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믿고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갈라디아서 1:1~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7절)
은혜와 평강의 인사(1~5), 다른 복음의 경고(6~10)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편지하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을 전함을 보며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고 주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을 전함은 성도의 본분이 됨을 붙잡게 되며
어디서든지 성도로서 주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을 전할 수 있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당시에 다른 복음 곧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거짓된 복음에 현혹되는 교회를 향하여
오늘의 말씀과 같이 다른 복음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교란하며 변질시키려는 그들의 의도를 밝히고
그리스도의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외는 길이 없음을 밝히고
심지어는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두 번이나 강조함을(8~9) 보며
오늘날도 이와 같은 변질된 복음이 있으니 평화를 빙자한 종교통합을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가 이땅에서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도 세계대회가 열렸으니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이요 오늘의 말씀에서도 두 번이나 강조한 저주를 받을 일임을 기억하고
오늘날 유명한 목사나 사람을 따르지 말고 오직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 대속하신 주님과 그 말씀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붙잡고 따를 것이요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다른 복음을 철저하게 경계하며 오직 우리와 저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해주신 주님과 그 말씀,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게 하옵시며 이 복음을 끝까지 전하고 나누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다른 복음을 철저하게 살피고 경계하며 오직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해주신 주님과 그 말씀, 하나님 아버지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이 복음을 끝까지 나누고 전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