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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라! 스타들의 청첩장 |
김원희, 김나운, 박신양 등 유명인들 마음 담긴 ‘부부의 다짐’들 |
미디어다음 / 김진양 통신원 |
김원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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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한 김원희의 청첩장. 길이가 80cm다. 김원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김나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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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나운의 이메일 청첩장. “오랜 기다림 끝에 저희는 짝을 찾았습니다. 이제 새 생명이 움트는 봄날을 맞아 백년을 함께할 혼인지례를 올립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저희 한 쌍을 축복해 주십시오.” [사진 제공=Daum e-청첩장] |
이상민, 이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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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혼 소식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이상민, 이혜영 커플의 청첩장. 초대글, 웨딩앨범 등으로 꾸며진 7종류의 종이 청첩장과 두 사람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으로 꾸민 이메일 청첩장이 있었다. [사진 제공=Daum e-청첩장] |
박신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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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양의 청첩장.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어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제공=아이포토카드] |
김태욱, 채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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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채시라, 가수 김태욱 부부의 청첩장.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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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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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미영의 청첩장.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아나운서 신동진, 탤런트 노현희 부부의 청첩장. “서로 닮은 두 사람이 가족을 이루는 날입니다. 아직 부족한 젊은이들이기에 살아가며 채워야 할 모자람이 많은 자리,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따사로운 눈빛으로 채워주신다면 더 없는 축복의 선물이 되겠습니다.”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청첩장. “1999년 선후배란 이름으로 만나, 2002년 연인이랑 이름으로 사랑하고 2005년 부부란 이름으로 맺어지려 합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 하러 왔다가 생애 가장 큰 행복을 찾은 우리… 이제 갈갈이 무 대신 ‘지혜의 사랑’을 갈고 하니는 텅 빈 가슴을 ‘준형이의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해 주러 오실거죠?”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개그맨 이홍렬의 청첩장. 종이 청첩장 외에 별도로 설문지를 동봉하여 화제가 됐다.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개그맨 김지선의 청첩장. 개그맨 전유성이 디자인했다. “지난해 9월 1일 처음 만났고 백일 만에 신랑이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했답니다. 신랑의 여동생과 신부의 여동생이 친구 사이라 자연스레 중매쟁이가 되어주었죠. 신혼여행은 방콕으로 가서 방콕(?)에만 있다가 오겠습니다. 신방은 양평동 거성아파트에서 한 이불을 덮겠습니다. 결혼식은 오시지 않더라도 저희는 이렇게 시작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가훈! 잘 살아보세!”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개그맨 이홍렬의 청첩장. 종이 청첩장 외에 별도로 설문지를 동봉하여 화제가 됐다.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박준형, 김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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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청첩장. “1999년 선후배란 이름으로 만나, 2002년 연인이랑 이름으로 사랑하고 2005년 부부란 이름으로 맺어지려 합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 하러 왔다가 생애 가장 큰 행복을 찾은 우리… 이제 갈갈이 무 대신 ‘지혜의 사랑’을 갈고 하니는 텅 빈 가슴을 ‘준형이의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해 주러 오실거죠?”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신동진, 노현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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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신동진, 탤런트 노현희 부부의 청첩장. “서로 닮은 두 사람이 가족을 이루는 날입니다. 아직 부족한 젊은이들이기에 살아가며 채워야 할 모자람이 많은 자리,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따사로운 눈빛으로 채워주신다면 더 없는 축복의 선물이 되겠습니다.” [사진 제공=청첩장 수집가 문형식] |
첫댓글 청첩장 글에 무지 신경 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