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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18년전 을지훈련중에.....
과꽃 추천 0 조회 85 03.08.24 08: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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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24 09:01

    첫댓글 여기 서울은 비. 비오는 날의 생일. 축하축하를 드립니다. 비온 다음의 굳은 땅처럼 의지가 곧은 을지로.. 비온 다음의 청아한 산하처럼 맑고 고운 을지로.. 비온 다음 생명으로 깃드는 물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을지로.. 꿈을 이루는 을지로.. 축하축하합니다. 님, 을지 키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03.08.24 15:04

    아~! 그랬구나 딸 이름이 을지구나. 사연이 깊은 이름이구나. 을지야~~! 아줌마는 엄마 친구란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봄에 그것도 늦은 밤에 아줌마랑 핸폰으로 통화했었지? 기억나니? 요즘 수능준비에 힘든 나날이겠구나 좋은결과 있기 바란다. 을지 화이팅~! 친구야! 처음으로 엄마됐던 날 많이많이 축하한다.

  • 03.08.24 15:53

    공이오님딸 은희,이화님딸 보정,과꽂님딸 을지, 소다님 지승,사과님 재욱,햇살님 은지,호롱불님 하나, 잠깐 사이에도 여럿 떠오르네요..ㅎㅎㅎ 딸래미 생일 축하혀요.

  • 03.08.24 16:19

    나보고 기억력 좋다더니 마음님은 더 좋으네요.^^*

  • 03.08.24 19:42

    따님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미역국 맛있게 끓여서 식구들과 행복한 식사시간 갖으시구요.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축하라도 해주듯 그야말로 고운음악처럼 함께 합니다. 건강하세요.

  • 03.08.24 20:24

    언니 잘 지내시지요.을지에 생일인데 왜 내 마음이 아릴까요.축복인데...산고의 진통이 먼저 떠오르네요.혼자서 출산 하시고 몸조리는 잘 하셨겠지요?^^* 낭랑18세 꽃다운 숙녀(?) 내면 외면의 아름다움을 함께 지니는 숙녀가 되길 바랍니다.^^*

  • 03.08.24 21:43

    이쁜이 생일 축하하며.....궁금증 하나...을지란 이름에 사연을...제 나름데로 생각하는게 맞나 궁금하군요..

  • 03.08.24 22:52

    오늘이 과꽃님의 살림밑천인 맏따님의 생일이라고요? 까딱했으면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을지야~ 한번도 본적 없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03.08.24 22:56

    오늘이 다 가는 시간에 과꽃님의 따님 을지,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혼자서 출산이라 ~ 참 힘들었겠네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겠지만요...

  • 03.08.25 12:46

    그렇게 깊은 뜻이.........!

  • 03.08.25 15:22

    허허.... 이럴수가..... 의미깊은 딸의 이름이 멋지군요. 강여사님 을지엄마 화이팅!!!!!!! 마음님 세희는 누구일까요? 선화는 누구일까요? 고맙습니다. 참 기막힌 공간 맞지요? 을지생일 축하해. 한참 머리 싸메고 공부할 나이구나, 가까운 미래를 위해 화이팅!!!!!!

  • 03.08.25 19:06

    "을지" 정말 훌륭한 이름이네요...아빠가 지었는지? 엄마가 지었는지? 아뭏튼....사연이 깊어 큰 인물이 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예쁘게 잘 키우세요...을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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