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라는 것은 '평화를 가져오는자' 란 뜻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상 갈데아우르에서 끌어내셔서 이스라엘을 선민국가로 만들기위해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거룩한 행보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주님이 오시기까지 구속사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을 부지런히 양육하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이방에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모델국가로 선택 받았지만,
제사장 국가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무섭게 징계하셨다.
이스라엘이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드디어 율법과 선지서에서 예언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말이 이것이라'
위에만 있던 여호와의 신이 우리 마음안에 오시기위해 주님이 죽으러오셨는데 주님은 ( 이사야 61장:1)에서 예언한대로 가난한자를 부요케하고,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갇힌자에게 놓임을 전파하기 위해 오셨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서 보여주셨고,
요한복음에서는 주님의 신성,
그가 바로 말씀이 사람이되신분!
거룩하게 성육신되어 오신분으로
태초에 말씀인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다.
사도행전을 통해 성령이 우리안에 오시는 실제적인 역사를 보여 주셨으며,
율법에 정통한 사도바울을 선택하셔서 율법을 고집하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율법의 연약함을 들춰내게 하셨고,
복음의 실제이시며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참구세주 이심을 드러내시며, 그가 이방에 목숨걸고 복음을 전파하는 이야기가 서신서 여러곳에 펼쳐진다.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이 오만과 불순종으로 잠시 꺽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받고 그심판으로 2,000년 동안 디아스포라 생활로 전세계를 떠돌아다님)
그후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인 우리가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의 진액을 받고있는데,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인의 수' 가 차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신앙을 고집하겠지만 그후에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다 구원을 받을것이다.
그러나 그 구원은 마지막 대추수때 많은 고난과 환난을 통해 그들이 구원을 얻게될것이다.
마치 불속에서 얻은 구원과 같으리라!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며 인류대 구속사가 이스라엘의 구원을 통해 완성된다!
그리고 그곳 이스라엘 감람산에 주님이 서실것이다!
마지막날에~~!!
'구원자가 시온에서 올것이니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경건치 않은것을 제거할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때에 그들과 맺을 내언약이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발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첫댓글 할렐루야~
희락전도사님 구약에서 신약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명과 사역과 본질을 잘새기며 일지로 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