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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삼국지 게임(1~13) 책사 지력 평균 순위 탑 20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3 Michael Jordan 추천 1 조회 2,470 22.08.25 05:5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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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5 06:56

    첫댓글 제갈량이 100이 아니었던 시리즈가 있나요?

  • 작성자 22.08.25 07:31

    자료를 찾아보니, 삼국지 7에서 제갈량의 기본 지력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100이 아니고 순수 지력 92에 병법 24편빨로 지력 100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법 24편을 몰수하면 제갈량의 지력은 방통보다 지력이 낮아진다고 하네요. 사실 제갈량의 라이벌인 사마의도 제갈량의 지력이 깎이면서 지력이 91로 깎였다는군요. 삼국지 7에선 여포의 무력 100 전통도 함께 깨졌습니다^^

  • 22.08.25 09:02

    @23 Michael Jordan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25 19:20

    @캐롯 별말씀을요^^

  • 22.08.25 07:51

    항상 아쉬운 방통 법정의 요절

  • 작성자 22.08.25 07:52

    전 책사 중에는 곽가, 장수 중에는 전위의 이른 죽음이 가장 안타깝네요ㅠㅠ

  • 22.08.25 08:22

    법정은 과로사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방통은 전사라 더 아쉽죠... 방통이 살아 있었으면 법정, 제갈량도 좀 부담을 덜어 몸에 무리가 덜 갔을 수도 있겠지만

  • 작성자 22.08.25 08:24

    @V.CARTER 중국드라마에서는 방통이 유비한테 싸울 명분을 주려고 일부러 죽더군요 자신이 죽는 방법 외에는 유비가 안 움직일거라고 예견하구요 좀 놀랐습니다^^;

  • 22.08.25 08:07

    전 저수의 저평가가 늘 아쉽더군요

  • 작성자 22.08.25 08:21

    예상이 작중에서 하나도 벗어난 것이 없고 곽가에 비견된다는데 확실히 좀 더 올려도 될 듯요^^

  • 22.08.25 08:11

    너무 연의기준으로 줄 세워 놓은 느낌이죠.

  • 작성자 22.08.25 08:11

    매우 공감합니다^^

  • 22.08.25 08:17

    서서가 너무 높은게 아닐지. 실질적으로 보여준게 너무 없거나 짧았는데요

  • 작성자 22.08.25 08:19

    공감합니다 유비한테 공명 추천한게 연의에서는 넘 높게 보는 듯해요^^

  • 22.08.25 09:44

    위나라 최고 장수인 조인의 팔문금쇄진(물론 연의는 조인을 위나라 최고 장수로 묘사하지는 않음)을
    조운에게 500기를 주어 전략으로 격파했다는 연의의 묘사가 뻥튀기를 자극한 것 같습니다.
    임팩트로는 갑이죠.

  • 22.08.25 08:19

    방통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 22.08.25 08:21

    방통은 페니 느낌...능력치는 좋은데 보여준게 너무 짧아서 ㅠ.ㅠ

  • 작성자 22.08.25 08:22

    저두요 너무 유비랑 촉나라 심하게 띄워줘요 ㅋㅋ

  • 작성자 22.08.25 08:22

    @ThanksReggie 아 페니는 사랑입니다ㅠㅠ

  • 22.08.25 08:47

    @ThanksReggie 방통이 페니면 법정은 티맥일까요?
    티맥타임처럼 한중공방전에서 최고 지략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몇년 후 역사속으로..

  • 작성자 22.08.25 08:48

    @환영의 밀리아 티맥도 사랑인데ㅠㅠ

  • 22.08.25 08:42

    유엽이 없군요

  • 작성자 22.08.25 08:49

    유엽은 저도 생각을^^;

  • 22.08.25 08:44

    순유 법정이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8.25 08:49

    13 시리즈 동안 그랬으니 앞으로도 이 회사는^^;

  • 22.08.25 09:07

    법정과 서서 수치가 바뀌어도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니까 등애와 종회도 바뀌어야 한다고 보고요

  • 작성자 22.08.25 09:17

    저도 서서는 좀 내려오는 것이 맞아보여요^^

  • 22.08.25 09:07

    사견으로, 지력은 단기 임팩트가 좀 중요하고, 정치력은 커리어가 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지력은 요절한 천재들이 좀 보이네요. 정치력으로 정렬하면 흰머리 초상화가 좀 많을 듯요

  • 작성자 22.08.25 09:16

    오 멋진 통찰인데요^^

  • 22.08.25 09:54

    아무래도 지력이 높은 지략가는 종군하여 사령관과 전쟁에 함께 참여하여 육체에 무리가 가지만 정치가는 수도나 성에서 내정을 하기에 육체에 무리가 덜 가서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 22.08.25 10:18

    조조와 순유, 저수는 언제나 너프된 느낌이고, 유엽, 여몽, 제갈근, 비의가 없는 게 좀 그렇죠. 특히 관우잡은 여몽, 정사에서 공명 아래로 가장 천재소리 들었던 비의는 많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이유가 저 정도면, 진궁도 저 급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8.25 10:19

    삼국지 고수분들이 역시 참 많으시군요 ㅎㄷㄷ 대단한 안목이세요^^

  • 22.08.25 11:30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 책사는 가후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22.08.25 11:35

    가후도 대단한 책사라고 저도 본답니다^^

  • 22.08.25 11:36

    저도 동의합니다. 책사로서 실패했다고 평가받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극히 적다고 생각해서요. 쉬운 말로 책사로서 흠이 없다고 봅니다.

  • 22.08.25 11:30

    개인적으로는 곽가를 사마의보다 높게 평가합니다 ㅋ
    넘 일찍 떠난거 같아요

  • 작성자 22.08.25 11:34

    조조가 곽가 일찍 죽고 슬피 울었던ㅠㅠ 곽가 정말 멋지죠ㅠㅠ

  • 22.08.25 13:10

    전 하지마루님과 반대로 곽가가 너무 고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전공이 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거의 없어요.

    젊은 나이 병사한 것과 적벽대전 이후 조조의 붕효가 살아있더라면이라는 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요절한 천재 이미지가 씌워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 작성자 22.08.25 19:22

    곽가가 멋있어서 좋아하지만 작성자님처럼 바라볼 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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