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李太白) 시인 프로필
이태백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이다.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 촉나라 쓰촨 성 출생이다. 두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꼽힌다. 이 두 사람을 합쳐서 이두(李杜)라고 칭하고 이태백을 시선(詩仙)이라 부른다. 현재 약 1100여 수의 시들이 남아 있다.
*세계 명작 초대석
월하독작 2수 (月下獨酌. 二首) / 이태백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주성(酒星)이 하늘에 없었을 것이고.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땅에는 응당 주천(酒泉)이 없었겠지.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천지가 원래부터 술을 사랑했으니, 술 사랑하는 것 하늘에 부끄러울 것 없으리.
已聞淸比聖, 復道濁爲賢. 듣자하니 청주는 성인에 비견할 만하고, 또한 탁주는 현자와 같다하네.
賢聖旣已飮, 何必求神仙. 성현들도 원래부터 이미 마셨거늘, 굳이 신선이 되길 바랄 것이 있겠는가.
三杯通大道, 一斗合自然. 세 잔을 마시면 큰 도와 통하고, 한 말을 마시면 자연과 합해지니.
但得酒中趣, 勿爲醒者傳. 술 마시는 흥취를 알면 될 뿐,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알려주지 말게나.
첫댓글 세계적인 거장, 존경하는 이태백 시선께서 "월하독작 2수> 명작으로 대한민국대표명시선 제6호 '세계명작초대석'에 함께하셔서 무척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