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보다 중요한 신입사원 1963년, 45세의 중년 여성 메리 케이 애시는 자본금 5천 달러로 ‘메리케이’라는 작은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기존의 화장품 회사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는 판매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메리케이 뷰티 클래스’라는 파티를 열어 5명 정도의 소비자를 초대했는데, 소비자는 단순히 화장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통해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직접 제품을 써볼 수 있었다.
그녀의 방식은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 34개국에 화장품을 유통시키는 다국적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메리케이 사의 성공 뒤에는 수만 명이 넘는 직원들이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는 등 가슴 아픈 일을 당했을 때 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걱정을 해주는 창업자 애시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대우받고 싶은 방식으로 직원과 거래처, 고객을 대했다
언젠가 애시는 대통령 주재 백악관 만찬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웬만큼 성공한 사람이라도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애시는 비서에게 정중히 거절하라고 지시했다. 비서는 자기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되물었다.
“사장님, 정말 초대를 거절하시는 건가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차버리면 후회하실 겁니다.”
애시는 비서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오늘 나는 신입사원들과 만나기로 약속돼 있잖아요. 당신도 그걸 잊지 않았겠지요?”
그때 애시는 사업차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D.C.에 와 있었다. 그런데도 신입사원들을 만나기로 한 댈러스로 달려갔다. 그녀는 자기 회사 직원과의 약속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진심으로 믿었던 것이다.
2001년 84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인간존중의 경영철학를 지켰던 그녀는 늘 말했다.
“신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을 만들 시간이 없습니다. 그는 의미 있는 사람만을 만듭니다.”
애시의 기업관을 들여다 보며는 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한 방식이 주효 하였지만 무엇보다 큰것은 직원들과 함게 하는 마음이였을것이다.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 하며 만나러 갔던 신입사원... 신은 아무런 가치 없는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는 말.....
다시한번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내가 추구하는 기업관을 재 정립해본다 겸손하고 겸손해라는 말씀을 되새김하며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걸으면서 쉼을 가질 때에는 아름다운 동행에 들어와 고우신 님들의 글을 읽으며 힐링을 하고 싱겁지만 그래도 작은 웃음을 드리고자 풍시마 이야길 그리며 적기도 하며 혼자 실실 웃아보긷 한다.
내가 가므로서 길이 생긴다라는 좌우명으로 살아왔던 날들... 사회의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 길 직원들과 가족이란 테두리를 만들며 걸오온 길
그리고 늘 나에게 속삭인다 오늘도 홧팅 하며 긍정의 마인드로 살자고 아주 힘차게 곰팅이의 뱃살 춤을 추면서 열심히 걸어가라고 ..ㅎㅎㅎㅎㅎㅎ |
첫댓글
오늘 풍시마 몇 방 날리며(벌시로?)
곰팅 춤을 추고 종횡무진 걷다 보면
건강에는 좋아요
수요일
찌네요
그래도
좋은 날 되세요^^
늘 고우신 댓글 감사합니다^^
금요일 부울경의 불금이 될 것입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좋은 우정과 함께 선후배간의 유대가
한 층 더 깊어질 것입니다^^
오늘날
이싯점의 부울경 방에
가장 아름다우신
박희정님이십니다
금요일엔 곰팅이의
뱃살춤을
기대하면서 웃어 봅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날 망가져 볼께요 ㅎㅎㅎ
웃음 만땅으로요^^
열심히 전진하시는 희정님의 앞길은
멋질 것 입니다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부울경이 된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