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 장포, 위연의 경우 수치를 조금 내리고, 위(장료, 서황, 장합, 하후연, 방덕, 문앙), 오(감녕, 주태) 의 해당 장수들의 수치가 더 올라가야 된다고 봅니다. 위연이 장료보다 높다는 부분은 여러모로 게임의 데이터 흐름를 감안하더라도 쉽게 납득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황충과 하후연의 격차도 큰 것 같아 좁히면 좋겠구요.
삼국지의 무력을 생각보다 알기가 어려운게 개인의 무쌍을 표현한 씬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전위 허저 서황 방덕 같은 장수들은 일기토의 묘사가 있었지만 언급된 위에 언급된 조인이라던지 하후연 장료 이런 장수들은 일기토의 묘사가 거의없거든요. 삼국지 시리즈가 초기에는 통솔력이라는 개념이 없고 무력에 통합이 되어 있어서 맞지 않는 측면도 있구요. 조인이나 하후연같은 장수는 무력이 약간 낮아지고 통솔력이 아주 높은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력은 순수 일기토 능력 전투 능력인데 장군으로 지휘능력같은게 통솔로만 묶여잇는게 좀 아쉬워요. 소대단위의 장군과 군단단위의 장군의 능력이 표현되면 좋을것 같음. 정사 기준이지만 조인 위연 왕평 주연 문빙 장패 같은 장수들의 능력이 표현이 잘 안되는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Jason-Kidd맞습니다. 저도 통솔을 장군의 지휘능력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통솔이 실제로 게임상에 전투능력에 큰 영향이 잇는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군대 모집에 특화되어 잇는 느낌?) 가령 통솔이 높으면 병사를 더 많이 부릴수 잇다든가 이런게 있음 좋을것같아서요. 코에이 삼국지 몇년에 한번씩 하게되면 능력치를 제 입맛대로 변경 하고 시작을 하는데 앞서 말한 장수들의 통솔력을 90대로 올리고 시작합니다. 조인으로 치면 통솔98 무력83 지력70 정치65 매력75 이정도로 조정을 하고요. 황조 같은 경우도 통솔은 70대후반이나 80대까지 올리기도 합니다. 반대 같은 경우가 조운인데 통솔을 78정도? 여튼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고 좀 장군의 지휘능력을 보여주는 능력치가 있었음 싶어서 단 댓글이였습니다.
@mourning33동의합니다. 저도 이친구들 다 올리고 시작해요. 이민족들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장수들이저. 하제 장억 마충 등등 국의도 맹장으로 올리고 전풍 저수 심배는 그냥 지략만 높은데 무력은 낮더라도 가후같은 책사라기보다는 사령관으로 보기때문에 사령관급으로 바꿔줍니다. 반준 투항장수가 오나라서 넘버투까지 했던 양반이 서생나부랭이 같이 나와서 파워업키드면 일러스트도 바꿔주고ㅎㅎ 여범도 장군에 가깝게 하고요.
첫댓글 확실히 오나라가 약한 느낌인데 이건 일기토나 전투장면 묘사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럴거 같네요
왕쌍이 은근 높군요
오는 위랑 촉보다 너무 약한 설정이죠 오나라도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ㅠㅠ
연의가 유비와 촉한 중심이고 그 라이벌인 조조, 위와의 스토리가 메인이다 보니 동오 세력의 스토리가 좀 약한 감이 있죠. 제갈량과 사마의 라이벌전이 벌어지는 연의 중후반엔 그냥 제갈량과 양동하러 슬쩍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내용이 거의 다니
@V.CARTER 모두 공감합니다^^
문앙이 너무 낮네요 95이상은 되어야?
많이 높게 보시네요 전 여포 1티어, 장비 관우 2티어, 마초 조운 허저 전위 3티어 이 정도로 95 이상을 본답니다^^
@23 Michael Jordan 정사기준 문앙이면 말도 안되는 괴물인데요;;;
@23 Michael Jordan 정사 기준이라면 문앙은 적어도 마/관/장 급은 되어야 할텐데요~ ㅎㅎ
@pedant 아 전 연의 기준으로 해서요;; 저기서 티어 나눈 것이랍니다^^
@ThanksReggie 정사면 충분할 것 같아요^^
@23 Michael Jordan 사실상 연의 후반부는 매니아들의 영역인 듯요 ㅎㅎㅎ
@모닝 마법 같은거 너무 많이 나오고 좀 낯섭니다^^;;
정사기준으로 하는 게 맞긴하죠
연의는 재미를 위해 영웅급이 아닌데 영웅으로 만든 인물들이 좀 있죠 ㅋㅋ
장료도 조금더 높아도 될것 같아요 ㅋ
장료 멋지지 않나요ㅋ 문무를 갖춘 명장이라 무력만 보면 조금 낮게 나오는데 말이죠^^
문앙이 너무 낮고,황충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문앙은 차세대 조운 느낌인데 좀 후기라서인지 잘 안 챙겨주는 듯 합니다^^;
황충은 일단 '신'과 대등하게 싸웠으며, 그를 죽일 수도 있었으나 투구끈을 맞춰 살려주는 모습 등의
연의 명장면 임팩트가 워낙 커서.. ㅎㅎㅎㅎ
@내이랄줄알았다 신 ㅋㅋㅋ
장포는 기록이 거의 없을텐데 아버지 빨로 저기 껴있는 느낌....
네 맞죠 ㅋㅋ
태사자가 감녕보다 높았군요ㅎㅎ
정봉은 아예없고ㅠ
태사자 이름은 여포 이상 포스죠ㅋㅋ
황충, 장포, 위연의 경우 수치를 조금 내리고, 위(장료, 서황, 장합, 하후연, 방덕, 문앙), 오(감녕, 주태) 의 해당 장수들의 수치가 더 올라가야 된다고 봅니다.
위연이 장료보다 높다는 부분은 여러모로 게임의 데이터 흐름를 감안하더라도 쉽게 납득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황충과 하후연의 격차도 큰 것 같아 좁히면 좋겠구요.
전반적으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전 하후돈의 무력수준이 좀 높아보이네요. 조인이 좀 저평가받는것도 같구요^^
저두요^^
생각해보니 조인이 목록에 없는데 연의와 초기 시리즈의 능력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사실상 하후돈 자리를 조인이 빼앗아도 된다고 보고 그 이상으로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Jason-Kidd 하후돈은 눈 때문에 좀 무섭지 실제로는 그리 안 세죠 저도 조인을 올리겠습니다^^
하후돈은 연의에서 눈알 묘사 덕분에 무력에서 많이 보았죠. 하지만 원래 보급관으로서 특출난 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졌으니 정치에서는 손해를 많이 보았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사실상 위의 에이스는 조인이라고 했는데 무력이 80대 후반이라니..정 안되면 통솔이라도 높였어야되지 않았나 싶어요..
전 게임하면 하후돈은 거의 내정 중심의 인물로 바꿔버립니다. 그래도 이미지가 있어서 무력은 70대로 놓기는 하고요.
통솔65 무력72 지력69 정치94 매력70
이정도요. 삼국지11 기준으로 후방 도독으로 임명해서 내정을 관리 시킵니다. 네임드가 있으니 ㅋ
@보리李굴비 삼국지 게임 정말 잘하실 것 같아요^^
위(조조)군은 무력 너무 높이면 게임 밸런스가 무너져서 낮춘게 아닌가 싶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ㅋㅋ
문앙이 너무 낮아요. 레알 인자강 후반기 쉽사기캐
후반기 갈수록 안 읽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후반기 캐들은 게임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삼국지의 무력을 생각보다 알기가 어려운게 개인의 무쌍을 표현한 씬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전위 허저 서황 방덕 같은 장수들은 일기토의 묘사가 있었지만 언급된 위에 언급된 조인이라던지 하후연 장료 이런 장수들은 일기토의 묘사가 거의없거든요. 삼국지 시리즈가 초기에는 통솔력이라는 개념이 없고 무력에 통합이 되어 있어서 맞지 않는 측면도 있구요. 조인이나 하후연같은 장수는 무력이 약간 낮아지고 통솔력이 아주 높은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마초는 허저 밑으로 와야죠ㅎㅎ
저도 허저가 진짜 쎌 것 같아요 ㅋㅋ
확실히 촉이 높게 나오고, 오가 낮게 나오네요. 인기 너무 없는..
참 그러게 말입니다...^^;;
무력은 순수 일기토 능력 전투 능력인데 장군으로 지휘능력같은게 통솔로만 묶여잇는게 좀 아쉬워요. 소대단위의 장군과 군단단위의 장군의 능력이 표현되면 좋을것 같음. 정사 기준이지만 조인 위연 왕평 주연 문빙 장패 같은 장수들의 능력이 표현이 잘 안되는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코에이 능력치인 통솔력과 무력을 임의로
통솔력: 인솔 부대의 방어력, 체력, 기동력 등 전반적인 통솔 능력
무력: 개인 무장의 파워, 일기토 기술 및 인솔 부대의 돌파력, 공격력 등의 파괴력
이렇게 보고 코에이 능력치를 실제 장수들의 정사, 연의의 전공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말씀 드립니다.
이런 측면에서도 조인, 주연, 문빙, 악진, 왕평 등도 재평가 요소가 많다는 점 동의합니다. 통솔력과 무력도 해석하기 나름이고요. 제 해석에 대한 비판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Jason-Kidd 맞습니다. 저도 통솔을 장군의 지휘능력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통솔이 실제로 게임상에 전투능력에 큰 영향이 잇는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군대 모집에 특화되어 잇는 느낌?) 가령 통솔이 높으면 병사를 더 많이 부릴수 잇다든가 이런게 있음 좋을것같아서요. 코에이 삼국지 몇년에 한번씩 하게되면 능력치를 제 입맛대로 변경 하고 시작을 하는데 앞서 말한 장수들의 통솔력을 90대로 올리고 시작합니다. 조인으로 치면 통솔98 무력83 지력70 정치65 매력75 이정도로 조정을 하고요. 황조 같은 경우도 통솔은 70대후반이나 80대까지 올리기도 합니다. 반대 같은 경우가 조운인데 통솔을 78정도? 여튼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고 좀 장군의 지휘능력을 보여주는 능력치가 있었음 싶어서 단 댓글이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조진, 주환, 만총, 곽회, 장억, 마충(촉), 맹달, 전종, 하제, 종요, 전예 등은 좀 더 관심 갖고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 무력에 있어서 오나라 정봉 안 나오는 거는 말도 안 된다고 보고요.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mourning33 동의합니다. 저도 이친구들 다 올리고 시작해요. 이민족들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장수들이저. 하제 장억 마충 등등
국의도 맹장으로 올리고 전풍 저수 심배는 그냥 지략만 높은데 무력은 낮더라도 가후같은 책사라기보다는 사령관으로 보기때문에 사령관급으로 바꿔줍니다. 반준 투항장수가 오나라서 넘버투까지 했던 양반이 서생나부랭이 같이 나와서 파워업키드면 일러스트도 바꿔주고ㅎㅎ 여범도 장군에 가깝게 하고요.
@보리李굴비 다들 삼국지 조예가 깊으시네요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