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개빡센하루ㅅ1작
첫댓글 아이고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반성해라 진짜 어른이 돼가지고 애들 앞에서 뭐하는거임
초2... 에휴
공부 좀 하고 애 낳지 육아서적 보면 다투는 거 애앞에서 하지 말라고 하잖아 좋은 아빠인척 마음 찢어진다고 커뮤에 글 쓸 시간에 공부 좀
가슴 찢어졌는지 안찢어졌는지 모르는 일이고 저런 앱들 버릇 안고쳐짐 퍽이나
너무 당연한거 아냐…
에휴
스트레스 정도가 아니라 그것도 폭력이라고요
나가서 쳐싸워 좀 애한테 상처주지마
진짜 뭐하는 짓이냐.. 애기 못듣는 곳에서 싸우든가
나도 초1때 부모가 서로 입에 못담을 욕하고 몸싸움하다 경찰까지 오고 초2때 이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 싸움은 자녀 입장에서 내전 수준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주는 ptsd라더라맞는듯 .. ㅋㅋ지금은 좀 괜찮은데 20대 초반까진 이혼이란 말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렸던거 같아
울엄빠 술먹고 오면 방에서 싸우는거 지금도 듣는데 지금도 너무 싫고 에어팟으로 귀막고 잇음,,,
아 진짜 너무싫어
미친..... 나가서 싸우던가
진짜 아이한테는 평생기억이야..
진짜 제발 애 앞에서 싸우지좀 말았으면 애한테는 부모가 딛고 서는 땅이고 지켜주는 하늘인데 처싸우면 진짜 천지가 개벽한다고요 애들은;
하 애기 얼마나 무섭고 맘이 힘들었으면 ㅠ
당연히 스트레스지.. 저런걸 봐야아나...
이제 어른 되었지만 어릴때 진짜 무섭고 스트레스였음 엄마아빠는 나름 앞에서 안싸운다고 방 들어가서 싸우고 그랬지만 언성 높아지면 집에 다들리고 동생 울고 나도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애 보는 앞에서 싸우지마라 티내지도말고
난 아직도 저기에서 못빠져나왔어ㅋㅋ나이가 29인데도..ㅋㅋㅋㅋ싸움자채가 아직도 너무 무서워
에휴 ㅋㅋㅋ 난 다섯살때 엄마아빠 친구들이랑 다 우리집에잇는데 엄마아빠 싸우고 엄마 울던거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애앞에서들 싸우지마쇼..
애한테는 진짜 전쟁터야... 애는 부모한테 의지할수밖에 없는데.. 진짜 싸우더라도 애 안보이는데서 싸워...
초1 때 일기장에 죽고싶다고 깜지처럼 막 휘갈겨써놨는데 가슴도 답답하고, 우울했음. 부부싸움 심하게 할 땐 그만하라고 빌기도하고 죽고싶은데 죽는 법을 몰라서 숨참고 ㅋㅋ 고딩 때 되니까 차라리 이혼했음 어땠을까 싶더라
9살짜리가...에휴...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
자랑이다
알면 좀 잘 해라 ㅡㅡ 지들이 좋아서 결혼하고 애 낳아놓고
아빠는 왜.. 저런거 신경안쓰고 나 성장기내내 집에서 큰소리내고 그릇을 집어던졌을까...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가끔 내꿈속에서 아빠가 소리지르는 악몽꾸는걸 알까?..
그러고도 어른이냐
ㅎㅎ 나 어렸을 때 생각나네...
알면 애들 없을때 싸워;
나쁜놈들
눈물나 무슨 심정으로 검색해봤을지 ㅠㅠㅠㅠㅠ
쳐싸울거면 애 좀 낳지마
뒤늦게 가슴이 찢어진다고하면 뭐하냐애는 이미 트라우마 생겼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영향 미칠걸 어휴 진짜 부모 자격증 빨리 만들어야함
애기 안보이는데가서 싸우라고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돈으로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무서워서 울고 그랬거든 근데 서른 먹은 지금도 둘이 언성만 높아지면 심장이 두근거려
첫댓글 아이고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반성해라 진짜 어른이 돼가지고 애들 앞에서 뭐하는거임
초2... 에휴
공부 좀 하고 애 낳지 육아서적 보면 다투는 거 애앞에서 하지 말라고 하잖아 좋은 아빠인척 마음 찢어진다고 커뮤에 글 쓸 시간에 공부 좀
가슴 찢어졌는지 안찢어졌는지 모르는 일이고 저런 앱들 버릇 안고쳐짐 퍽이나
너무 당연한거 아냐…
에휴
스트레스 정도가 아니라 그것도 폭력이라고요
나가서 쳐싸워 좀 애한테 상처주지마
진짜 뭐하는 짓이냐.. 애기 못듣는 곳에서 싸우든가
나도 초1때 부모가 서로 입에 못담을 욕하고 몸싸움하다 경찰까지 오고 초2때 이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 싸움은 자녀 입장에서 내전 수준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주는 ptsd라더라
맞는듯 .. ㅋㅋ지금은 좀 괜찮은데 20대 초반까진 이혼이란 말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렸던거 같아
울엄빠 술먹고 오면 방에서 싸우는거 지금도 듣는데 지금도 너무 싫고 에어팟으로 귀막고 잇음,,,
아 진짜 너무싫어
미친..... 나가서 싸우던가
진짜 아이한테는 평생기억이야..
진짜 제발 애 앞에서 싸우지좀 말았으면 애한테는 부모가 딛고 서는 땅이고 지켜주는 하늘인데 처싸우면 진짜 천지가 개벽한다고요 애들은;
하 애기 얼마나 무섭고 맘이 힘들었으면 ㅠ
당연히 스트레스지.. 저런걸 봐야아나...
이제 어른 되었지만 어릴때 진짜 무섭고 스트레스였음 엄마아빠는 나름 앞에서 안싸운다고 방 들어가서 싸우고 그랬지만 언성 높아지면 집에 다들리고 동생 울고 나도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애 보는 앞에서 싸우지마라 티내지도말고
난 아직도 저기에서 못빠져나왔어ㅋㅋ나이가 29인데도..ㅋㅋㅋㅋ싸움자채가 아직도 너무 무서워
에휴 ㅋㅋㅋ 난 다섯살때 엄마아빠 친구들이랑 다 우리집에잇는데 엄마아빠 싸우고 엄마 울던거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애앞에서들 싸우지마쇼..
애한테는 진짜 전쟁터야... 애는 부모한테 의지할수밖에 없는데.. 진짜 싸우더라도 애 안보이는데서 싸워...
초1 때 일기장에 죽고싶다고 깜지처럼 막 휘갈겨써놨는데 가슴도 답답하고, 우울했음. 부부싸움 심하게 할 땐 그만하라고 빌기도하고 죽고싶은데 죽는 법을 몰라서 숨참고 ㅋㅋ 고딩 때 되니까 차라리 이혼했음 어땠을까 싶더라
9살짜리가...에휴...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
자랑이다
알면 좀 잘 해라 ㅡㅡ 지들이 좋아서 결혼하고 애 낳아놓고
아빠는 왜.. 저런거 신경안쓰고 나 성장기내내 집에서 큰소리내고 그릇을 집어던졌을까...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가끔 내꿈속에서 아빠가 소리지르는 악몽꾸는걸 알까?..
그러고도 어른이냐
ㅎㅎ 나 어렸을 때 생각나네...
알면 애들 없을때 싸워;
나쁜놈들
눈물나 무슨 심정으로 검색해봤을지 ㅠㅠㅠㅠㅠ
쳐싸울거면 애 좀 낳지마
뒤늦게 가슴이 찢어진다고하면 뭐하냐
애는 이미 트라우마 생겼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영향 미칠걸 어휴 진짜 부모 자격증 빨리 만들어야함
애기 안보이는데가서 싸우라고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돈으로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무서워서 울고 그랬거든 근데 서른 먹은 지금도 둘이 언성만 높아지면 심장이 두근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