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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나흘간의 외도........ 대구, 통영, 비진도에서
시리우스 추천 0 조회 131 09.09.11 16: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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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1 17:03

    첫댓글 친구같은 아빠, 그래서 아드님들은 백배의 친구를 가진 든든한 마음으로 세상을 잘 달려갈 것 같아요.

  • 09.09.11 17:45

    참 행복한 풍경들입니다~~ 주말에만 아버지를 만나는 아들들이 마음이 걸리네요....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왜 자꾸만 어린왕자가 생각날까요....

  • 09.09.11 22:09

    참 편한 아빠와 아들 통영 다녀가셨군요. 다음엔 시하늘 식구랑 같이가요^^

  • 09.09.12 08:10

    내 아들은 얼마나 아빠와 시간을 가졌을까? 아빠와 별 추억도 없이 장성한 아들이 ...

  • 09.09.12 11:42

    내 아들들도 마찬가지에요. 어려서부터 그렇게 세 부자가 함께 여행 다닐 것을 권해도 실행되지 않은 권면이었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이나 얼굴 볼까말까 ... 어려서부터 대화의 문이 닫힌 부자간의 어색함 때문에 꼭 중간에 저를 매개로 해서 서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려는 세 남자들 때문에 아주 징그러울 정도에요.그래서 시리우스님과 아드님 둘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 09.09.13 00:47

    참으로 환한 아이들 ......햇살보다 눈이 부셔 부셔 ......바다보다 더 큰 사랑 간직한 시리우스 님!

  • 09.09.13 22:31

    제도 속에 묶인 바보가 아니었다. 당신의 생각과 이야기와 모습이 그대로 시였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처럼 아이 데리고 그렇게 해보겠는데, 우린 바보같이 살았군요.

  • 작성자 09.09.14 08:25

    어휴, 어줍잖게 올린 아이 이야기에 이렇게 좋은 생각을 덧붙여 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내 아이도 나중에 시하늘의 주요맴버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거예요, 오래뵌 분들의 모습이 눈에 잠겨있을테니.....

  • 09.09.14 08:37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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