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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은유시
이메일: qhfk9394@hanmail.net
팸카페:http://cafe.daum.net/Elysi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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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선배....이제다울었어요??"
"으..응..미안해....나떄문에..1시간동안...서있고.."
"괜찮아요.....그리고 선배 울지마요.선배는 이렇게 약한 여자아니잖아요.당당하고 도도하고 . 강하기로도
유명한 선배데..이렇게 울면 어떻게요.."
살며시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건네는 의현이..
왠지 그모습에 나도 웃음을 짓고 말았다.........
"선배는 웃는게 정말 이뻐요 !! 헤헷."
"고마워..너덕분에 기분이 조금 낳아졌어..어떻게 은혜를 갚지?"
"아니에요..은혜같은거 안갚아도되요.."
"그럼..내가 미안하잖아.........."
"그럼...생각나면 말해줄게요 ~ 그럼면 됫죠??"
"그래..생각나면 말해 ! 뭐든지 들어줄게 ~ ^^ "
나에말에 환하게 웃는 의현이..웃는게 정말 이쁘다.........
이서선배도 이쁘지만..........웃는게 남들보다 다른것 같다..
웃는 느낌도...........
"나..집에 갈게..오늘 정말 고마웠어...내일 학교에서보자.."
"선배..제가 데리다 줄게요..아직.발목이."
"괜찮아..걸을수있어..아까..아미가 치료해줘서 괜찮은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 봐봐 ~~ 괜찮지??"
난 의현이 보는 앞에서 방방 뛰엇다.. 월래 내 이미지가 아닌데..
너무 걱정스러워하는 눈을 봐서 보는 앞에서 살짝 어리광을 부렸다..
그런데 뛰어도 발목을 괜찮아 졋다..역시..아미한테 맡기기 잘했어.....
"쿡..선배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너때문에 그런거야..그럼 나는 이만갈게..너도 잘가 .."
난 이말을 하고 손을 흔들어주고 택시를 잡아
집으로 왔다........
#탈칵#
"어머어머 아가씨...지금 수업할시간 아니에요??"
"학교에서 이런 저런일 생겼어.."
"아가씨 교복이 또뭐에요 ! 그리고 그마이는 누구꺼에요 ! "
나에게 다가와 마이를 벗기는 유모..
그러자.나의 찟어져있는 교복과 피에 큰눈으로 바라보더니.......
"아가씨 !!!!!!! 피.피 !!!!!!!!!"
"학교에서 치료하고 왔으니까.괜찮아요......"
"다행이에요.아가씨........."
"피식..-그럼..저방에가서 샤워하고 쉬고있을게요......."
"네..알겠어요 .."
난 살며시 유모에게 웃음을 짓고 내방으로 들어와
옷부터 벗어던지고 샤워를 하였다...........
#쏴아아아아악#
"가만두지 않을꺼야.....한이별.....나도 참는게 한계가 있다고......."
샤워를 하면서 어깨가 따끔 거렸지만..신경쓰지않고
혼자 중얼 중얼 거리면서 사워를 끝마치고 ........
옷을 입고 침대위로 몸을 던졌다.......
"지긋지긋해........이런생활도...........하지만..고등학교 올라와서 재미잇는일도 많이 생겼어..
지금이런일 말이야.........쿠쿡.."
#똑똑..#
"들어와........"
#탈칵..#
"아가씨...회장님이 그러시는데 6시에 00호텔에서 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파티???갑자기 왠 파티."
"유명한 그룹회장님들께서는 다오신다고 합니다.그리고 자녀부들도 다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파티는 회장님이 여시는 파티라고 합니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파티에서 아가씨와 이서도련님
약혼하시는것도 발표할 예정이라고합니다.기자들도 많이 올꺼에요....."
"그럼..결론은 약혼발표때문에.. 파티를 연다는건데 ! 잠깐..난 아직 내 의견을 말해주지 않았는데...."
"그럼..회장님께서 ..마음대로 정하신거군요........"
"피식.-상관없어.......처음에 약혼안할려고 했는데..하지뭐...해서..이별이년 더욱더 아프게 만들지뭐..
집안도 망하게 하고........약혼은 하지만..이서선배는 주지뭐..불쌍하니까...."
"네??"
"아..아무것도 아니에요......유모..제드레스는 알죠??.전 긴거 싫어해요.."
"당연히 아가씨 스타일을 알고있죠 ..^^ 제가 누구에요 ! "
"당연히 제유모이자 ! 저의 두번째 엄마 !! "
나에말에 부끄러운듯이 웃음을 짓는 유모..
그리고 나에게 쉬라는 말을 하고 방을 나가버린다......
난 유모가 나가자 마자 이불을 온몸으로 덮었다........
"유명한 그룹회장님들이랑 자녀들도 온다니까.이서선배.하늘선배.태양선배.바다선배..그리고
채련이도올꺼고...아미도올꺼고.......그리고 제일 중요한건...이별이년도 온다는거.....피식..
재미있겠는걸.......?"
이번파티는 왠지 즐거운뜻한 생각이 든다 ..이별이년때문에...
난 그렇게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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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칵..#
"아가씨..일러나세요......."
"으..음........"
"지금두시간 남았어요..빨리 시작해야되요.."
난 잠오는눈으로 눈을 떴다..그러자..내앞에는
젊은여자들이 내방으로 들어오더니 90도로 인사를 한다..
난 그런 그들을 보고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럼....세라아가씨가 좋아하는 스타일 다아시죠?? 그럼 2시간안으로 최대한 안으로 빨리 해주세요 !"
"네..알겠습니다.그럼 아가씨..의자에 앉으세요."
내가 자리에 앉자 가방에서 이리저리 꺼내어
나를 꾸미기 시작한다..........
"어머 ~ 아가씨..어깨가.........."
"어떻하지...할수없군..안보이게..뭘 발라야겠어......"
어깨에다가 이상한걸 바르더니 상처가 있는 부분이 정말 살처럼
보이기 시작한다........그러자 만족한 웃음을 짓더니..다시 나를
꾸미기 시작한다..............
#1시간반.#
"아가씨..다했습니다.마음에 드시는지 보세요......."
나한테 거울을 내미는 한여자..
난 그런 여자가 건네준 거울을 보았는데.........
정말..마음에 들었다..역시 내스타일이였다........
드레스색갈이 검은색이며 ..쇠골이 보이면서 라인이 더욱더
덕보이면서 드레스길이가 허벅지까지 와있었다..
그리고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가 다묶어져 있으며 ..앞머리가 이쁘게
정리되잇었지만..머리를 묶어도 긴머리가 허리까지 와있었다.........
화장은 옷과 머리와 조화게 이루워지게 화장이 되있었고....
구두는...무릎까지오는 높은 부추를 신고있었다........
역시..마음에 드는 드레스다.........난 항상 남들과 다르게 드레스는 입는다....
"어머..아가씨..정말 이뻐요 ~ "
"피식.-난 짧아서 마음에들어......."
"아가씨는 몸매가 되시니까요 ~ ...그럼 잘다녀오세요~ "
"유모..잘갓다올게요.."
난 그렇게 유모볼에다가 살짝 뽀뽀를 해주고 집을 나왓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이 긴 리무진이 미끄러지듯이 내앞에 선다.....
"아가씨..타세요..."
차문을 정중하게 열어주는 기사아저씨..
난 그런 기사아저씨한테 감사하다는말을하고 차안을 탔다..
혼자타기에는 너무나 ..넓었다..하지만 신경쓰지않고
리무진에서 눈을 감고있는데..........
♬세라야 전화받아..세라야..저♬
"누구야......"
"까아아악 ! 세라야 ! 나야 .. 지금 어디야?"
"리무진안."
"어머어머 ! 난 벌써 도착했는데 .이호텔 존나 좋아 ~ 기자들 엄청 많아 지금 사진찍고 날리야."
"피식..그거때문에 전화했냐??"
"그건아니고..이별이년도 왔어.옷이..어떠내냐면..분홍색갈이면서 .. 라인이 끝내주게 잘보여 ! 완전
드레스이뻐..이뻐 ~ "
"이쁘면..얼마나 이쁘다고..너보다 안이쁘니까 기다려.."
"응 ! 응 ! 빨리와 ~ 아미가 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난 너의 모습이 기대되! "
"기대해......그럼 나중에보자.."
#뚜..뚝..#
이별이도 왔겠다..그럼 선배들 모두 다왔겠지..
그럼..이제 도착하면 움직여보지..
한이별..오늘 널 후회하게 만들어주지.......아니..
내가 받았던 배신 .실망 다돌려주겠어............
이제넌 길마닥에 남게되는..일만 맞으면되.......
기대해라고........내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똑똑히 머리속에 기억해두게 해주지.........
#작가말#
자시전에 한편 올리고자요 ~
오늘도 역시 무거운 눈을 깨우며
적네요 ~ ㅠㅠ 이상하면 저한테 쪽지를 날려주세요 ~ 수정할게요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님들도 감사합니다 ~ ^^
정멸 열심히 할게요 !!!!!!!!!!! 그럼
나중에봐요 ~~ 모두덜 안녕히 주무세요 !!
담편이 너무기대돼여,,,,,,,>ㅁ< 꺄꺄꺄!!!!!이별년 꼬시다 꼬셔,,,,ㅋㅋㅋ(너무 흥분햇군,,,ㅎㅎㅎ)^^
재미있어요 ~~ ㅋㅋㅋ
꺅!!재미떠염>_<이별이완전망쳐놨음좋겠다는+_+
담편기대대는데요
근데 갑자기 이서가 안하겠다고 할거같은 예감이....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