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망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행복이란 자기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종교계 일각에서는
인간의 욕망 충족 행위를 불편한 눈으로 보거나
심지어 혐오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마음을 비워라’,
‘욕망을 끊어라’ 등
사람이 감당 못 할 요구를 서슴지 않고 해댄다.
심지어 몸이 욕망의 근원이라고
자기 몸을 굶기거나
잠을 안 재우거나
때리는 자기학대 행위를 신앙적인 행위라고
여기기도 한다.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종교적 연출은
경악스럽기 이를 데 없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내적인 유혹을 극복했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은 허풍쟁이들이다.
이들이 가진 병적인 콤플렉스를
‘이카로스 콤플렉스’라고 한다.
새의 깃털을 모아 밀랍을 굳혀서 만든 날개로
태양을 향해 날아가다가 추락해서 죽은
이카로스는 현실 부적응자,
회피성 성격 장애인이자
비현실적인 몽상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금욕적인 이들은
다른 사람들도 자기들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경멸한다.
이들은 헛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얼핏 모든 것을 초월한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염세주의자에 지나지 않는다.
인생에서 성공한 경험이 없는 무능력자들이
주로 이런 소리를 한다.
이들은 스스로 스승을 자처하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기 삶의 방식을 강요해서
수많은 사람을 종교적 신경증에 걸리게 한다.
그래서 대중들이
더 이상 이런 자들이 던지는 언어의 유희에 걸려들지 않도록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욕망과 욕심은 구분해야
욕망과 욕심은 다른 것이다.
욕망과 욕심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고
쓸데없는 죄책감,
자기 혐오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욕심은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 욕망만 채우려는 것,
다른 사람들을 갈취하여
자기 잇속만 채우려는 것을 말한다.
결핍 욕구가
심하고 심리적 허기짐이 심한 사람들이 욕심을 부린다.
그래서 욕심은
공감 능력 결핍자인 사이코패스들의 전유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면
모든 욕망은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두 가지이다.
생리적 욕구와 정서적 욕구.
생리적 욕구는
먹고 마시고 입고 가지고 싶은 욕구를 의미하며, 정서적 욕구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말한다.
일부 종교인들은 생리적 욕구를 죄악시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 역시
세속적인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한다.
심지어 그런 욕구들은
악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단정하여
심약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혐오에 사로잡히게 한다.
생리적 욕구는
사람으로 하여금 살맛을 느끼게 해준다.
만약 사람이 가지고 싶은 욕구,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가 없다면
무기력증에 걸렸다고 하지,
초연하다고 하지 않는다.
정서적 욕구 또한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간혹
“나는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유아적인 언어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욕망이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징표
욕망은 끊을 수 있는 것인가?
이는 비현실적인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욕망은 실처럼 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욕망은 일종의 감정이기에
비우거나 끊으려 하면 억압을 하게 된다.
억압이란
공을 물속에 강제로 눌러서 가라앉게 하는 것과 같은데,
이렇게 억압된 욕망은 누르면 누를수록 튀어 오르려 한다.
또한 심한 억압은
인격의 구멍을 만든다.
인격에 구멍이 생긴 사람들은
전체로서 유기적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자신이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을 소외시킴으로써 내적인 불균형 상태에 빠진다.
억압은 신체적으로도 이상 현상을 일으킨다.
히스테리성 마비 증세가 그것인데,
자신이 하고픈 것을 하지 못하면 신체에 마비 현상을 일어난다.
예컨대 하고픈 말을 못 하면
입 근육 경직이,
갖고 싶은 것을 못 가지면
손가락 마비 현상이 온다.
그렇다면
욕망이 올라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 자신이 아직 건강한 신호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건강하니까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이다.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인다.
또한 뇌 구조상
욕망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인간의 뇌에는
영장류의 뇌 이외에 파충류, 포유류의 뇌도 공존하기에
욕망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면 편해진다.
욕망은
없애려 하지 말고 달래야 한다.
작은 사치를 부려서 욕망을 달래줄 필요가 있다. 인간은 욕망의 존재이며
욕망이 인간을 진화시켜 준다.
과하면 안 되지만
없어서도 안 되는 것이 욕망이다.
( 홍 성 남 /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
🍆피를 맑게 하고 '암(癌)'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癌)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를 요리할 때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https://youtu.be/uDsatvZLtz0?si=vLc4j89yoTZAL7vM
첫댓글 마음의 닿는글 보며
잠자리 듭니다
꽃은화창한데
이한몸 갈곳이 없네요
휴식하루
잠자긴 아깝고
오데로 갈끄나?
고민중입니다ㅎ
편이줌세요
어디
가까운곳
꽃바람 쐬세요.
어디가나
이모부만
계시면
제일이쥬~^^
보문산인님
욕망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행복이란 자기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을 말한다
종교적으로
마음을 비워라
욕망을 끊어라
행복은 늘 내마음속에 있습니다
가지의 효능
암 억제효과
빈혈과 하혈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억제
노화방지
성인병과 각종암 예방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자
신장 대장암 예방
통증이나 부종
가지의 많은 효능에 대해서
공부 많이 했습니다
보문산인님 늘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수없이
행복해야할
수요일이
오셨습니다.
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욕심은 버리고
욕망은 가지는것
명심 또 명심
저렴한 가지가 효능은
천배 만배 인것 같습니다
봄처녀 노래 🎵 🎶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밤부터
미세먼지 주의보네요.
어디
꽃구경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장불재 / 광주 광역시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셔요 ❤️
인천갈매기님!
봄바람
훈훈한데
두분
꽃구경
실컷다니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
욕심과 욕망은 다르다.
욕망은 건강의 징표이기도 하다.
달래가며 발전의 기초로 삼는다.
욕심은 부정적이다.
타인은 어떻게 되든 내 잇속만이 중요한 건 나쁘다.
욕심으로 피칠갑한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쥐새끼들이 오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곧 평화가 찾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잘 되기만
기원합니다! ㅎ
욕심은
공감 능력 결핍자인
사이코패스들의 전유물이다.
따뜻한 봄날
꽃구경
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
초아님!
꽃 봄.
즐거운
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
한이수님!
행밤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