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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걸그룹 최근 판도 글에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구리구리쫑쫑 추천 0 조회 2,251 22.08.22 10:1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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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2 10:18

    첫댓글 분석 감사합니다

  • 22.08.22 10:25

    아이브 또 나오는군요. 올해 벌써 세번째 활동ㄷㄷ
    박진영이 있지 스니커즈 활동하고 있는데 다음곡이 최고라고 했으니 어떤지 한번 보려고요ㅋㅋㅋ

  • 22.08.22 10:34

    아이브팬으로서 의견드리자면, 원영,유진은 이미.방송 경력이 있기때문에 익숙한거고, 나머지 얘들은 아직 신인티가 납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신인임에도 예능감이 있다고 보시나요? 또한 르세라핌은 이슈가 터져 확 죽어버렸지 초반에는 매우 인지도 높았던걸로 압니다. 여튼 하이브 프리미엄이 없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에스파의 경우 걸스가 부진하다고 역대급 초동 기록을 무시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 작성자 22.08.22 11:06

    제가 뉴진스 사장이면 저같아도 당연히 메이저예능에 안내보낼것 같아요. 나가서 신인이 어리버리타는 모습 보여줘봤자 이득볼게 없지요. 안그래도 지금 잘 나가는데.
    그래서 아이브 2명이 예능에서 뭍힌걸로 문제삼으려 하지 않구요,

    다만 장원영 안유진과 다른 4명의 갭이 너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정도의 의견입니다.

    그룹이 잘 나갈 때는 사실 투톱이건 원톱이건 상관없습니다. 미쓰에이, AOA 등도 몇몇 맴버만 주목받았거든요. 심지어 몇몇은 아예 없는게 낫다는 소리를 할 정도였지요. 그래도 두 그룹 모두 전성기때 엄청났습니다.

    아이브도 투톱이라 그룹이 망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2023년도 후반기 정도쯤부터 그룹 이미지가 많이 소진되면 그때는 불안요소로 다가올 것이라 봅니다.
    그 전까지 맴버 발란스를 맞춰주는게 중요할 겁니다.

  • 22.08.22 10:47

    잘 모르는 분야지만 잼나게 잘 봤습니다. 대체로 이 글의 내용에 동의합니다.ㅎㅎ 다만 테클은 아니지만 하이브 - 민희진(ador) - 뉴진스 라인이 하이브 - 쏘스뮤직 - 르세라핌 보다는 더 직속이라고 보여집니다. :) 결론은 뉴진스가 당분간 짱먹을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2.08.22 11:02

    https://www.google.com/search?q=bts+%EB%8F%99%EC%83%9D+%EA%B1%B8%EA%B7%B8%EB%A3%B9&oq=bts+%EB%8F%99%EC%83%9D+%EA%B1%B8%EA%B7%B8%EB%A3%B9&aqs=chrome..69i57.5804j1j15&sourceid=chrome&ie=UTF-8

    음.. 여기 보시면 BTS 여동생 그룹으로 홍보한 것은 르세라핌이라서... 하이브와의 관계는 둘이 비슷하군요! 하지만 하이브에서 더 밀어준건 르세라핌이었거든요.... 하이브와 BTS를 등에 업은건 사실상 르세라핌이라 봅니다.

  • 22.08.22 10:48

    저는 걸그룹 취향이 눈화장 시커멓게 하고 나와서 센케로 인상 박박 쓰는 소위 걸크러쉬 컨셉을 싫어 하는데.. 그 와중에 뉴진스는 새롭지 않지만 새로운(?) 충격이었어요.. 안무도 그렇고 노래도 뉴 레트로.. 정식 발표가 아닌 불쑥 뮤비부터 공개해서.. 궁금적을 자극한 점도 좋았네요.. 뉴진스의 컨셉은 하입보이 뮤비에서 제대로 나오는데.. 자기만큼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한 실망, 같은 남자를 놓고 연적관계가 되려다가 두 사람에게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 바람둥이 남자임을 알게 된 후 화해하는 에피소드, 건강이 안좋은 남자에게 동정심, 연민의 정을 사랑으로 착각했다가 그 남자가 자신들을 뒷담화하는 장면을 목격해서 실망하는 등... 그 나이 또래에 느낄 수 있는 소녀 감성을 제대로 풀어낸 점을 높이 평가하게 되고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블핑 노래는 사실 좋아한 적이 없네요. 지수 제니의 매력 때문에 좋아할 뿐.. 걸그룹에 너무 다크한 감성을 씌운 점이.. 딱 투애니원 노래들 정도가 바람직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브는 러브다이브 노래 자체가 명곡인데.. 아직 어린 아이브 멤버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 22.08.22 11:03

    근데 아이브가 조작 그 논란 있는팀인가요?? 이 부분은 되게 의아하네요. 왜 이렇게 여기에는 관대하지...

  • 작성자 22.08.22 11:08

    아이브가 조작논란? 처음들어보는데요...

  • 22.08.22 11:11

    제가 볼때는 아이즈원이랑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다른 팀입니다.
    아이즈원 출신이 2명 있긴 한데... 둘 다 조작 없었어도 데뷔 노다웃이라서 큰 상관은 없을 겁니다.

  • 22.08.22 11:11

    저는 조작이라서 아이브에는 절대관심 갖지않습니다. 장원영,안유진이 아이즈원 멤버라.. 아이브 나오면 무조건 채널돌리고있습니다.

  • 22.08.22 11:12

    @구리구리쫑쫑 아하 올라운더님이 설명해주신게 맞아요. 아이돌에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까 ㅎㅎ

  • 22.08.22 11:44

    @파크마루 조작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건 맞는데, 장원영 안유진은 조작이 아니였어도 이미 출연자들중 매우 돋보였던 멤버들이라 조금 다르게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조작에 대한 반감에 대해 뭐라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 22.08.22 13:25

    @넌나만의TOP 2222 사쿠라, 장원영, 안유진, 이가은은 프듀48. 초반부터 무조건 11위 안이었죠
    다른 애매한 애들이 아닌 이가은을 건드게 빼박 들킬 수 밖에 없는 멍청한 짓이었죠

  • 22.08.22 11:32

    놀토 애청자라 아이브 편도 봤습니다.
    안유진은 프듀 때부터 예능력 만랩이었죠. 어리디 어린 애기 신인들 데리고 하드 캐리할 건 예상했습니다.
    다른 두 애기들은 얼어있는 게 당연한데 일본인 친구는 나름 괜찮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그 친구 땜에 여러 번 웃었네요.
    안유진은 능력치는 좋은데 너무 원숙해서 신선한 느낌이 금새 사라진달까... 소속사에서 아껴 써야할 것 같아요.

    블핑은 선공개였군요.
    세간의 평가는 못보고 전 이번 노래 영리하고 전략적으로 잘 뽑았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프로듀싱이 정말 치밀하다고 느꼈습니다.

  • 22.08.22 11:46

    놀토 같이 나온 멤버가 이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갓 중졸인 완전 아가라 예능에서 뭘 할 수 있는 깜냥이 아직 아니죠ㅎㅎ 안봐도 딱 안유진의 하드캐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였던것 같아요ㅋㅋㅋ

  • 22.08.22 11:52

    @넌나만의TOP 동엽이 형 딸 친구라더군요ㅎ
    일본인 친구는 놀토 보물 김동현과 케미가 좋아서 제 몫 이상은 했다고 봅니다.
    안유진은 어느 누구랑 나왔어도 캐리할 재능이죠. 요새 지구오락실에서도 날라다니는 것 같던데요

  • 22.08.22 11:48

    제가 봐온 걸그룹들을 보면 춤이나 무대가 멋있고 강한 느낌을 주면 해외팬 유입이 잘 되고 반대로 노래가 좋으면 그 그룹이 오래가서 나중에라도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견으로는 블랙핑크나 에스파, 아이즈원이 전자의 예시라 보고, 후자는 오마이걸이 대표적인 예시이지 싶은데 뉴진스는 후자에 가까운데 데뷔부터 역대급 임펙트네요. 보통 후자타입 걸그룹들은 초반부터 역대급 임펙트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것도 이례적이고요. 작년 에스파도 체감상 올해 뉴진스 만큼은 아니었어요.

  • 22.08.22 11:48

    저도 아잰데... 아이린, 장원영 몇몇 보면 아이들이 학예회 하는건가 이런 느낌이었는데... 뉴진스는 보니까 약간 ses 처음 나와서 유진 보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사나만 좋아했는데...

  • 22.08.22 12:11

    전 있지가 짱

  • 22.08.22 12:20

    하이브 주주라서 편향된 시각이 있지만, 뉴진스가 이미 20-40대 여성들의 지갑 털이에 제대로 성공했습니다. 아이돌 판에서 구매력이 가장 강한 타겟층 공략에 성공했으니, 1티어는 이미 안착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한국에서 이 정도로 먹히면, 글로벌에서도 흥행몰이하는 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이지 결국 글로벌 팬덤 확장은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르세라핌은 일본 내수만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확실해서(리더 김채원이 상상 이상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남), 요즘 틈틈이 하이브 주식 사 모으고 있습니다.

  • 22.08.22 12:36

    글 잘 봤어유ㅋ

  • 22.08.22 12:37

    개인적으로 저는 하이브 빨 이라고 생각하고 르세라핌 휘얼니스? 노래도 실망적이었고 왜 그냥 인지도 빨로 저순위에 있구나 싶었어요. 뉴진스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투애니원과 동급이라니 이건 동의할수없네요. 투애니원은 아이돌계 역사에 획을 그은 아이돌인데... 노래는 좋은데 그냥 하모니였을때의 좋음이지.. 멤버이름이 궁금하지않고 딱히 누가 어떤 포지션을 담당하는지도 모르겠고 팀으로써는 기억이나도 개인하나하나 기억도안나고.. 요새 인기순위 차트는 신빙성이 없는거같고.. 지금의 돌풍이나 성과들은 그냥 프로듀싱이나 지원 이런부분에서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그룹의 실력,매력 이런거생각하면... 신선하진않아요

  • 22.08.22 12:44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투애니원 처음 데뷔때 임팩트는 상상초월이었죠. 뉴진스는 멜론차트에서 두각 나타냈다고 임팩트가 이만큼 강한건가 의구심들어서 뮤비랑 노래 여러번 돌려들어도 딱히 왜 좋아하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트렌드를 잘 모를수도 잇지만 ㅋ

  • 22.08.22 12:51

    좋은글 잘봤어요.

    KPOP의 위상이 높아 지고 문화적 자존감이 상승할 수록, 본국에서의 인기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외국인들도 KPOP에 대한 관심이 깊어질수록, 본국인 한국에서의 반응을 중요시 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반응이 좋으면 해외 반응은 시간문제더라구요.

    우리나라도 90년대만해도 외국에선 별로인가수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있는 팝들이 있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본국의 인기대로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2 13:01

  • 22.08.22 13:30

    일단 K-POP 업계의 역량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언급된 그룹들 모두 국내 탑티어 소속사다보니 전반적으로 기획력 자체가 좋아서 수준 높은 여돌이 많이 나오네요ㄷㄷㄷ
    다만 좀 의외인건 여돌 열풍이 갑자기 이렇게 확 몰아치는게 좀 신기하긴 하네요. 얘기 들어보면 잘 나가는 여돌 하나보다는 그저그런 남돌이 더 돈이 된다고 하는 말이 있을정도로 보통은 소녀팬들의 비중이 높은 보이그룹 열풍이 있을 법도 한데 말이에요.
    요즘은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예전보다는 남돌보다는 여돌을 좋아하는 비중이 높아진것도 같습니다. 물론 BTS 를 필두로 NCT 세븐틴 같은 보이그룹에 대한 팬덤 화력이 여전히 강력하지만, 제 주변 조카뻘 꼬맹이들 보면 아이들이나 아이브 좋아하는 친구들 많아서 좀 의외였습니다ㅋ

  • 22.08.22 16:36

    에스파는 뭐랄가 뮌가 어정쩡하게 되어버린 느낌..멤버 특성상 레드벨벳처럼 롱런하기는 힘들고 다음 앨범에서 뮌가 안보이면 국내 2명으로 따로 활동할듯..

  • 22.08.22 19:07

    스테이씨는 이제 내리막만 남은건가요? 우아는 명함도 못 내미네요

  • 22.08.22 19:26

    전 뉴진스 보면서 초창기 ses 생각나던데..크게 좋은그룹이다 이런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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