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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기는 9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제가 바로 오전 재택 알바를 잡아서 진짜 정신이 없었어요.
낮잠은 지난주부터 재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서 지난주로 재택알바를 그만두고
오늘 드디어!! 느긋한 점심을 맞이하네요.
어제부터 시간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코스트코 장보고 오니 집 치우고 아기 하원할 시간이드라구요 ㅋㅋㅋ
샐러드가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아침내내 씻고 물기빼고 ㅋㅋㅋㅋ 준비한거같아요. 손이 빠른편이 아니거든요.
샐러드채소 로메인상추 부라타치즈 호밀빵 허니슬라이스햄 전부 어제 장봐온거네요 ㅎㅎㅎㅎ
소스는
올리브유6 발사믹2 홍초4 양파다진거 마늘다진거 설탕 소금 꿀왕창!
부라타 치즈 뜯어보니 저만한 덩어리 8개더라구요. 21000원쯤 한거같은데
한덩이에 4천원 엄청난 사치네요 ㅋㅋㅋㅋ
근데 넘 맛나요!
그대로 저만큼 리필해서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요~
아점이니 두그릇이다 ㅎㅎㅎㅎ 생각하고 먹었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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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접시 하고싶은 사진이에요. 근데 저 사실 부라타치즈 아니고 부라자치즈로 보고 들어왔어요..... 그....그렇다구요.... 왜이럴까요....
부라자로 쳤나 다시 봤어요 ㅎㅎㅎㅎㅎ 부라타 왠지 그럼너낌 있습니다 ㅋㅋㅋㅋ
부라타는 세일할때 쟁이는 거….
늠 비싸지만 맛있는거….
그렇더라구요. ㅠㅜ
그죠… 흑흑 사천원이다 생각하니 막 햝아먹어야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세일하는거 임박몰에서 사먹어서 이런지 몰랐어요. 소듕하게 먹으려규오
부라타 치즈 너무 좋아해요~ 비싸서 조금씩 먹어요~
홍초도 넣는군요.
있는 홍초 샐러드 만들 때 넣어야 겠네요
건강하게 맛있을것 같아요. 츄르릅~~
샐러드 넘 맛나 보여요.. 풀때기들이 넘 맛날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