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소주담 킹덤3존버, 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squar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0%A9%ED%83%84+&document_srl=1320722149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평범하기도 하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성격이라 정리해본 글이에요 (짤 많음)
Q. 방탄의 진과 김석진은 어떻게 다른가?
진은 항상 카메라 앞에서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저는 어두운 면은 비추고 싶지 않거든요
방송에서의 진과 평소의 김석진은
많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김석진을 '진'화 시켜야겠다
MBTI로 보면 김석진은 INTP형 인간
슈가가 생각하는 진의 성격
조용한 걸 좋아하고 차분하다 (2014년)
방송의 모습과는 다르게 차분할 때도 많음 (2019년)
진 : 애들이 집에서도 이렇게 왕왕 뛰어 놀아요. 윤기랑 쉬려고
누워가지고 얘네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요.
슈가 : 진형은 숙소에서 룸메이트인데, 같이 있으면 안심할 수 있는 존재예요. 방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해져요. 외국 호텔에서도 같은 방을 쓰는데 조용하고 안정돼요.
낚시나 메이플스토리 하는 게 힘든 스케줄속 힐링이라고
보기와 다르게 수줍음을 많이 탐
브이앱 하면서 팬들한테도 딴데 봐달라고 함ㅋㅋㅋ
현실적인 성격
신인때 미국에 가서 힙합 배우는 예능 촬영중
튜터 중 한명이 상식이하로 행동함
튜터 달래고 동생 말리고 제작진한테
양해 구하느라 바쁜 진
제작진도 컨트롤이 안됐는지 저 튜터는
인사도 없이 중도하차함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평가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진 : 사실 아직은 팬 반응 위주로 확인하게 돼요. 제 친구의 친구까지만 가더라도 방탄소년단의 이번 노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이번 노래=피땀눈물)
"예전에는 어머니가 모임에서 친구 분이 아들 자랑을 하면 아무 말도 못하셨다고 하더라. 그게 굉장히 죄송했는데 지금도 모임에서는 아무 말을 안 하시는데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하셨다. 그 말에 뿌듯함을 느꼈어요."
제이홉 이 기분을 제가 잘 아는데, 친누나가 공부를 되게 잘했었거든요. 부모님이 누나는 공부도 잘하는데 넌 지금 뭐하고 있냐고... 그래서 제가 굉장히 이를 갈고 춤을 췄어요(웃음)
진 저도 그런 차별 받았어요. 형은 항상 회장을 했고 공부도 잘했거든요. 어머니가 굉장히 형만 예뻐하셨어요.
려욱 진씨는 잘생겼잖아요.
진 예. 그래서 제가 이를 갈고 정말 잘생겨지겠다...
일동 (폭소)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저렇게 깨방정 떨어도 은근 조심스러운 성격
방송에서 생활고를 고백했던 슬리피
음원 사재기에 대해 돌려돌려 언급했던 대상 소감
소감 후 리더 RM의 반응을 확인후 겨우 한숨돌림
저희 정말로 열심히 곡을 만듭니다. 다음 앨범에도 좋은 음악 들고 나타날 거고.. 많은 분들이, 여기 계신 아티스트들도 그렇고 정말 많은 분들이 노래를 만들고 계신데요. 그 노래들이 정말 다 인정받고 많이 들어주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방법도 좋지만 조금 더 정직한 방법으로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게 어떨까요? 모두 다 좋은 음악을 하고 좋은 음악을 듣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달방에서 화관만든 날
가르쳐주신 플로리스트님 후기
멤버들이 보는 진은...
정국→진 : 딱 바르게 살아온 것 같다. 숙소에서 가장 평범하다
진 : 가운데 자리에 앉기 싫어서 서로 눈치를 본다. 거기가 굉장히 불편하거든. 근래 내가 계속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그래놓고 나한테 다들 불평한다. 어깨도 넓은데 왜 가운데 앉아서 민폐냐고.(웃음) 그럼 나한테 자리를 양보하든가!
요리담당. 명절날 본가에 못가는 멤버들을 위해 떡국을
해줬더니 너무 좋아해서 제일 자신있는 메뉴는 떡국
멤버들한테 연장자 노릇 안하려고 신경쓴다고 함
맏형이랍시고 무게만 잡고 동생들을 혼내고 싶지는 않다. 랩몬스터, 슈가가 듬직한 형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니까 난 좀 더 가볍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
춤사위를 개그로 승화시키던 시절
실없이 굴어도 남몰래 애쓰는 성격 같음
"솔직히 그래도 형이니까 자존심 상하지. 근데 나는 최대한 너희에게 자존심 안 세우려 한단 말야. 난 세상 사는데 자존심이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하거든."
"항상 나도 밝고 가볍고 정말 이런 모습만 보여주지만 나도 굉장히 자주 우울하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남들한테 내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다 잊고 이렇게 산다고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 나라고 우울한 면이 없거나 그러진 않아."
멤버들 말로도 진형은 남들 안 보는데서
몰래 노력하고 있다고 함
뷔 : 진 형은 일단은 잘생겼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줘요.
저희 팀 색깔을 더 돋보일 수 있게끔.
앞에서는 잘 안 보인다 하면서도
뒤에서는 저도 얘기를 들으면 호텔방에서
혼자 새벽에 연습하는 형이 진 형이고, 개인적으로
진형은 멘탈이 되게 강한 사람인 거 같아요.
속에 있는 모습은 약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저희에게 보이는 모습은 멘탈이 강한 사람처럼
저희들을 하나하나 챙겨주고, 힐링해주고, 웃겨주고…
최근 신곡 on이 나오기 전에도
진 : 제가 또 안무 숙지 능력이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떨어지지 않습니까
멤버들 : 아닙니다, 아닙니다!
뷔 : 진 씨 잘하잖아요.
진 : 그걸 댁들이 어떻게 알아요?
지민 : 저희가 제일 잘 알죠 사실. 옆에서 하는데.
진 : 숙지 능력은 조금 떨어질 수 있죠.
뷔 :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뷔 : (정색) 아니에요, 진짜! 형!
진 : 화내지는 마세요..
지민 : 언제든지 잘했어요.
진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 : 어쨌든 제가 좀 그... 다른 친구들보다 배우는 첫날!
진 : 부족할까봐 저는 미리 예습을!
정국 : 모범생, 모범생!
알엠&뷔 : (박수)
안무가 손성득 : 정말 지금은 나비가 됐어요. 진이나 랩몬스터는 걷는 것도 어색한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이틀인데도 다 외웠네' 라고 할 정도로 놀라요.
본인 말로는 약간 회피형이라는데...
늦은 나이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고민이 많았던 거 같음
Q. 연기를 전공했던 학생이어서 연습이 힘들지는 않았나요?
진 : 처음에는 저와 다른 친구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이런 음악 들어보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하면서 많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죠.
*
연습생 되기 전까지는 노래에 전혀 흥미가 없어서 노래를 전혀 안 부르고 있다가 21살, 20살 이때부터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재능이 그렇게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연습을 해서 조금씩 더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
저는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멤버들이랑 만난 후부터였어요. 데뷔 때에는 설마 제가 곡을 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멤버들 영향을 받아서 지금도 계속 곡을 쓰고 있어요.
*
Q. 작업을 하다 막혀도 걱정하지 않는 타입인가 보다.
아니다. 솔직히 스트레스를 되게 받는다.
특히 이번에는 개인 곡이니까
내가 쓴 게 꼭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
내가 쓴 노래를 내가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
물론 다음 날이 되면 까먹는 성격이긴 하다. (웃음)
슈가 : 얼마 전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진 형이 2층에서 자고 있는데, 저랑 제이홉이 새벽에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저희 수록곡 중에 '좋아요'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을 막 부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지?'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이 되고~ 아! 죄, 죄송합니다!' 이러는 거예요. 저랑 제이홉이랑 너무 웃겨서 막 웃었는데, 알고 보니까 진 형이 잠꼬대로 연습을 하면서 혼나는 거예요. 막 계속 죄송하대요. 그래서 '아, 저 형은 꿈에서도 연습을 하는구나' 이랬어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안쓰러웠어요.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
https://soundcloud.com/bangtan/tonightbyjin
2019년 드디어 자작곡 '이밤' 완성
프로듀서 피독 : 원래 보컬이고 곡을 쓰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굉장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로곡을 완성시켰다. 스무 번이나
퇴짜를 맞으면 포기하기 마련인데 끝까지 놓지 않아서 감동했다.
연예인에 맞는 성격으로 바꾸려고
노력한 거 같음
사실 그 생각은 해본 적은 없어요.
‘아 내가 올라왔구나. 이 정도까지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
공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오시면 진짜 그런 생각보다는
‘너무 신난다. 이렇게 많은 분들하고 즐겨서 너무 좋다’
이런 생각이고 상황에 맞게 그냥 어린애처럼 좋아해서
어떻게 보면 생각을 진지하게 안하고,
그렇게 많이 안 하는 게,
지금 삶에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걸 인식해버리는 순간
모든 게 부담스러워질 수가 있으니까.
회피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버티게 해준 건
방탄이라는 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런 생각은 진의 첫 솔로곡 Awake에서도 나옴
Maybe I I can never fly
저기 저 꽃잎들처럼
날갤 단 것처럼은 안 돼
Maybe I I can't touch the sky
그래도 손 뻗고 싶어
달려보고 싶어 조금 더
이 어둠 속을 그냥 걷고 또 걷고 있어
행복했던 시간들이 내게 물었어
너 넌 정말 괜찮은 거냐고 Oh no
난 대답했어 아니 나는 너무 무서워
그래도 여섯 송이 꽃을 손에 꼭 쥐고
나 난 걷고 있을 뿐이라고
- Awake
RM : 정말 뒤에서 많은 노력을 해요. 저랑 같이 양날개로서 춤, 그리고 노래로써도 욕심을 내고 이 'Awake' 작업을 하면서도 굉장히 연습을 많이 했거든요. 'Awake'에서 'I can never fly'라는 말을 하죠. "나는 아마 평생 날 수 없을 것 같아. 그렇지만 난 믿는 게 아니야. 그냥 어쨌든 여기서 버텨보는 거야.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버텨보는 거야." 정말 이 노래 진짜 좋아요. 그리고 진형에게 또 하나의 증명이 아니었나. 진형 솔로로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 이 사람이 이런 감성을 가졌고 이만큼 노래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주지 않았나. 그리고 정말 이 가사가 진형다운 노래지 않나라고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저를 볼 수 없잖아요.
제가 성장했다면 저희 멤버들이 잘해줬기에
그 친구들을 보고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내성적인 성격이 바뀌게 된 계기는
불타오르네 안무였다고
사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가장 힘든 법인데
저도 데뷔하고 얼마 후까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진 못했어요. 그런데 억지로라도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은
자기애가 굉장히 넘치고, 노력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노력만으로도 자기애를 크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매일 칭찬해주고
그러시는 분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사실 굉장히 자신감도 없고 숫기도 없고 좀 조용조용한 친구였어요. 그러던 와중에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공연을 하다보니까 점점 더 자신감이 생겨서 지금의 이렇게 뻔뻔한 제가 됐어요. 정말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 있구나 그거를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깨달았어요.
사실 예전엔 즐겁다고 생각한 적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를 하면서도
'이 길이 맞을까'라는 의심으로 시작을 못한 것들도 많네요.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네요.
이제 저희로 인해 여러분들이 늘 즐거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진화된 지금의 성격
데뷔 8년차지만 아직도 부담되는 브이앱
(((부담감)))
(((극복)))
라스에서 이현이 푼 썰
이날 노라조 조빈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시상식에서 대뜸 팔짱을 끼고 앞으로 끌고 나갔다고..
아이돌들 사이에 껴서 뒤에 있었는데
mc라서 챙겨준 거 같다고 고맙다고 함
서태지 선생님이 아빠라고 부르라 하셨다며
"아버지~!" 하면서 덥썩 안기는 뻔뻔함
외국에서 처음 만난 여행객들이랑 친구됨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동생을 보고 같이
무릎 꿇어주는 푼수형
팬싸에서도
석진이 형이야말로 자기가 뭘 하면 행복한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 제이홉
무언가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게 아니라,
이 순간에 되게 만족하며
우리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모습이고 싶다.
인생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돼요.
바쁘다고 투덜대면 안 되고
바쁘면 저에게 그만큼 일이 많다는 뜻이니까
굉장히 좋은 거예요. 파이팅!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할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가끔 잠들기 전에 문득 생각한다.
과분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저는 행복의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행복은
최고의 행복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
이상한데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첫댓글 석진이 자존감 낮은 편이었다고 할 때마다 맴찢이에요ㅜ 근데 가끔 옛날 말투 나오면 마음이 아파요ㅜㅜ 여리디 여린 석진이ㅜㅜ
누구보다도 예쁜 사람 석진이 행복만 해
개인적으로 방탄에서 제일 단단한 사람은 석진이라고 생각해요 멋있는 사람ㅠㅜㅠ
석진이 수고는 우리가 알아! 석진아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방탄 맏형이 석진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 석찌 성격 진심으로 닮고 싶어요!
석진이.. ㅠㅠㅠㅠ 맏형으로서 항상 중심 잘 잡아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 자존심이야기는 저의 명치를 때리네요...후...저라면 지나온 많은 저런 상황들과 저 위치에서 저렇게 할수있을까?라고 생각하면...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경스러워요.
석진이 맨날 아재개그 하고 장난쳐도 젤 어른이고 젤 큰형인거 항상 느껴져요!! ㅠㅠㅠ 석진이 같은 맏형이 있어서 여섯 애기들 같이 착한 동생들이 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의 맏형이 석진이라 다행이라고 언제나 생각하고는 해요...
석진 ㅠㅠ 방탄에 맏형같은 맏형보다 석진이 같은 맏형이 있어 너무 좋아! 고마워 사랑해💜
왜 눈물날거 같죠ㅠㅠㅠㅠㅠ
석진아...너라는 사람을 알고 좋아할 수 있어서 난 참 행운이야ㅠㅠ
고마워💜
맞아요 아재개그 하고 막 한없이 가벼운것처럼해도 전혀 가볍지않은 !!! 사람 ㅠㅠㅠ진짜 그냥 본인 스타일로 아미랑 방탄 멤버들 대하는게 넘 고맙고 좋아요
석진아 넌 최고야
멋있는 석찌니....
정말 사랑스러운 맏형 석진이ㅠㅠㅠㅠㅠ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ㅜㅜㅠㅠㅠ자기 전에 클릭했다가 눈물 한바가지ㅠㅠㅜㅜ 석지니가 소년단 맏형이라 너무 좋아요ㅠㅠ 석진이만의 방식으로 전달해주는 진심이 너무 좋아요ㅠㅜ 석진이 수고는 우리가 알아!!!!
왜눈물날꺼같죠ㅜㅜ석진아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것같은데 참 단단하고 인성은 말할것도 없고 너무나 마음이 예쁜사람이에요ㅜㅜ
석진이의 저런 성격과 멘탈이 너무 좋아요.. 나보다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은 우리 석지니.. 사랑해 사랑해ㅠㅠ
글이 엄청 정성스러워요 잘봤어요!
진 한테는 배울게 너무많아요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세상살아가며 진 같은 사람은 첨 봐요(좋은의미로) 대단하고 존경해요 진심으로.. 방탄소년단 맏형이라 고마워요 평생 응원해!!
석진아ㅠㅠㅠㅠ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이 한 말이라 기억하던 말인데 그 말이 자꾸만 떠올라요. 멋져요.
석진이 정말 너무너무 좋은사람 닮고싶은사람이에요
석진이 알게된거 인생에 몇없을 행운이에요
ㅠㅠ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이 말을 보고 석진씨의 팬이 됐습니다..
ㅠㅠㅠ....... 눈물날 것 같아요 너무 정성글이예요 감사합니다
정성글 감사해요 ㅠㅠㅠ자다가 깨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있어요ㅠㅠㅠㅠ 석찌나 ㅠㅠㅠ 난 너가 항상 행복만 하길바라 ㅠㅠㅠ 함께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
김석진 너무 좋은사람...
김석진 진짜 멋진 사람이에요
우리 석진이ㅠㅠㅠㅠㅠ
북마크합니당ㅠㅜㅜㅠㅠ...진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