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반도체 Analyst 이수림
[반도체] 코오롱인더 - PPE 공급 쇼크 속 mPPO 내재화 가치 급증
1. 경쟁사 PPE 생산 차질, 동사는 원재료 내재화로 스프레드 확대 수혜
- 중동 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고순도 PPE의 약 70%를 공급하는 SABIC의 생산 중단이 발생하며 PCB 가격이 최대 40%까지 급등
- PPE를 포함한 전반적인 소재 가격 상승이 밸류체인 전반의 판가 인상으로 전이될 예정
- 동사는 내재화된 원재료 구조를 바탕으로 비용 상승을 일부 방어하면서도 시장 가격 상승분은 반영, 마진 확대와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
2. mPPO 채택 확대되는 와중 공급망 다변화 가속화될 것
- 1) 동사는 수직계열화로 내재화된 PPO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어 mPPO의 원가 통제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
- 2) 공급 제약 환경에서 PCB/CCL 생산이 고사양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mPPO 채택 비중 확대
- 3) CCL 업체들의 공급망 다변화 니즈가 확대될 것. 이번 Jubail 이슈는 업스트림 차질이라는 측면에서 리스크가 더욱 크며 중기적인 가격 상승 사이클로 이어질 전망. 고객사들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동사에 물량 확대를 요청할 것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 동사의 mPPO 매출은 ’26F 1,300억→ ’27F 1,800억으로 추정, 추가 CAPA 증설이 결정될 경우 2028년 이후 3,200억원 이상의 매출액까지도 기대
- 이번 이슈는 중장기적 동사의 mPPO 매출 성장 가시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인이라는 판단
- 2027년 영업이익 2,410억원(+18% YoY, OPM 5%)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