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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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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토론방 안철수 연구소
제리 추천 0 조회 681 06.03.23 20:4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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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3 08:46

    첫댓글 눈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겠죠 ^^

  • 06.03.23 15:51

    수고로운 자료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ROE가 낮은 것이 무차입 경영때문으로만 생각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 판매업체에서 시장평균대비 낮은 ROE를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매출액을 더욱 늘이거나 비효율적인 자산을 축소하여

  • 06.03.23 15:57

    관리비용을 줄여 더 나은 이익율을 올릴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차입 경영이고.. 영업익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높은 ROE를 보이는 일반제조업체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사실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잠깐 숫자감상만 해본 소감입니다.ㅎㅎ

  • 06.03.23 16:16

    멋진 자료네요. 잘 보았습니다.

  • 06.03.26 10:39

    멋지네요..수고하셨습니다.&&

  • 06.03.27 00:01

    음...분명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 하여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았어요~

  • 06.03.27 20:03

    정말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6.03.28 10:51

    동종업계에 비해서 낮은 ROE를 유지하는 있는 문제는.. 높은경상개발비+인건비 때문에 기인하는 바도 있습니다. 분석과정에서 비교되었던 더존디지털社는 아시다시피 ERP개발업체인데요, 판관비중 개발+인건비 비중이 30%선인반면 안연구소는 60%에 육박하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06.03.28 10:57

    보안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고임금 기술인력 확보와 R&D에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일텐데요. 여하튼, 안연구소는 고성장 단계를 지나서, 안전마진을 확보해가고 있는 기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의 주가는 과거, 현재, 미래에 확보할 수 있는 안전마진보다 확실히 비싸다고 생각되네요.. ^^

  • 06.03.29 12:21

    음.. 개발비를 상당부분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오는군요. 그렇지만 개발비가 높더라도 ROE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ROE=ROS * 자산회전율이기 때문에.. 개발비가 많아도 이미 높은 수준의 ROS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회전율을 높이는 것

  • 06.03.29 12:23

    이지요.. 즉, 지금보다 매출을 더욱 많이 늘이거나.. 불필요한 자산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06.03.29 13:38

    같은 IT업계(소프트웨어)에 있으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 무엇을 봐야 할지.. 그저 난감할뿐이네요 최근에 드는 의문은 IT 업계(소프트웨어)가 이전보다 생산성이 좋아졌나 하는게 상당히 궁금합니다. 관련자료, 논문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06.03.29 13:41

    그리고 MS 의 빌게이츠나 여타 구글포함 미 IT 업계의 목표가 "고성장" 이라고 몇일(달?)전 기사에서 봤습니다.

  • 06.03.30 17:45

    감사합니다.

  • 06.03.31 14:53

    그런데 오늘 매일경제에 MS가 보안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나와 향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06.03.31 16:34

    고성장 이라고 했으니 닥치는데로 성장 가능성 있으면 밀어 붙이는거죠.. 돈도 많고 인재도 많고.. 뭐가 문제이겠소~

  • 06.04.04 13:08

    안철수연구소의 핵심은 보안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깨끗하고 사심없는 안철수 본인, 안철수연구소라는 브랜드...이렇게 3가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 06.04.05 14:21

    굉장하군요...배우고 싶습니다.

  • 06.04.12 22:04

    안철수연구소 주주입니다. 적정주가는 제가 산출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저는 2005년말 기준 18000정도, 2006년말 기준 22000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주가는 통상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봄으로 현재(4/10) 적정가는 21000원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 06.04.12 21:40

    하지만 높은 성장성과 순이익율, 주식시장의 활황 등을 고려해 본다면 20% 정도의 프리미엄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고로 25000 정도 이하에서는 저가매수 시점으로 보입니다.

  • 06.04.12 21:56

    저는 2003년 부터 2년 넘게 분할매수하여 평균매입가가 13000 정도였는데 지난해말 34000원까지 급등하였을때 50% 매도하였습니다. 5년간 안팔려고 했는데 너무 고평가 된것 같아서 고민끝에 반만 팔았었죠.ㅡㅡ 이후 27000 이하에서 22000대 까지 꾸준히 재매수하였고 지금은 지난해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 06.04.12 21:54

    결과론적으로는 그때 일부 이익실현 한것이 수익면에서는 좋았지만 5년간 지속 보유할 기업을 잠깐이나마 배신했다는게 옳았던 결정인지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필립피셔의 지론을 따르자면 잘못된 행동이었는데... 좀 더 고민을 해봐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4.18 13:47

    네, 분석틀을 차용한 교재에서 예측이익을 극히 보수적으로 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연구소의 산출된 적정주가도 역시 시장프리미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장부상의 가격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즉, 최소한의 안전마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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