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벽 신대구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역주행 사망사고를 낸 50대 공무원이 사고 발생 약 30분 전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15일 새벽 1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에서 K3 차량을 몰아 우회전하던 중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A씨는 뒤따라오는 쏘나타 차량을 따돌리기 위해 수성 나들목 출구 방향으로 역진입해 신대구고속도로 남천대교 부근(대구방향)에서 마주 오던 마티즈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30대 1명이 숨졌고 A씨와 30대 마티즈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첫댓글 음주운전자 미쳤냐....
마티즈 사망자 어떡해… 음주운전은 진짜 처벌 좀 쎄게 하자
술 마시고 운전대 잡으면 걍 차 터져야 함 ㅅㅂ
음주운전 제발 처벌 세게해
이사람 오늘 아침뉴스 그 사람인가 교도관이라던
응 맞을걸 교정직이라고 라디오에서 들었엉
형량좀 높여라 ㅡㅡ
음주운전 봐주지말라고
쟤는 안뒤졌어?
살인마새끼 시팔
아니 이건 일본처럼 형량을 좀 늘리면 안되는거야?? 왜 매번 음주운전은 약해???
교도관이라던데 살인범이 되었네...
우리나라도 20년때려;; 음주운전이 이렇게 흔한데 왜 조치하는게 없어
진짜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 낸 새끼들 똑같이 당해야 됨 그 누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