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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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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아저씨 잘 지내시죠? 절 기억하시는지
륵끼륵끼 추천 0 조회 5,769 23.01.16 21: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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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6 21:15

    첫댓글 ㅠㅠㅠㅠ눈물나노….

  • 23.01.16 21:19

    아저씨 진짜좋은사람ㅜㅜㅜㅜㅜㅜ
    글쓴분도 행복하게잘사셨으면좋겠다

  • 23.01.16 21:20

    아저씨 좋은 사람이야... 글쓴 분도 아저씨도 행복하게 지내셨으면...ㅠㅠ

  • 23.01.16 21:22

    인류애 충전 ㅠㅠㅠㅠㅠ

  • 23.01.16 21:25

    ㅜ ㅠㅠㅠㅠㅠㅜ오열중 오열중 ㅠㅜㅜㅜㅜ

  • ㅜㅜㅜㅜㅜㅜ 다행이다 ㅜ 글쓴이가 저 힘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ㅜㅜ
    아저씨 진짜 좋은사람 ㅠ

  • 23.01.16 21:35

    아 진짜 따뜻하다

  • 와........

  • 23.01.16 21:42

    진짜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

  • 23.01.16 21:48

    와 진짜 따뜻 하다.
    온세상이 모질게굴어도
    딱 한명이, 정을 베풀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도있구나...

  • 23.01.16 21:56

    ㅠㅠㅠ 나도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고싶은 글이다 너무너무잘됐다 다행이야...

  • 눈물난다 ㅠㅠ 나도 이런 적 두번 있었는데 한번은 7살때 가족끼리 놀이동산 갔는데 길 잃어서 사람들 많은 한복판에서 펑펑 울고 있을때 도와주신 남자분.... 부모님이 번호 꼭꼭 외워두래서 아빠 번호를 외워두고 있었는데 아빠 오실때까지 솜사탕도 사주시고 인형도 사주셨음 울지말라고 아빠 곧 오실거라고.. 또 한번은 17살때 친척 만나러 부천 갔다가 가는 길 잃어버려서 헤매는데 대학생 남자가 버스 타는 곳까지 데려다줌 근데 이건 좀 기분 재기했던게 그 남자가 계속 나한테 내가 착한 사람이라 망정이지 나쁜놈이었음 어쩔 뻔했냐~ 고마우면 번호 주고 가요~ ㅎㅎ 이지랄 함 ㅋㅋㅋ 나 고딩이고 빤히 교복입고 있는데 씨발롬..

  • 23.01.16 22:09

    따땃하다 정말ㅠㅠㅠㅠㅠ

  • 23.01.16 22:49

    아이고 눈물이야

  • 23.01.16 22:50

    진짜 어른이지 ㅜㅜㅜ온정 베푸는 어른 ㅜㅜ 나도 저렇게 베풀수 있을까

  • 진짜 개감동스토리…

  • 나도 저렇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 와ㅜㅜ 따뜻해

  • 23.01.17 04:56

    6년 사이에 자리도 잡고 아이까지 낳다니...
    몇년도 글이지? 신기하다..
    어린애를 모텔에 버리고 간 한남은 업보 돌려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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