으로 어리고 약한 성도를 의미합니다
7. 지금 자기 주변에 있는 자신이 섬겨야 하는 자신보다 영적으로 어리고 약한 성도는 누구입니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어떻게 섬겨야 할지 고민하고 나누어 봅시다.
<찬양/ 더 낮은곳으로 흘러>
금주의 묵상 |
주님의 갑작스러운 방문 |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0).
그리스도의 사역자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 체험과 상관없이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와 어려움과 여러 상황들과 맞서는 대신 일에 너무 몰두해 주님을 만나뵐 준비를 하지 못하는 나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믿음, 신조, 유용성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만나뵙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대할 때 오시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장 기대하지 않을 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볼 때 그분이 오실 시기가 전혀 아닌 때 오십니다. 따라서 주님을 향해 언제나 충성스러운 사역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언제나 주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예비한다는 것은 특별한 봉사를 하는 차원이 아니라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기대 속에서 실제로 주님을 집중적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자세는 우리 인생을 어린아이 같은 기대로 가득 차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세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비하려면 고상한 문화로 여겨지는 '종교 생활'을 버리고 영적으로 실제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유행을 따르는 종교의 부름을 피하면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당신의 마음을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데 두고 그분을 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비현실적이요 꿈만 꾸는 자라고 조롱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분주하고 바쁜 어느 날 주님이 나타나실 때 당신만이 준비되어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심지어 이 땅에서 존재했던 아주 고상한 성인마저, 만일 그가 당신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을 방해한다면 그를 무시하십시오.
6, 5 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xQiI-zVZ098?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레위기 25장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15.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17.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44.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45.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47.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48.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49.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되
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51.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54.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25장 말씀은 희년과 안식년에 대한 말씀이다
희년, 안식년 일곱 안식년 49년이 지나 50년째 희년이 시작이 된다 희년이시작이 될때 대속조일에 나팔을 울리며 시작한다
희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작을 하지않고 49년째 안식년에 이어서 2년째 경작을 하지 않고 그동안 거두었던 소출로 생활을 하게된다.
희년에는 종으로 팔렸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자유롭게 되는 해이고 자신이 팔았던 땅도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와서 시작할 수 있게 되는 해가 바로 희년이다
희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명하심을 통하여서 먼저는 땅의 주인이 하나님 이심을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이 노력해서 얻은 땅인것처럼 보이나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년이 되면 원래 상속받았던 땅을 하나님께서 주셨던 주인에게로 돌려보냄을 통하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할 수 있게된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으로 팔리게 되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희년이 되기전에 친척들 중에서 형제나 재물이 있는 사람이 종으로 팔리게 된 사람 또는 그 땅을 다시금 사서 돌려주도록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자신이 팔렸거나 자신의 땅이 팔렸을 때에 자신이 부자가 되어서 재물을 얻은 다음에 그 재물들을 다시 살 수 있으나 이것도 되지않으면 희년에 다시 자유케 되고 향후 다시 받을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같이 잘 살게 될 것을 가르쳤음을 알 수 있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로 인하여 종의 신분에서 자녀의 신분으로 회복되어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나의 뜻대로가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 6 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ofu1Nd3H55Y?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레위기 26장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20.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30.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 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32.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
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38.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4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레위기 26 장의 말씀은 새 복음 순종에 따른 축복과 불순종에 따른 저주, 기억하리라는회복의 약속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13절까지는 순종에 따른 축복, 14절에서 40절까지는 불순종에 따른 저주, 41절에서 45절까지는 회복에 대한 약속 46절에서는 결론을 짓고 있다
본문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규례와 말씀에 대해 백성이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복이되고 저주가 된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사단의 공격과 유혹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주님께서 명령하시고 가르쳐주신 말씀에 대해 순종하기를 힘쓰며 겸손한 마음으로 불순종했던 마음을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자비와 용서를 구하고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 7 수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3a79UzsuuVI?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레위기 27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3.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4.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
5. 다섯 살로부터 스무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이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열 세겔로 하며
6. 일 개월로부터 다섯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은 다섯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은 삼 세겔로 하며
7. 예순 살 이상은 남자면 그 값을 십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열 세겔로 하라
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9.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10. 그것을 변경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가축으로 가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11. 부정하여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못할 가축이면 그 가축을 제사장 앞으로 끌어갈 것이요
12. 제사장은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이 제사장의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3. 만일 그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14.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5.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16.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17.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 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 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25.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26.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27. 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33. 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34.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레위기 27장의 말씀은 레위기의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으로 각종 서원에 관한 지침이 게시되어있고. 동시에 하나님께 드릴 첫 태생과 예물에 관한 규례, 십일조에 관한 규례가 언급되어있다
본문에서 나타난 서원이나 첫태생, 십일조에 관한 규정들은 하나님께 드려지거나 구별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한 것으로 서원의 대상은 사람과 동물과 토지이다
그 값을 정하여서 환전할 수 있었고 그값은 정해진 경우고 있었지만 서원자가 가난할 경우는 제사장이 서원자의 형편에 맞게 값을 정하도록 규정하였다
서원하는예물은 하나님께 드려지기 때문에 거룩한 것이였다 서원한 예물은 거룩한 것이기에 변경할 수 없었다
다만 서원자가 그 서원한 물건을 무를 경우에는 정한 값의 오분의 일을 더하므로 자기의 소유가 될 수 있었다
26절의 이후는 첫테생에 관한 규레가 기록되어있다
가축 가운데 처음 난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어있어 누구나 무를 수가 없었으나 부정한 가축이 될 수 있으면 정한 값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리게 하므로 무를 수 있었다
30절 이후로는 십일조 규례가 기록되어있다
땅의 곡식과 나무의 열매와 가축 가운데 십분의 일도 하나님의 성물로 구별되어있었다
십일조는 거룩한 것이며 그 대상물이 정하여지면 함부로 변경할 수 없었다 ]
십일조를 정하는 방법은 가축을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게 해서 열번째 해당하는 곳마다 제물로 드렸다.
이렇게 하는 경우는 사람들이 가축을 놓고 좋고 나쁨을 고민하거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골평하게 어떤 제물이든 목자의 지팡이를 지나는 순서대로 열번째 제물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제물로 삼았다
기도합니다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심을 기억하며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것이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며 늘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6, 7 수요 저녁 찬양 예배 |
https://youtube.com/live/_krDQcoTA1M?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솔로몬의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성경: 열왕기상 4장 1-21절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8.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에는 벤데겔이요
10. 아룹봇에는 벤헤셋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그가 주관하였으며
11. 나밧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다밧을 아내로 삼았으며
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스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마을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육십 개의 큰 성읍을 주관하였으며
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요
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삼았으며
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장이 되었더라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구속사는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역사를 말한다
이 구속사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중요한 주제로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성막 또는 성전 역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중의 하나이다.
성경전체를 관통해서 흐르고 있는 여러 주제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구속사는 누구를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실 것이냐는 것으로 구속사가 하나의 단일 주제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것은 맞지만 이 구속사 역시도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보다 크고 포괄적인 주제아래에 포함되는 주제 인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에 가장 먼저 선포하신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다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득차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내용들로 가득차다는 것이다.
두번째 하나님의 나라는 질서의 나라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로서 솔로몬의 통치적 핵심은 질서로서 체계적으로 나라를 질서있게 다스림으로 이스라엘은 번성하게 되었듯이 하나님의 나라는 질서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번성 하게 된다는것이다
고린도전서14장32절;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크게 두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믿어야하는 신앙의체계인 교리의 질서
-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살아내야하는 삶의 지침으로서의 생활의 질서
바른 신앙이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주신 질서대로 삶이 이루어지는 것 이다.
세번째 하나님의 나라는 언약의 나라인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창세기22장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열왕기상4장20절;
창세기15장18절: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열왕기상4장21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애급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학해주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우리가 꿈꾸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6, 8 목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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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민수기 1장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53.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민수기1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 조사를 보여주고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나온지 1년이 지난후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둘째해 둘째달 첫째날 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 1년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광야를 지나 시내산에 도착하여 머물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십계명을 받고 성막을 지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확립하고 또 십계명과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배우고 하나님과 동행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성막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었던 것이다.
1년의 시간의 지난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출발하는 것이였다 그 출발의 시점이 본문의 시작이고 이때 인구조사를 하게되는 것이다.
민수기 마지막 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은 사십년의 광야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또다시 인구조사를 하게 되는데 인구조사를 시작해서 인구조사를 끝나므로 민수기의 뜻이 백성들의 수를 센다는 뜻으로 이 책의 이름이 민수기인 것이다.
인구조사를 하게된 것은 하나님께서 남자의 수를 각 종족에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계수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전쟁을 치루어야하기 때문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의 수를 계수하라고 명령하시면서 레위 지파는 계수하지 말라고 명하신 이유는 레위 지파는 싸움이 아니라 성전에서 자신들에게 맡겨주신 봉사를 해야하기 때문이였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분명 이방 민족들과의 싸움을 위해서 준비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것이였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말씀으로 날마다 교제하며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께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드리며 사단 마귀와의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6, 9 금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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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민수기 2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10.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1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12.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1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14.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16.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18.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19.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2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22.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2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24.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25.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27.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29.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30.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31.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할지니라 하시니라
32.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33.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3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민수기 2장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때 어떻게 진을 편성하고 어떻게 행군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그 당시 싸움에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의 남자 장정만 레위인을 제외한 603,550명으로 그 숫자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이스라엘 민족의 수를 추정하면 대략 이백만이 넘는 엄청난 숫자임을 예상할 수 있어 이들에게는 반드시 질서가 필요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질서는 회막을 중심으로 열두지파가 그 둘레에 진을 치게 하는 방법 이였는데 동족으로는 유다 스블론 지파였고 이들이 행진 할때 가장 먼저 나아가도록하였다. 남쪽으로는 갓, 루우벤,시므온 지파가 있었고 서쪽으로는 베냐민, 에브라힘, 므낫셋 지파가 북쪽에는 아셀, 단, 납달리 지파가 진을 치도록 하였으며 이 순서대로 행진하며 나아가도록 말씀하신 것이다
진을 쳤을 때의 전체적인 구조는 많은 지파들 중심에 회막이 설치되어있고 그 회막을 중심으로 모든 지파가 사방에 탠트를 치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그 모든 여정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시는 회막이 중심이 되고 회막을 향하는 삶이 되어야했다 곧 그들의 삶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을 향한 삶이 되어야했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 신실하신 하나님과 약속한 천국을 향해 가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 길이 광야와 같은 험난한 길일지라도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삶이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6, 10 토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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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민수기 3장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16.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18.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9. 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20.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
21.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종족과 시므이 종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조상의 가문들이라
22.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수효 합계는 칠천오백 명이며
23.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24.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25.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26.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28. 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 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30.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31. 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33. 므라리에게서는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므라리 종족들이라
34. 그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육천이백 명이며
35.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며
36. 므라리 자손이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7. 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4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41.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4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계수하니
43.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처음 태어난 남자의 총계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속전으로
47.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48.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로 천삼백육십오 세겔이라
51. 모세가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민수기3장의 말씀은 징집에서는 면제를 받은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서 하나님의 성막에서 봉사하는 레위 지파에 대한 기록의 말씀으로 레위지파내 각 가족들의 직무와 수요 및 레위인보다 초과된 이스라엘 장자들의 속전의 내용이 언급되어있다
레위인의 인구조사는 두번 등장하고 있다
태어난지 한달이 넘은 남자를 모두 파악하는 인구 조사로 레위의 세아들 게르솜 곧 무라이 자손들이 대상 이다
게르솝 자손은 모두 칠천오백명으로 이들의 역할은 성막 덮개와 각족 휘장을 관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고할 자손은 팔천육백명으로 웃시엘의 아들은 법궤의 상과 등잔대 제단과 제사에 쓰는 거룩한 기구들과 휘장 , 이와 관련된 예식을 보살피는 임무가 주어졌다.
무라리아 자손은 육천이백명으로 이들은 성막의널판지와 여러기둥과 말뚝을 관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이렇게 레위인 전체의 인구는 이만이천명 이였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엘리에살과 이다말인데 이중에 나답과 이비후는 제단의 불을 잘못 관리하여 죽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들은 성소에서 제사장의 임무를 담당하였고 이를 위해 일반백성이 성소에 가까이 갈 수는 없었다.
본문의 말씀에서 레위인의 수를 조사하는 이유는 이들 역시 군대의 수요에 들어가기 위함이 아니라 레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스라엘 모든 자들을 위해 맏아들을 대신하는 것이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인데 이중에 맏아들은 하나님께서 선별하여주신 존재였다
이는 출애굽 당시 열가지 재앙중에 장자의 죽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첫째 아들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모두가 다 하나님의 것이다. 이를 레위인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인읜 백성들의 맏아들과 가축의 처음 난것을 대신하는 대속물로서 철저하게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였다.
이스라엘의 맏아들의 수는 이만이천이백칠십삼명 이였다. 이 수는 레위인의 수보다 173명이 많았다
초과분에 대해서는 속전으로 한사람당 5세겔씩 내게 하였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안에서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성막을 관리하였고 이스라엘 전체를 대속하여서 하나님의 벗으로서 하나님만을 위한 존재 였던 것이다.
기도합니다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대신하였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앞에서 예배자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감당하기 위해 세상적으로 거룩한 존재로 구별되어 하나님을 드러내며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해 갈 수 있는 우리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