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강승원] 채권(전략)/4월 FOMC
[4월 FOMC] 신중했던 마지막 FOMC
■ 통화정책 결정: 기준금리 동결 (3.75%)
■ 신중했던 마지막 FOMC
- 4월 FOMC 핵심 관전 포인트는 전쟁 장기화로 인해 향후 추가 금리인하 시사 문구가 삭제될 지 여부였음. 금번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인하 시사 문구가 유지되며 여전히 연준 내 다수 의견은 추가 금리인하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없었음도 재확인
- 해맥, 카시카리, 로건 총재는 명시적으로 Easing bias(추가 인하 시사) 문구를 포함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표. 해당 위원들은 추가 금리인하를 반대하는 의견이기 보다는 높아진 지정학 불확실성하 추가 금리인하를 기본 시나리오로 상정하는 것이 오히려 통화 정책을 자승자박 할 리스크를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성장 및 물가 판단은 신중한 접근이 이루어짐. 우선 물가와 관련해서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은 향후 2개 분기 동안 완화될 것으로 전망. 전쟁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졌으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정되어 있는 점을 강조. 즉, 현재로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은 ‘관찰의 대상’이지 정책 대응의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성장과 관련해서는 향후 높아진 가격이 일부 수요를 구축하며 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으나 이는 3~4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 고용시장은 ‘약간 둔화’된 상태이며 전반적인 경제 상태는 견고
- 5월부터 본격적인 유가 상승 영향이 물가에 반영되고 수요 구축 효과도 6월부터는 일부 확인될 수 있을 것. 결국 6월 FOMC에서 ‘추가 금리인하 시사 문구’가 유지되는 지가 연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6월에도 추가 금리인하 시사 문구 유지된다면 연내 인하 가능성 다시 높아질 전망
-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연준의 신중한 입장을 감안하면 당분간 시장금리는 국제유가 급등락에 따른 등락 이어갈 전망. 전일 미국 금리 상승도 연준 영향력보다는 에너지 가격 급등이 더 중요했다는 판단. 커브 베어 플래트닝 장세 연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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