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57691941
1. 벤치에서 대놓고 골프 스윙연습. 경기얘기는 안하고 기자들한테 골프얘기랑 아들자랑만 계속함.
2. 자기팀 1군에 누가 있는지도 파악을 안하고 눈에 거슬리면 저놈이 왜 아직도 1군에 있냐고 버럭버럭.
1군선수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해서 저놈, 저 xx가 입에 붙었음. 경기중 꾸벅꾸벅 졸기는 그의 특기.
3. 자기랑 면식있는 용병 두명 본인이 직접 데려와서 모두 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폐기처분.
(모리 가즈마 시즌전 퇴출, 보이 로드리게스 7경기 후 퇴출.)
4. 엔트리에 있는 타자들 타격폼을 모두 똑같은 폼으로 통일. 박정태는 폼이 특이해서 이게 안되니까 2군에 쳐박음.
5. 역시 타격폼 개조가 안되는 조경환은 sk로 강제트레이드.
6. 손민한 포수전향 시도. 뜻대로 안되자 채상병-손민한 트레이드시도. 물론 기겁한 구단 측에서 막음.
7. 이대호 살빼라며 오리걸음시켜서 무릎 아작냄. 이때 당한 무릎부상 여파가 몇년동안 계속 이어짐.
8. 김주찬 강제스윙개조로 완전히 망쳐놓음.
9. 타자로 잘 뛰고 있던 이명호를 투수로 전향시키려다 실패하고 이명호는 은퇴.
10. 갓 입단한 신고선수를 선수도 아니라고 방출. 그 선수는 이후 sk 가서 날라다님. 그의 이름은 고효준.
11. 2시즌동안 정규시즌 승률 .256. 2002년 꼴찌에서 두번째였던 한화 승률이 .461.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꼴찌.
12. 정규시즌 16연패.
13. 분노한 롯데팬들의 무관중운동으로 영원히 깨지지 않을 유료관중 69명의 신화 달성.
이때 사직구장 외야에서 자전거타는 사람까지 등장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음.
14. 심지어 롯데측에서 공짜로 야구보게 해준다고 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 발족행사를 겸해서 무료관람 이벤트를 열어도 514명밖에 관중이 안들어옴.
15. 90년대 이후 백인천호 롯데급 성적을 기록한 팀은
한미일을 통틀어 해체직전 쌍방울, 창단년도 라쿠텐, 03디트로이트 뿐.
16. 롯데는 백인천이 싸놓은걸 극복하기 위해 이후에도 5년이라는 시간을 8888577 속에서 허덕여야 했음.
17. 2002년 시즌 시작과 동시에 시즌 포기선언. 그래서 2003년에 얼마나 잘하나 보자 했더니 개막 후 1무 12패.
PS. 당시 시즌 경기하는날 선발투수가 누구인지 엔트리 선수가 누구인지도 모른적도 많았음
당시 사직구장 모습
역대급이란 단어 조차 초라해보이고
진짜 신화속에서나 존재할것 같은 쓰레기임
첫댓글 일찌감치 경질안하고 뭐했냐....
손민한 포수전향에서 기겁함
근데 저러는데 어케 안쫓겨나고 계속 써준거야???
안쫓아낸 구단이 소름이다 진짜 역대급인데
아니 왜 계속 감독으로 쓴 거임...?
뭐하는 사람이길래 감독까지 할수있었던거야…? 구단으 왜 계속 쓴거야;;;;;
백인천? 헐 며칠 전에 사람이웅앵에서 뇌 질환 3번 온 후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던데...수양딸에게 배신 당해서 아들이랑도 사이 안좋아졌다고 하던데.. 대박 이런 사람이었다니🙊
롯데팬은 저 때 생각하면 이를 갈더라......
와 이름은 왜또 인천이여 ... 이대호 무릎은 진짜 선넘었지... 에바다진짜
심지어 이대호 부상 당했다고 트레이드로 보내려고 했다던데ㅋㅌㅋ.. 우리 엄마랑 이모 아직도 이 갈잖아
쓰레기
진짜..
백인천 개별로임 이대호썰은 첨 듣네 ㅡㅡ ㅅㅂ 지땜에 이대호 고생했을거 생각하니까 롯데 팬 아닌데도 화남
씨발 진짜 존나빡쳐...
백골퍼 시발ㅡㅡ
왜 계속 써줬지? 위에 아는 사람 있나....
와 본문 개역대급인데 미쳤는데........? 거의 롯데를 망치라고 사주받은 어둠의 해체단 수준 아니야? 미쳤다 진짜.........
감독 커리어가 롯데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뉘는ㅋㅋ롯데 감독 전에 엘지랑 삼성감독 할때는 나쁘지않았어. 엘지는 우승도 시켰고 삼성도 암흑기때 부임해서 이승엽 김한수도 키우고 뭐..옛날 삼성팬들도 백골퍼 좋게 기억하는 사람 많을걸. 근데 그 삼성팬도 아니, 그래서 이대호 김주찬 손민한한테는 왜 그랬대? 하면 그러게 왜 그랬을깡 고개를 외로 틀게 되긴 한데.. 삼팬은 감독하면 오히려 백골퍼시절보다는 김성근감독시절을 더 싫어할걸. 암튼 롯데 감독때 왜 저랬는지 진짜 미스테리여 한국야구의 발전을 경계한 일본놈들의 음모 웅앵웅인가싶을 정도로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